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HMGA2를 이용하여 비신경 세포로부터 리프로그래밍된 유도 신경 줄기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 발명은 HMGA2를 이용하여 비신경 세포로부터 역분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리프로그래밍 된 유도 신경줄기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즉 SOX2와 HMGA2의 2개 유도인자만을 이용한 방법으로, 기존의 4개 또는 5개인자를 이용한 생산 방법보다 더 효율적인 유도신경 줄기세포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료목적으로 활용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 발명은 직접교차 분화를 통해 비교적 신속하게 환자 맞춤형 신경 줄기세포를 제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경세포, 별아교세포, 희소돌기아교세포 등과 같은 신경관련 세포로 충분히 분화가 가능함에 따라 치매, 파킨슨씨병, 알츠하이머, 피크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과 척수손상 등의 치료 목적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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