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퇴직 공무원 대상 메타버스 건강상담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최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함께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여성의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한 초점으로 △경희대한의과대학 이재동 학장(침구과 교수)이 만병의 근원인 '비만 관리', △경희대병원 유방외과 채수민 교수가 '유방암의 예방과 관리' 그리고 △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가 '3대 부인암 AtoZ'에 대해 진행했다. 특히 메타버스의 장점을 활용한 참가자와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은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공무원연금공단과 지난 2020년부터 월 2회 이상 온라인을 통해 유튜브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작년부터 메타버스 상담플랫폼을 추가로 개설해 월 2회 이상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해 상호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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