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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의사회, 회관 세입자 50%임대료 면제

    장유석 회장 "힘든 세입자 여러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경북의사회, 회관 세입자 50%임대료 면제

    대구광역시는 물론 경상북도 지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첫 출현 이후 3월 20일(금) 00시 기준 62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월 1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계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도 위축되었는가 하면 이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늘어나, 이를 함께 분담하고자 임대료를 한시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대구 만촌동 소재의 새 의사회관 건물의 1층~4층 세입자를 통해 매월 임대료를 받아오고 있다. 경북이사회는 의사로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소홀히 할 수 없지만,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여 한 가족 같은 세입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도 중요하기에 세입자들에게 2개월간 50%의 임대료를 면제키로 했다.​이 소식을 접한 회관 3층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세입자는 2월, 3월 계속 수업을 못해서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감사하다.며, 지금 상황도 의사협회 회원님들의 노고로 빠른 시일 내 좋아지리라 믿는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왔다.장유석 회장은 우리의 건강뿐 아니라 경제까지 마비시키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세입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우리 모두가 배려한다면 코라나19는 반드시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3/23
  • 대구시의사회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과 방대본은 즉각 사과" 촉구

    17세 학생 원인 미상의 폐렴사망…진단검체 결과 국민들에게 호도했다

    대구시의사회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과 방대본은 즉각 사과" 촉구

    대구시의사회 5700여 회원은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 선언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영남대학병원에서 원인미상으로 사망한 17세 고등학생에 대한 검체결과를 국민들에게 호도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부본부장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18일 대구 영남대학병원에서 원인미상의 폐렴으로 사망한 17세 고등학생의 유가족에게 먼저 깊은 애도의 마음과 심심한 위로에 말을 전했다.대구시의사회는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 부본부장은 업무수행 중 심각한 잘못을 범했다.고 밝히고 임상 전문가의 영역에서 논의되어야 할 검체 결과와 관련된 사항을 국민들에게 호도하여 영남대학병원의 진단검사오류란 문제로 비화시켰다.고 주장했다.또 검체 검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오류들을 국민들은 잘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현실을 무시한 채 한 대학병원만의 잘못으로 사태를 몰아갔고, 정확한 확인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검사실 폐쇄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공무원의 월권행위이며, 의료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일어난 경솔한 행동이다.:라고 강력 비판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영남대학병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5천여 건 이상의 검사를 시행하였고, 100명 이상의 입원환자를 보고 있을 만큼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진료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병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권준욱 부본부장의 발표는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불철주야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으며, 성급한 검사실 폐쇄 명령으로 대구지역 모든 대학병원의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등 대구지역 코로나19 진료에 부정적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는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즉각 사과를 요구했다.대구시의사회는 또한 이 사태에 책임 있는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과 방대본은 감염병 대응 정책 실패의 책임을 더 이상 일선의료기관이나 의료계에 전가하지 말고, 문제를 일으킨 발언과 행동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하고 만약 우리의 합리적인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5,700여 명의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 모두는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고 경고했다.

    2020/03/23
  • "부검 통해서라도 코로나19 새로운 형태로 확산 사전 방지해야"

    경북의사회, 경산 17세 학생 사망 사인규명 촉구 성명서 발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0일 최근 경산의 17세 학생이 원인미상으로 사망한데 대해 사인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지난 18일, 원인 미상의 폐렴과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17세 학생이 사망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데 대하여.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보낸 유족의 슬픔이 얼마나 깊을지 가늠조차하기 힘들다.며 먼저 경상북도의사회는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다고 전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지난 12일 밤, 학생은 감기 증상과 고열로 경산의 J 병원 응급실 방문하였으나 이미 선별진료소는 마감한 뒤라 검사를 하지 못하고 투약치료 후 다음날 검사할 것을 권유받고 귀가해, 13일 오전에 다시 내원하여 코로나-19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하였고 폐렴 소견으로 수액치료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그날 오후 상태가 악화되어 대학병원으로 전원 되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에크모 치료와 혈액투석 등의 치료로 최선을 다하였으나 끝내 18일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밝혔다.작년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우리나라로 전파된 후 급속한 확산으로 환자수가 현재 8,500명을 넘기고 있다. 환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의료 인력과 전문 병원 입원실 부족이 심화되었고 마스크 부족 등 행정적인 혼선도 더해져 많은 혼란이 야기되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의료계는 아무런 대가 없이 선별 검사소, 전담 병원, 생활 치료소 등으로 자원봉사를 나가고 기존의 병원도 전문 병실을 확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한 끝에 지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조금 잦아드는 형세이다.라고 밝혔다.경북의사회는 또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중에 어린 학생이 원인 미상의 폐렴이 걸렸는데, 평상시 같았으면 당연히 입원 치료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나 당장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음압 격리 병실이 없는 병원에서 타 환자의 감염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입원 치료를 권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고 밝히고 만약 그 환자가 다음 날 코로나-19로 확진된다면 그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러한 비상 상황을 무시하고 가이드라인을 잘 따라 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J 병원의 초동 조치가 미흡했다는 등의 기사를 낸다는 것은 억장이 무너질 일이다.며 일부 언론의 보도 행태를 비판했다.더욱이 임상경과가 코로나-19와 아주 흡사하여 그에 준하는 치료를 다하였고, 바이러스 검사의 경우 양성 판정에 관한 논의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는 Y 대학병원의 단순한 검사 오류로 단정하고 부검을 통한 정확한 진단도 하지 않은 채 황급히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은 질병관리본부의 올바른 자세는 아닐 것이며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도 해서는 안 될 일이다.라고 꼬집었다.지금 우리는 한 번도 겪지 못한 감염병에 직면하고 있다. 각 병원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진료하고, 의료진도 위험을 감수하며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퇴치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치하는 못할망정 깎아내리고 책임을 전가시키는 것은 지금도 현장에서 봉사 중인 의료진에 큰 상심을 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경상북도 의사회는 이러한 질병관리본부의 미봉책을 우려하며,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 코로나-19가 새로운 형태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부검을 통해 숨진 학생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020/03/21
  • 부산시의사회 2020년 대의원총회 서면결의 대체

    18일 개최 예정이던 총회 안건처리 결과 이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

    부산시의사회 2020년 대의원총회 서면결의 대체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의장 최원락)는 '코로나19' 상황 국면에 대규모 행사인 2020년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전격 서면결의로 대체할 것을 16일 결정 발표했다.오늘 알려진 대체될 대의원총회 세부 내용은 부산시의사회 각 대의원 주소지로 총회자료를 우편발송해 찬반을 묻는 안건은 직접 의사 표시해서 부산시의사회 사무처로 다시 우편 송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방법에 명확한 근거 확보를 위해 전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서면투표한 결과, 총대의원 265명 중 참여한 대의원은 201명으로 76%가 회신응답해 1번안(서면결의로 대체안)에 142명(71%)이 찬성해 서면결의로 대체 결정했다.2번안은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한이후로 연기한다(59명/26%), 3번안은 당초 예정된 날짜(18일)에 대의원들만 참석해 본회의만 진행한다(6명/3%)로 나타났다.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는 부산시의사회 집행부의 14억8천여만 원의 2019년 예산집행 감사내역 보고사항, 2019년 세입세출 결산서, 2020년 사업계획안, 일반안건 등의 우편송부된 총회 자료를 각 대의원들은 검토해서 찬반여부를 표시함으로써 최종 결의하게 된다.대구경북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부산시의사회는 불가피한 선택으로써 부산지역 의사회 대의원 및 회원들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실정이다.이로써 당초 예정된 총회 개최일인 18일에서 1주일 이상 걸려 이달 말쯤 대의원총회 안건처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0/03/17
  • 질본, 코로나19 스트레스 심리 상담 실시

    "감염예방 위한 환경적 방역뿐 아니라 심리적 방역도 중요"

    질본, 코로나19 스트레스 심리 상담 실시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 환자 발생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자취생 A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같은 시간 출퇴근하며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외에는 이른바 방콕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인과의 관계 및 여가 생활 단절로 고립감, 소외감 등 심리적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를 만나거나 혼자서 시내에 나가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싶어도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어 본인 건강이나 직장에 피해를 입힐까 봐 쉽게 외출을 생각할 수가 없다.직장인 B씨는 기침이나 재채기가 갑자기 나오면 혹시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게 아닌지 불안해 인터넷에 코로나19 증상을 검색을 하며 움직일 때마다 손을 씻고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사람 근처에는 가지 않는 등 의심이 많아져 사람들을 경계하며 불안과 공포감으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대구에서 의료봉사 중인 한 의료진은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병동에서 한분이 자살시도를 강하게 내비쳐 비상이 걸렸다. 젊은 친구인데 무려 한 달 가까이 병원에 있는 상황이다. 검사에서 계속 양성이 나온다는 이유였다. 2차 검사에서 또 양성이 나와 퇴원을 못하고 있다. 무증상인데도. 나라도 한 달 가까이 격리되면 충분히 그럴 것 같다. 그런 분들이 전국 곳곳에 분명히 있다. 심리적으로 우울 불안한 환자들을 위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이처럼 우울감 및 감염병에 걸렸을지 모르는 불안감 등을 호소하는 심리상담 민원이 1339콜센터로 하루 10여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진현 과장은 코로나19 유행 기간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불안, 우울, 공포 등 정신적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소화불량, 두통, 현기증, 두근거림 등 신체적 증상과 불안감, 예민함, 잦은 짜증, 화남, 쉽게 놀라는 등 정신적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 유지하기 어렵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덧붙여 △질병관리본부 발표 등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기 △힘든 감정은 가족 및 친구와 소통하기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 찾기 △명상, 복식호흡 등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가벼운 실내운동하기 △식사 및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기 △가급적 금주하기 등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응법을 소개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 1월 말부터 코로나19 대응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출입통제소선별진료소국민안심병원 호흡기안심진료센터까지 최상의 프로세서를 구축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실에서 △감염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위생관리 체크 △개인위생관리 교육 △출퇴근시 발열, 호흡기 증상 확인 △감염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직원들을 위해 함께여서 든든한 대동병원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을 독려하며 심리적으로 힘든 직원에게는 직원 안전사고 보고체계에 따라 보건관리자에게 보고 후 임상심리사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20/03/17
  • 대구시의사회, 대구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발표

    종교 집회, 소모임 행사 및 회식 등 자제촉구, 성숙한 시민의식 보여주길

    대구시의사회, 대구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발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소모임이나 집회 등으로 인해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로 인해 대규모 확산의 불씨가 남아 있다고 우려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제와 협조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호소문에서 초반에 비해 사태가 다소 진정되어가고 있긴 하나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며 종교 집회나 행사 및 소모임, 회식 등을 자제하는 것이 너무나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대구경북의 대규모 확진자 증가는 신천지라는 종교 집회에 의해 시작된 점을 상기해 보면 이 같은 집회의 경우 바이러스 확산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자제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한다고 전했다.△다음은 대구시의사회가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전문이다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신 줄로 압니다. 다행히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초반에 비해 사태가 다소 진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소모임 및 집회 등으로 인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대규모 확산의 불씨가 남아있습니다.이번 대구경북의 대규모 확진자 증가가 신천지라는 종교 집회에 의해 시작된 점을 상기해 보면, 지금 이 시기에 종교 집회나 행사 및 회식 등을 자제 하는 것이 너무 절실한 시점입니다. 일정 공간에서 다수가 모이는 집회의 경우 바이러스 확산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이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사상 초유의 의료재난 사태 극복에 있어 지금까지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태를 조속히 종식시키고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금과 같은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2020년 3월 17일 대구광역시의사회

    2020/03/17
  • 부산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선별 의료진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지역사회 전파 사전 차단

    부산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부산에서 코로나19 입원 환자 가운데 지난 13일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경북 청도에 거주하던 88세 여성으로 지난 3월 11일 부산 아들 집으로 와서 12일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거쳐 음압격리실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95번 환자가 13일 저녁 사망했다고 부산시는14일 밝혔다.95번 환자는 지난달 18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현되자 3월 초 청도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 후 일상생활을 하다가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이달 11일 저녁 아들 차를 타고 부산 아들 집으로 왔고, 다음 날 오전 대동병원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음압격리실에 입원했으며 코로나19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한 상황에서 대동병원 음압격리실에서 인공호흡기를 적용한 상태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치료과정에서 대동병원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 의료진의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진은 3월 초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점, 폐렴 증상이 심각했던 점, 환자 상태가 매우 위중했던 점, 최근 음성 후 양성 판정 사례가 있었다는 사실 등을 파악하고 즉각 코로나19 재검사를 실시했다. 상급 종합병원으로 전원하거나 혹은 재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한 의료진은 대동병원 음압격리실에 환자를 우선 입원시키고 상태를 지켜봤다.대동병원 의료진은 최근 코로나19 검사가 대다수 상기도 검체만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서 객담(가래)검사를 동시에 시행 후 검사 결과 95번 환자는 상기도 검체는 음성, 객담검사는 양성으로 판정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진료와 입원 과정 또한 대동병원의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 노하우가 발휘되었다. 이미 지난 2월 21일 부산 1번 확진자의 선별진료를 통해서 뛰어난 대응능력과 감염관리 시스템을 입증한 바 있던 대동병원은 95번 환자와 보호자가 일반 외래환자와 철저하게 분리될 수 있도록 이동했고 진료 및 입원 과정에서도 상호 개인보호구 착용 및 소독 등 강력한 감염예방 조치가 이루어져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병원 외래 및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의 대처가 적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입원 후 상태가 나빠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대동병원 의료진에 대해 즉시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일반 환자 및 직원 간의 감염 가능성을 완전 배제했다. 또한 자체 방역 프로세서를 통해 외래 진료와 입원 등 병원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서 최근 일부 병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전면 혹은 일부 폐쇄되는 의료공백 사태가 발생했던 사례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부산에서 확진을 받고 입원한 환자의 첫 사망 사례였지만 사망 이후에도 부산광역시, 동래구보건소, 금정구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속하게 사망환자를 처리했다. 이번 사례는 즉각적인 방역 및 역학조사 등 현장 대응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부산시, 보건소, 지역의료기관의 대응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대동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방문을 꺼리던 시민들에게 국민안심병원이 호흡기 질환자 및 외래, 입원 환자의 진료 안전과 감염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민안심병원'으로 호흡기 환자가 병원 방문부터 진료과정에서 일반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어주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으며, 최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부산 47번 환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아 화제가 되는 등 철저한 코로나19 대응시스템과 더불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선의 인술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20/03/16
  • 부산시의사회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공천 지지”

    보건의료정책 입안에 의료 직역 전문성 제고와 국민 소통 역할 강조

    부산시의사회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공천 지지”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12일 부산시의사회 상임이사회가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의 국회 진출을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의료전문인이 입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건복지 행정과 국민들간 서로 소통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아래는 성명서 발췌 내용이다.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을 전격 선언함에 따라 모든 국가는 국민 건강보호와 경제사회적 지장을 최소화하면서 닥쳐오는 위험에 대해 국민들과 어떻게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지 소통하며 대처해야 한다.이러한 전 세계적 보건의 역할 증대 추세와 맞지 않게 대한민국에서의 보건은 어떠한가. 의료현장과의 소통은 미미하며 보건의 역할은 '복지부'라는 거대 부처의 일개 곁방살이에 지나지 않았다. 보건과는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관료들이 메르스를 대처했고 현재도 코로나19를 지휘하고 있다.보건의료정책은 의사는 물론 모든 국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정책이다. 이러한 중요한 정책들이 일선 의료현장과 맞지 않는 국회에서의 비전문적인 입법, 비전문가들로 가득한 보건복지부의 행정으로 집행되며 의료인들과 국민 모두는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의 입안에는 의료 직역의 전문성을 갖춘 의사들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당위성에서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국회에서 의사와 국민의 접점에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입안자로서 적임자다. 2013년부터 대한의사협회에서 기획과 홍보 업무를 시작한 이래로 항상 의료정책의 현장에 있었다. 또한 협회를 떠날 수밖에 없던 시기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서 노인층이 주가 되는 일선 의원에서 보건정책과 국민 의료현실의 괴리를 극명하게 목도하며 정책대안을 고민하였다.부산광역시 의사회 상임이사회는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을 지지한다.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명예와 영달을 위해 출마하는 의사직역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과 의사 사이에서 현실적 균형감을 지니면서도 의사로서의 따뜻한 손과 뜨거운 열정을 갖춘 그의 지난 시간들을 지지하며 응원하는 것이다. 2020년 3월 12일 부산광역시의사회 상임이사회 일동

    2020/03/13
  • 한국청년회의소, 대구·경북·청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 지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 운동 등 지원활동 활발히 펼쳐

    한국청년회의소, 대구·경북·청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 지원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이종석, 이하 한국JC)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JC는 3일 대구시를 시작으로 6일과 7일에는 경북도청과 청도군청에 차례로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한국JC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사회 건강과 빠른 안정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3일과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차례로 방문해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또 7일에는 청도군청에 생수와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을 기증했다.기부한 손 소독제 및 생필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석 한국JC 중앙회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불안함에 떨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JC는 지원물품 전달뿐 아니라 전국의 청년회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외JC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대구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간호사 위해 1400여개 개인위생용품 기부 결정 코로나로 무료급식 중단되고 자가격리 중인 어르신 위해 사골곰탕도 기부할 계획이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다양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향아축산물프라자 대구 만촌동 본점(대표 김배경)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밤낮으로 사투 중인 의료진과 간호사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개인위생용품 1400여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기부를 결정하고 남영비비안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이와 함께 무료급식이 중단되고 이동 제한 등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사 정육점 사골곰탕 제품 2500개를 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0/03/10
  • 해운대백병원 외국인환자 의료서비스 ‘매우 만족’ 평가

    국제진료센터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 네트워크 강화 및 채널 다변화

    해운대백병원 외국인환자 의료서비스 ‘매우 만족’ 평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올해 2월 발표한 '2019년 외국인환자 만족도조사' 참여 결과에 따르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최영균)을 방문했던 외국인 환자들은 모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의료기관에서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전체 조사의 2.8%에 해당하는 33명이 참여했다.그 결과 의료서비스 종합만족도에서 전체 평균점수(91점)보다 높은 94점을 엳었고 이외에도 △의사소통 및 환자 존중 △정보 및 교육제공 △진료비 △병원생활 △병원편의 △직원서비스 △접근성 △의료서비스 기대 대비 만족도 등 전 항목에서 전체 평균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도 보건산업진흥원 보고실적 기준 4,746명으로 전년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해운대백병원 최영균 병원장은 2015년 메르스 및 해운대백병원의 주요 타깃국가인 러시아 루불화 하락 등으로 일시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저조했으나, 국제진료센터를 중심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및 채널 다변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개원 이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효율적인 시스템과 맞춤 의료서비스를 통해 외국인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 의료관광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03/06
  • 부산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한약재 부산시 기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 약속

    부산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한약재 부산시 기부

    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 5,621명, 부산 9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담치료병원인 부산의료원, 대학병원, 민간병원 등 의료진의 피로감 누적에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이학철)는 지난 4일 성금과 한약재를 부산시에 기부했다.부산시청 14층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시한의사회는 현장에서 연일 고생하는 구군 보건소 공무원들의 건강관리, 사기진작을 고려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 한약재(경옥고)를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에게 전달했다.힌편 부산시한의사회는 올해도 한의난임부부지원사업 및 한의치매예방사업 등 부산시와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부산시민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또한 부산시한의사회 각 구군 분회도 방역 업무에 혼신을 다하는 지역 보건소에 격려와 성금이 답지하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한의계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다.아울러 이학철 부산시한의사회장은 한의학이 지난 수천 년동안 감염병과 싸우며 발전해온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 부산힘찬병원,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차단과 안심 진료 병원 환경 조성에 만전

    부산힘찬병원,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

    힘내요, 대한민국!연예인, 기업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도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해 강북,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힘찬병원의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모금에 정성을 보태고 있다.힘찬병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모은 성금액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의료진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은 병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기부활동이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지원 요청으로 대구에서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한편, 힘찬병원은 원내 감염 차단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제한은 물론, 모든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병원 출입구에서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발열을 체크하며, 병원 내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토록 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병원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3/05
  • 부산시의사회장 아시아드요양병원 격려 방문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중인 의료진과 환자 위로

    부산시의사회장 아시아드요양병원 격려 방문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2일 오후 1시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요양병원(병원장 박동만)을 방문 격려했다.강대식 회장은 생수 2L 350개, 물티슈 350개, 컵라면 100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코호트 격리 중인 회원과 임직원 및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철저한 관리로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란다는 격려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위로했다.이날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회장은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 추교용 부회장, 전진호 총무이사, 양승인 공보이사와 함께 방문했다.

    1970/01/01
  • 경북의사회, 코로나19 검진 의료진 방호복 3000벌 기증

    이철우 도지사와 간담회 …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 모으기로"

    경북의사회, 코로나19 검진 의료진 방호복 3000벌 기증

    경북의사회는 2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방호복 3,000벌을 기증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힘을 모았다.장유석 경북의사회장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체 채취 및 진료로 감염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3000벌을 기증했다.장유석 회장은 2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달리 지자체별로 의료인 자가격리 기준이 달라 폐쇄되는 병의원이 속출하여 지역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맞지 않는 기준에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지역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완화 조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안동의료원 이윤식 의료원장과 의료진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 건강 유지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현재 각 시군의사회와 함께 검체 채취를 위한 선별진료소로 자원 봉사를 나가고 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내과전문의 등이 지원하고 있다. 경북의사회는 또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확진환자가 급증하는 지역은 물론, 추후 확진자가 발생하여 의료 인력의 부족을 느끼는 지역에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2020/03/03
  • 부산 연제구의사회-연제구보건소 간담회 및 진료지원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선제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부산 연제구의사회-연제구보건소 간담회 및 진료지원

    2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부산 확진 환자가 88명이 발생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연일 발빠르게 현장 대응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오후 2시 30분 연제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장에서 본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제구의사회는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인력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사공필용 연제구보건소장의 부산시 및 연제구 코로나19 전반적 현황 보고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 정윤혜 연제구보건소 진료의사는 참석한 의료인력 지원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안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어 연제구보건소는 방호복 착용 방법 교육과 연제구의사회는 선별진료소 진료지원으로 관내 주민들을 위한 감염예방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 양승인 공보이사, 박성화 연제구의사회장 및 연제구의사회 소속 웰니스병원 강동완 원장 등 의료인력 지원자 16명이 참여해 진료업무에 힘을 보탰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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