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서머 그린테리어' 컬렉션 론칭

자연친화적 식물 인테리어를 위한 시즌 컬렉션… 7월 원데이 클래스도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서머 그린테리어 컬렉션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자연친화적 식물 인테리어를 위한 여름 시즌 한정 컬렉션 '서머 그린테리어'를 7월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식물 데코를 넘어 컬러, 스타일,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머 그린테리어 컬렉션에서는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티스트 초이문의 심미안으로 엄선한 그린 안스리움, 필로덴드론, 스킨답서스 등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산뜻한 그린 컬러와 독특한 형태의 식물들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고, 실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린테리어 보태니컬 팟'은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손쉬운 관리가 가능한 화분으로 구성됐다. '프레시 서머 부케'는 일반 꽃에 비해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식물로 완성한 싱그러운 부케다. '클리어 스케이프 베이스'는 시원한 무드의 투명 베이스 어레인지먼트로, 식물의 우아한 형태를 감각적으로 드러내며 빛을 투과해 공간을 청량하게 변화시킨다.

이번 서머 그린테리어 컬렉션은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의 서스테이너블 그리너리(Sustainable Greenery)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생분해 가능한 화분과 친환경 오아시스를 사용하며 지속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의 시그니처인 '디 아트 오브 오키드(The Art of Orchid)' 컬렉션 구매 고객이 화분을 재사용할 경우 오키드 식재 비용을 할인해주는 리사이클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소비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7월에는 서머 그린테리어 테마의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하고 여름철 식물 관리 노하우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이며 친환경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의 서머 그린테리어 컬렉션은 오는 8월까지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