건국대병원 신경과 정일억 교수가 최근 대한평형의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 인한 어지럼증의 가능성 있는 지표로써의 홱보기성 진동: 비디오 안구 운동 검사를 통한 관찰연구'이다.
정일억 교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복용 중에 어지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라며 "이에 대한 임상적 지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논문이었고 이를 의미 있게 봐주셔서 뜻깊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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