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셀' 탈모앰플 완판... "병원에서 쓰던 원료 홈케어로"

탈모전문 브랜드 그로우셀의 신제품 'G4PRF-300'앰플

탈모 전문 브랜드 그로우셀(GROWCELL)이 신제품 'G4PRF-300'앰플을 선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병원에서 사용되던 고가 시술 원료 그대로, 고함량으로 출시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탈모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그로우셀 관계자는 "탈모 치료는 꾸준함이 핵심인데, 병원 방문의 불편함과 비용 부담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로우셀은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급 효과를 집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연구와 개발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격이나 접근성의 한계로 병원 치료에만 사용되던 고기능 원료를 일반 소비자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해,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병원치료처럼 효과적인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로우셀의 'G4PRF-300'앰플은 핵심 성분인 'G4PRF'는 영유아에게 기증받은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한 성분이다. 탈모 예방과 두피 개선에 도움을 주는 소재로 임산부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관계자는 "부작용을 걱정하는 탈모인들의 호응을 얻어 1차, 2차 물량은 조기 완판됐으며, 현재는 3차 물량 확보와 함께 완판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보를 통해 홈케어 시장에 전문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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