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평창에 대형 포토존 설치해 SNS 이벤트 개최

평창 올림픽 플라자 인근 콜대원 모양 대형 오브제와 프로모션 부스 배치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설 연휴 기간 강원도 평창에서 초기감기를 잡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은 연휴를 맞아 인파가 몰리는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 근방에 대형 포토존을 설치하고, SNS 참여형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설 연휴 동안 평창 올림픽 플라자 맞은편에는 콜대원 모양의 대형 오브제와 프로모션 부스가 배치된다. 콜대원의 컬러풀한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창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콜대원이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효과 빠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초기에 감기를 잡으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대원은 업계 최초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를 적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감기약 제품으로, 액상형 제제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복용 및 휴대가 간편하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콜대원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온 가족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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