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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시의사회, '공공의대 설립·정원증대 비판' 성명 발표

    정부 독단정책 비난하며 의협과 연대 투쟁 추진도 불사

    부산시의사회, '공공의대 설립·정원증대 비판' 성명 발표

    졸속하고 저차원적 의료인력 수급정책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16일 공공의대 설립과 정원을 확충하는 정부안에 반대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정부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한 해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의 의사인력을 추가 확대하고 허울만 공공의 탈을 쓴, 공공의대를 설립한다는 정책방안을 발표했다.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과 일차원적인 산술적 의사부족 통계를 핑계삼아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의사 3,000명, 역학조사관/중증외상/소아외과 등 특수분야 의사 500명, 기초과학 및 제약/바이오 등 응용 분야 연구인력 500명을 증원하겠다는 안이다.정부는 의사인력 적정수급의 문제를 단순히 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며 의사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의료수가에 관해 언급하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대통령부터 저수가를 인정하고 적정수가를 보장하겠다고 언급했지만 건정심이라는 공정성을 가장한 정부 산하 위원회에서 번번이 고질적인 의료 저수가를 방치하고 있고 정부안은 의료인력에 관한 몰이해한 정책발표라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정부정책을 비판했다.한국은 전 세계에서 의료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며 의사 수 비율은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수준과 유사하며 의사 수 증가율이 OECD 평균의 3배에 이르는 3.1%에 달한다는 현실은 은폐하고 있다. 좁고 밀집된 국토, 인구 고령화 및 국가가 사라질 위기의 세계 최하위며 저출산의 나라에서 의사 수 적정 여부를 단순히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로써,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의 의료접급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광활한 국토면적의 나라와 비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 정부는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단순한 증원이 아닌 현재도 과잉된 의사인력을 재분배하는 정교한 정책은 포기했으며. 저수가의 문제로 지역별, 과목별, 근무형태별 자원 재배치 추진은 쉽지 않기에 각 지자체와 정치권 모두에 단순한 의사 수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을 통해 코로나19로 드러난 대한민국 의료의 민낯을 가리려 한다고 지적했다.졸속하고도 저차원적인 의료인력 수급정책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며백 년 앞은커녕 십 년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이 정책추진으로는 보건의료의 질적 하락과 의료체계의 대혼란을 피할 수 없으며 쉬워 보이는 길로 국민을 기만하여 국가적 의료 재난 상황을 초래하지 말라!면서 주장했다.부산광역시의사회는 의료계의 우려와 반대에도 독단적으로 저차원적인 의사인력 확충 정책을 밀어붙인다면 부산광역시 의사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가 추진하는 강력한 투쟁에 적극 동참해 행동으로 결사 저지에 나설 것이다며 한층 더 강한 입장을 밝혔다.

    2020/07/16
  • 17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마약류 위험성과 경각심 알려

    부산식약청,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오는 7월 17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캠페인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의 불법 유통사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에 따른 폐해 안내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리플릿 배포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를 통한 불법 마약류 퇴치 관련 문구 손 글씨 공모전 등이다.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예방을 위해 행사 진행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게 된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1970/01/01
  • 부산시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 기업지원 2차 모집

    스마트 제조공정 생산시스템 개선 및 열약한 환경개선으로 치과기공소 경쟁력 강화

    부산시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 기업지원 2차 모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역 치과기공소의 노후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생산시스템 지원을 통해 스마트 치과기공소로 전환육성하기 위한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며 1차로 3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2차로 1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치과 치료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치기공 산업 역시 디지털화 전환이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노후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치과기공 분야별 디지털 시스템 보급을 촉진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화에 부합하는 표준 디지털 제조 모델 보급 확산을 통한 치기공소의 경쟁력 강화 중점 사업이다.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17개 기업의 현장실태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원 치과기공소㈜ △모루 치과기공소 △예원 치과기공소 3개 치과기공소가 선정됐다.선정된 기공소는 파샬,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 3D 프린터 장비와 같은 디지털 생산시스템 도입으로 치과기공물 제작공정 개선 및 치과기공물별 디지털 제조 표준모델 도출을 지원하고, 집진기, 분진테이블 등 치과기공소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부산시는 총사업비 9천만 원을 책정하고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시행하고 디지털 치기공소 확산을 위해 2차 추가모집(공고 7.6.~7.15. 현장실태조사 7.17.~7.21. 선정평가 7.23.~7.24.)을 통해 1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2천만 원이다.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통해 소규모 치과기공소를 디지털화하여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성능향상을 촉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이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유치를 통해 치의학 산업 중심도시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0
  •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메시지 전달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최영균 명원장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최영균 원장은 '해운대백병원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해운대백병원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유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해운대백병원은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며 응원 메시지가 적인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쇼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최 원장은 해운대소방서 하종봉 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윤경식 해운대지사장, 해운대세무서 황동수 서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직무대행)을 지목했다.

    2020/07/10
  • 대구시의사회, 한약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 철회 촉구

    “국민 건강권에 위험 발생" 엄중 경고

    대구시의사회, 한약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 철회 촉구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의원 한약처방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 계획을 공개한데 대해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히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달 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뇌혈관질환 후유증 관리와 월경통, 알레르기 비염, 안면신경마비, 슬관절염 등 5개 질환 중 우선적으로 하반기부터 월경통과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 관리 등 3개 질환에 대해 한의원 첩약 처방에 대한 건강보험금 지원을 골자로 한약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계획을 공개한바 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관련하여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1,000억 원 규모의 막대한 국고가 투입되는 보건의료정책이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히고 국민의 건강권에 재앙에 가까운 위험이 발생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했다.성명서는 이와 함께 첩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은 공인된 기관에서 아직 명확히 증명된 바가 없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서 안전성, 유효성을 검증하고 문제시 고쳐나가겠다고 하지만, 이는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하여 생체실험을 하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임을 다시 한 번 규탄했다.또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약품은 3상의 시험 과정을 통해 철저히 안정성이 확보된 후에 판매 허가를 얻을 수 있다며, 안정성과 효능을 증명받지 못한 첩약을 시범사업이라는 핑계를 통해 일반인에게 우선 처방하겠다는 이번 계획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이자 희망 사항인 코로나 백신 개발에는 겨우 1115억을 책정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사 밖일 뿐만 아니라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국민을 실험대상으로 내모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총 1000억을 배정한다는 것은 국민의 정서와 합리적 논리에 반하는 무책임하고 잘못된 정책이라고 꼬집었다.이와 함께 정부 예산은 화수분이 아니라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에 기반한 소중한 국가자산이다. 과학에 기반 하지도 않고, 또한 공인된 기관에서 검증을 받지도 않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막대한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것에 반대하며 시범사업의 전면백지화를 요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시민과 함께 헌신과 열정으로 맞서 싸웠다며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어떠한 정책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이번 정부의 첩약 급여화 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강력히 경고하고 반대의 뜻을 결연히 천명했다.

    2020/07/08
  •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식

    나눔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본격적인 사업단 활동전개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식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지난달 27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사단법인)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업단기 및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경북의사회는 그간 사회복지 및 국민건강 증진, 보건향상을 위해 각종 의료 및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해오며, 사회공헌활동에 전문성 및 기부자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정식 비영리사단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로 활동하기 위한 사단법인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을 설립하고, 지난 4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사업단 홈페이지를 개설(http://csr.igbma.or.kr)과 함께 사업단 임원진을 구성하고 제1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바있다.특히, 기획재정부 고시로 경상북도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고시되어 향후 6년간 격적인 사업단 활동이 전개된다.이에 앞서 지난 6월 27일 경상북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설립 및 사회공헌활동기금 적립금을 법인명의 재산(출연금)으로 이전 의결하고 정식 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출범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사회공헌사업단 이사장 및 임원진의 정식 인사가 있었으며, 사업단기와 현판식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내외에 알렸다.

    2020/07/02
  • 경북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한방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철회 성명서 발표 및 규탄대회

    경북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30분 호텔 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의사회관 건립 안건 등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한방첩약 보험급여화 시도 철회 성명서 발표 및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최대집 의협회장과 이철호 의협대의원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서정일 동국의대학장, 김선옥 건보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용명 심평원 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북의사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한방첩약 급여화 세부추진 계획서를 발표함에 따라 의협에서 실시하는 릴레이 성명서에 동참하여 급여화 시도를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를 한 바 있다.이에따라 이날 참석한 대의원 일동은 대다수 한약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치료법으로 국민의 건강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는 한방첩약 급여화를 위해 건강보험 재원 1조 원 이상을 낭비하겠다는 발표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김재왕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진정화는 대의원, 공직자, 도민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먼저 전하고 올가을 재 확산을 함께 준비하여 상호 신뢰와 협력의 마음을 이어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어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정신없을 이 시점에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세부안을 공개하고 한방첩약의 건강보험 등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발표하고, 2021년도 수가 인상률을 2.4%로 사실상 확정해 우리의사들을 좌절시켰다며 폐단이 분명한데도 현장의 합리적 제안에 귀를 닫는 정부와 일부 정치권의 단견에 선진의료제도는 요원해질 것이다고 비판했다.장유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상반기에는 모든 의사회 행사가 취소 또는 순연되어 오늘 총회가 첫 행사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코로나19를 대처하는 가운데 우리 앞에는 정부가 끊임없이 제기하는 비대면 원격의료, 의대생 증원, 한방첩약 급여화 등 주요 현안이 놓여있지만 우리 의사회는 회원 권익옹호를 최우선 하며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대집 의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금 이 순간에도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을 무릅쓰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전국의 의사선생님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며 아직 종식이 되지 않았음에도 정부에서는 포스트코로나를 내세우며 의료계에서 반대해왔던 정책들을 기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13만 의사들의 뜻을 모아 강력한 반대투쟁의지를 공언했다.총회는 이날제11회 경북의사회 학술상 및 봉사상을 비롯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 학술상에 문성수 회원(동국의대 내과학교실)이, 봉사상에 김우석 회원(포항, 오거리사랑요양병원)이 수상했고,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금번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던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 경상북도포항의료원(의료원장 함인석), 경상북도김천의료원(의료원장 김미경),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의료원장 이윤식), 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이상수),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랑스러운 의료인상이 수여됐다. 이어, 대한의사협회에서 코로나19 저지를 위해 진력한 경북의사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공로패를 전달했고, 이동준 회원(영천, 이동준내과의원)이우석 회원(포항, 영동안과의원)이승현 회원(경산, 이김신경과의원)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김대영 회원(안동, 김대영비뇨기과의원)이현미 회원(포항, 여성아이병원)은 대한의사협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또 경산시의사회(회장 박종완)예천군의사회(회장 이호근)가 모범 분회 표창을, 구자숙 팀장(경상북도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전은진 주무관(경상북도 보건정책과)박승구 사무국장(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정병현 부장(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과리부)이은지 과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과)이승용 상무이사(동원약품)김세경 실장(경산시의사회)이 대내외 인사 표창을, 정능수 회원(의성, 동산연합의원)배순호 회원(포항, 배순호의원)정석현 회원(경주, 정석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화섭 회원(안동, 봄날에성형외과의원)이승재 회원(경산, 청십자유외과의원)박두현 회원(의성, 제일외과의원)이 유공회원 표창을 수상했다.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경북의사회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확진자의 적극적인 치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하고 2019년도 회무보고 및 일반회계, 특별회계 등 전반에 대한 결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일반회계 예산(안),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상정 부의안건 등 총 8개 항목의 안건에 대해 재적 대의원 81명 중 68명이 참여해 참여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된 바 있다.

    2020/07/01
  • 해운대백병원,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 Xi'로 교체

    수술 안전성·효율성 높이고 합병증은 대폭 줄여

    해운대백병원, 최신형 로봇수술시스템 '다빈치 Xi'로 교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은 기존 운영 중이던 로봇수술장비 '다빈치S'를 최신형 'Xi'모델로 교체하고, 지난 6월25일 교체된 '다빈치Xi'모델로 로봇 갑상선 엽절제술 및 중심부림프절 절제 첫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능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최신 로봇수술장비 교체와 더불어 지역 최초로 다빈치 Xi와 연동되는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Integrated Table Motion, ITM)'와 심나우(SimNow)를 함께 도입했다.먼저 인공지능 자동수술 테이블 테이블 모션 테크놀로지'는 로봇수술 중 환자에게 미칠 수 있는 수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로봇수술 시간과 합병증 위험도를 대폭 줄였다.또한 시뮬레이터인 심나우 도입으로 모든 수술 스텝들이 표준화된 환경에서 더 효율적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자체적인 로봇 수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로봇수술센터장 박상현 교수(비뇨의학과)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로봇수술기기와 이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함께 지역 최초로 도입해 환자들에게 보다 앞선 수술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다양한 분야의 질환에 대한,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시행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해운대백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비뇨의학과 뿐 만 아니라 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함께 1,000례 이상의 로봇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해운대백병원은 이번 다빈치Xi와 연동되는 최첨단 의료기기들을 지역 최초로 도입함으로서 부산울산경남지역 로봇수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첫 수술을 진행한 배동식 교수(외과)는 이전 장비에 비해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고, 팔 역할을 하는 로봇기구가 더 작으면서도 세밀하게 조작이 가능해져 최소 절개로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수술 후 통증, 합병증이 감소하여 조기 회복 및 입원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30
  • 대구시의사회 2020년도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기표소에 의한 직접투표 방식에서 전자 및 우편투표 방식으로 변경 등 선거관리규정 개정

    대구시의사회 2020년도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25일 오후7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 홀에서 2020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추인과 회칙, 세칙,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확정했다.이상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김병석 의장의 개회사와 이성구 회장 인사, 최대집 의협회장과 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김병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한 전 국민적인 위기 가운데서도 이성구 회장님의 결의에 찬 호소문을 발표한 후 모든 회원들이 대구시와 혼연일치가 되어 감염 위기 사태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 집행부와 함께 수고한 사무처 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 의장은 이어 현재 1차, 2차, 3차 의료기관 모두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국가에서는 시기적절하고 긴급한 지원을 요청한다 밝히고 아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해결된 것은 아니기에 의료진과 국민 모두는 서로 힘을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성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여진이 남은 시기임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그간 코로나19의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고귀한 봉사와 헌신을 해주신 의사동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우리 대구시의사회는 배전의 노력으로 의사회를 조속히 정상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대집 의협 회장은 대구는 코로나19 대확산 사례에서 모범적인 극복사례로 반전을 이끌어냈다며, 이는 의사들의 사명감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정부는 의료인이 최선의 진료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동안 의료계가 반대해 온 정책들을 기습적,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 회장은 이어 앞으로 의협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강행 할 경우 전국 13만 의사들의 뜻을 모아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이철호 의협 대의원회 의장은 대구시의사회는 회원여러분이 똘똘 뭉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그 마음가짐이 코로나19 확산에 많은 역할을 했다며, 현재 의료계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도 정부는 소상공인만 지원하고 있다. 의료계를 살려야 하고, 의료계와 상의 없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정책은 마땅하지 않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고 방역의 책임자로서 단체행사에는 처음 참석 했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의사선생님들께 꼭 인사를 드리기 위해 참석 했다.고 밝히고 여기 계신 의사회원분들의 희생 덕분에 대구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도 코로나19로 인해여 제1선에서 헌신하셨던 분이 의사분들이고 함께 고생하신 대구시장님께도 감사드린다. 대구스럽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헌신하고, 배려하고, 노력하는 것이 대구스럽다. 라고 표현 할 수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의사회원분들의 역할 및 활동이 모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큰 역할이고 이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진행된 2부 본회의에서는 부회장 인원수 조정을 위한 회칙 개정,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 서면결의 추인, 의장, 감사 선거 후보 등록 기간 명기를 위한 세칙 개정, 기표소에 의한 직접투표 방식에서 전자투표 및 우편투표 방식으로 하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확정 통과 시켰다.임총은 또 코로나19 대응 경과보고가 있었고, 임연수 재무이사로부터 코로나19 성금 중간 회계보고, 김정철 감사의 성금 중간 감사보고, 박원규 부회장의 백서발간 및 다큐멘터리 제작 경과보고 등이 있었다.이에 앞서 있은 이날 시상에서는 최대집 의협회장으로부터 안원일(동호정형외과의원)김영우(더블유병원)권재은(보강병원) 회원에게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이 있었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동원약품이 1998년도 제정한 동원연구비상 수상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 권준범 회원에게 증서와 메달 및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됐다.대구시의사회 봉사상에 김은혁(소망가정의학과의원)류재근(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회원에게 수여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료봉사패, 감사패, 공로패, 사무처 직원 표창패는 별도 전달하기로 했다.

    2020/06/29
  •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2기 개강

    2020년 의료현황 주제로 6월 17일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려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2기 개강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지난 17일 제2기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강의실 입장에 앞서 참석자 전원 자가 문진표 작성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손소독환기 등 정부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부산광역시의사회 최형섭 정책이사의 사회로 열린 제1부 개강식은 강대식 회장의 인사말과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최원락 의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2부 강연에서 최대집 협회장으로부터 2020년 의료현황이란 주제로 80분간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지난 해 처음으로 시작된 제1기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4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제2기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은 6월 17일 제1강의를 시작으로 9월 23일 제12강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본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료정책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다각화된 지식함양을 목적으로 강좌별 연수교육평점 및 필수이수평점을 부여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이날 오후 7시 30분 회관에서 열린 개강식은 최대집 협회장, 강대식 부산시회장,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 KMA POLICY 특별위원회 김홍식 위원장, 서보원 시회 제2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과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2020/06/18
  • 대동병원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

    부산대병원 등 관내 24개 의료기관 2년간 해외 마케팅 행사 등에 시 지원 받아

    대동병원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이 선정한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지난 15일 개최된 2020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및 부산 해외환자 유치기업 간담회는 △부산 의료관광 선도 의료기관 지정서 교부식 △의료기관 및 유치기업 간 교류 △김해공항 안내센터 및 컨시어지 지원 사업 안내 △부산의료관광 해외 홍보 거점 소개 및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 초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및 의료관광 사업 추진이 뛰어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염격한 심사를 거친 후 지역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 24개 의료기관을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정서 교부가 미뤄지면서 뒤늦게 열린 교부식은 대동병원을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좋은강안병원 등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24개 의료기관은 향후 부산의료관광 공모사업 및 해외 마케팅 행사 참가 등 지원을 받게 되며 지정기간은 2년이다.지정서를 교부받은 대동병원 박경환 병원장은 아름다운 바다와 매력적인 관광지를 가진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해외 환자 유치 및 우수한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부산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국경 없는 인술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 주관 사업인 해외 환자 나눔 의료 지원 사업 및 해외의사연수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부산 우호 협력도시인 몽골과 지속적인 의료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종합건강검진센터, 관절척추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피부미용성형센터 등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분야별 전문 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박상희 팀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24개 의료기관 및 해외환자 유치기업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0/06/18
  • 대구중·서구의사회,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커피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구중·서구의사회,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커피 전달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최용준)와 서구의사회(회장 이성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지역 의료진들의 힘을 주는데 보탬이 되고자 커피를 공동 구매해 중서구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지난 2월 18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가 발생한 이후 급격한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생업을 뒤로하고 지역사회 환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확산 및 전파를 막기 위해 최 일선에 나선 의료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며 응원과 커피 후원을 많이 받아왔다.이에 중구의사회와 서구의사회는 응원과 후원을 해준 업체 중 한곳을 선정해 감사의 표시와 더불어 경제적 도움과 희망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커피를 구매하여 이번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2020/06/17
  • 경상북도의사회 수필 공모전 실시

    경북도내 코로나19 관련 경험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접수

    경상북도의사회 수필 공모전 실시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오는 29일까지 경북도내 코로나19와 관련한 경험을 가진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한 경상북도와 COVID-19, 경북의사회 수필 공모전을 실시키로 했다.경북지역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자원봉사자, 코로나19 사례 경험자, 의료인 등이 관련 경험을 주제로 한 수필을 공모하며,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단, 수필 내용은 경북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으로 한정키로 했다.총 12작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50만원) △우수상 3명(30만원) △입상 6명(10만원)이며, 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선정된 작품은 오는 8월경 경북의사회보 코로나19 특집호에 수록될 예정이다.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는 그동안 우리가 겪어 보지 못한 수준으로 서로를 멀리하고 외롭게 만들었다.며 경북지역에서 서로 간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여 위로함은 물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현 감염병 대응 방식의 개선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편, 경북의사회에는 의료인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상, 코로나19 대응 등을 종합한 (가칭)경상북도와 COVID-19 경북의사회보 특집호를 오는 8월 발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를 되돌아보고 향후 유사한 상황 재발 시 보다 나은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0/06/10
  • 부산시의사회, 의보 적정수가 정부안 촉구

    코로나19 사태로 개원의 46%가 폐업 내몰릴 수도

    부산시의사회, 의보 적정수가 정부안 촉구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합리적 적정수가안 제시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2021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최종적으로 결렬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소위원회는 2.4%의 협상안을 제시했다. 일방적 통보 형식으로 의료계가 동의하지 않으면 건정심이라고 하는 요식적 정부의 들러리 위원회서 정부의 통보 안은 가결되었고 의료계는 페널티를 받아들여야 했다.국민건강보험이 개시된 이후 한 번도 적정수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의료계는 살인적인 저수가 하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한 희생이라는 미명 하에 감내하고 또 견뎠다. 코로나 19로 인한 전무후무한 병의원의 경영 악화에도 전국 의료인들은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선별진료소로 달려갔고 지금까지 살인적인 저수가에서 견뎌온 의료인들의 자세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부는 의료인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했고 대통령부터 모든 정부관료들이 의료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헌신에 대한 보상을 언급했는데도 그 보상이 처참한 2.4% 협상안인가?라고 정부안을 비판했다.의사의 80%가 그나마 생색이라도 내는 정부의 지원안인 코로나지원 급여비 선지급 신청 조차도 못하는 실정이며, 동네의원의 84%가 전년 대비 건강보험청구액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재앙적 현실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 시 개원의의 46%가 폐업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점에서 과연 정부는 이런 무책임한 수가인상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고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따졌다.이어 거짓된 #덕분에 챌린지를 당장 중지하라. 의료인을 두 번 모욕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타당한 지점은, 의료계의 배를 가르고 뼈를 발라 유지하고 있는 #저수가 덕분에 싸구려 강제 국민건강보험이 유지되고 있는 것뿐이다며 부산시의사회는 정부안에 지적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의료계는 사지에 내몰리고 있으며 의료계가 죽고 나면 그 파국은 국민건강이고 의료가 죽음에 이르렀는데 어떻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코로나의 수렁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고 반박했다.건보공단재정소위원회와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의 뒤에 숨어있지 말고 전면으로 나와 이 살인적 저수가를 해결해서 요식적 위원회로 의료계를 기망하지 말고 정부 재정을 투입해 문재인 대통령부터 약속했던 적정수가를 보장하라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정부안을 요구했다.

    2020/06/09
  • 부산식약청,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10일 신청사서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 약속

    부산식약청,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이전 기념식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지난 5월 부산시 연제구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0일 신청사서 이전 기념식 개최한다.기념식은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하여 이성문 부산연제구청장, 남궁영 자산관리공사 이사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간소하게 치러지게 된다.기념식 주요 내용은 △이전 추진 경과 보고 △청사 이전 유공자 표창, 축사 △청사 투어 등이다.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부산통합청사 준공과 이전을 위해 노력한 자산관리공사 유공자 2명에게 식약처장 표창이 수여된다.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청사 이전으로 사무공간과 시험분석업무 환경이 개선되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내 유통되는 식의약품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새롭게 입주한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는 대지면적 5,963㎡에 건축면적은 36,628㎡이며 국유재산관리기금 864억 원이 들인 지하4층 지상 10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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