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문화숙 병원장)이 지난 21일 직원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행사의 이름은 문출모, '좋은문화병원에서 출생한 직원들의 모임'의 준말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게 된 '문출모' 행사에는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 김상갑 의무원장,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해 좋은문화병원에서 출생한 직원 30명이 참석해 식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1만 3천여 명의 분만 건수를 넘어선 산부인과 대표 종합병원이자 45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좋은문화병원이기에 가능한 행사였다.
현재 외래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진료과장에서부터 인턴, 외래 및 병동의 간호사, 행정직원, 영상의학팀, 진단검사의학팀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본원 출생아 직원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김상갑 의무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구정회 이사장의 축사, 본원 출생 직원들 소개, 문화숙 병원장의 축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좋은문화병원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출생증명서'였다.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준비한 출생증명서를 받은 직원들의 표정은 감동과 놀라움 그 자체였다.
행사에 참석한 마취통증의학과 강다현 과장은 "제가 좋은문화병원에서 태어난 지가 30여 년이 다 돼 가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의사로서 환자들을 위해 진료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좋은문화병원과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의 고향인 좋은문화병원이 아이들과 산모, 그리고 환자분들께 고향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인의 병원에서 출생한 직원들과 뜻 깊은 자리를 가지게 된 문화숙 병원장은 특히나 감회가 남달랐다.
문 병원장은 "여러분들이 태어나는 그 감동적인 순간에 우리가 옆에 있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낀다"며 "고향으로 돌아와 주신 여러분들의 선택에 감사드리고 좋은문화병원에서 여러분들의 큰 뜻을 피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참석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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