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 수상

연세사랑병원 정성훈 대표원장<오른쪽>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헌혈자의 날을 맞아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지속적인 헌혈 활동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시상식에는 정성훈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참석해 표창패를 수령했으며, 임직원들도 함께 행사에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성훈 대표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