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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 시위 및 4546명 분 탄원서 전달
대구시의사회, 간호단독법·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 시위 및 탄원서 전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15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의료인 면허박탈법과 간호단독법 강행 저지를 위한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간호단독법 및 의료인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 탄원서를 전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 전달한 탄원서에서 간호단독법과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의 독소조항 지적 및 이의 해결방안도 제안하고, 간호단독법 시행시 개별법 난립으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 의료법과 간호법과의 이원화 체계 고착화, 의료관계법령 체계에 미부합, 간호사 업무영역 확대 및 단독개원의 단초 우려, 간호사 직역만의 이익 실현 대변, 간호조무사 일자리 위협, 장기요양기관의 붕괴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간호단독법안에서 담고 있는 주요 내용은 현행 의료법 및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70% 이상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상기 두 법 개정으로 간호단독법안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고, 간호협회에서 말하는 간호사 처우개선은 의료법 내에서 같이 할 수 있게 하던가, 특별법 등으로 개정해야만 간호사뿐 아니라 다른 의료인들도 같이 포함되어 보건의료일터의 현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의 문제점은 의료관계법령 뿐 아니라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 선고로 면허결격사유 확대, 면허취소 후 재교부 금지기간 상향 문제, 면허취소 후 재교부 받은 의료인에 대한 차별 문제, 의료인 면허결격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자'를 신설 등을 포함하여 그 내용이 과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의료인 면허관리에 대한 의료인단체의 자율정화 기회를 부여하고, 충분한 계도로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니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은 과도한 입법이며, 면허취소법은 의료인들이 중환자와 고난도 환자를 기피하는 등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의료행위를 유도할 것이고, 결국 필수의료는 더욱 위축되어 국민의 건강권이 침해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간호사들은 간호법 시행시 법이 분리되어 자신들은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반대하지 않을 뿐이며 간호사 외 아래 13개 의료 직군 모두가 의료인 면허결격사유 확대법을 반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한편 이날 반대시위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및 대구중구의사회와 대구간호조무사회 회원이 함께했다.▲면허결격사유 확대법 반대하는 13개 의료 직군△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지역내 식품․축산물 제조업체 대상 자율 위생관리 능력 향상 유도
대구지방식약청, 위해예방관리계획 현장적용을 위한 민간지원단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받지 않은 식품축산물 제조업체가 '위해예방관리계획(HACCP Plan)'을 현장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 식품 분야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지원단 7명을 위촉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한 실무협의회 주요 내용은 △민간지원단 위촉식 △2022년도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추진계획 △표준모델 현장적용 방법 및 위해예방관리계획서 작성 방법 교육 △민간지원단 세부운영방안 논의 등이다.'위해예방관리계획'은 해썹 적용을 어려워하는 소규모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원료, 제조공정에서 유래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관리기준을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집중 관리하는 계획이다.대구식약청은 민간지원단과 함께 관내 해썹을 받지 않은 약 180개소의 식품축산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식약처에서 제시한 표준모델을 업계 실정에 맞게 적용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간지원단은 업체 사정에 맞게 표준모델을 수정․적용하는 등 맞춤형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품목별 위해예방관리계획 적용방법을 교육하는 등 위해예방관리계획 적용을 지원하게된다.대구식약청은민간지원단이 해썹 인증이 어려운 업체의 위해예방관리계획의 현장 적용에 도움을 주어 자율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다고 밝혔다.
"회원 권익에 도움이 되는 의사회로 만들 것"
김해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양승홍 원장
김해시의사회 제74차 정기총회 및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월 27일 아이스퀘어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신진규 회장은 이임사에서회원권익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약을 위해 노력했으며,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셔서 18대 회장직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난달 25일에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 강화법 저지를 위해 서울 총궐기대회에 가서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서 회의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양승홍(우리여성병원장) 김해시의사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오늘 우리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홍태용 김해시장, 허복 보건소장, 강선희 서부보건소장과 여러 내외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가 6년간 김해시의사회 병원 이사직과 최근 2년간의 부회장직을 거치면서 우리 회의 안정화된 모습을 느껴 역대회장단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적인 추진력을 기반으로 우리 의사회를 만들어 주셨다고 생객해 그전통을 잇고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관계 악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 의사 회장으로서 의료계의 위기때마다 당당하게 맞설수 있게 고문님들의 고언도 필요하며, 지난 3년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연례행사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제 새집행부에서는 학술대회, 체육대회, 회원단합대회 등 정규 행사들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또한 홍태용 시장님과 각 보건소장과도 상호협력하며 안정된 의료기관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건강도시 김해를 만드는데 의료전문가의 역할을 다하겠다. 그리고 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도 확대해서 회원 권익에 도움이 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진 시상에는 박영미(미래산분인과원장)이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어려운 학생을 위해 김해시 장학재단에 도창호 고문 1천만원, 신진규 현 회장이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 김해시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양승홍 신임회장이 5백만원, 노경환 현 부회장이 5백만원을 홍태용 김해시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이원보 고문, 최성근 도의사회장, 강재황 창원특례시마산의사회장, 김민관 도의사보험위원장, 허목 김해보건소장, 강선희 김해서부 보건소장, 류석준 김해시치과의사회장, 유석 김해시한의사회장, 문대영 김해시약사회장, 권영채 김해시간호사회장, 허승철 국민건강보험 김해지사장, 이종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역평가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간호독점법·면허강탈법 저지위한 경남 13개 보건의료단체 공동궐기대회
간호독점법, 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경남지역 13개 보건의료단체 공동궐기대회가 지난 8일 저녁창원시 아이에포씨빌딩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전개했다.이날 투쟁은 지난 2월 9일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주로, 간호독점법, 의료인면허강탈법 등을 본회의 직회부로 2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대회 후 패스트트랙 법안이 한달간의 숙의 기간을 거쳐 3월 9일 이후로 본회의에 회부 예정이므로 이에대한 시, 도 지역의료단체의 항의로 강력 투쟁을 전개했다.이날 궐기대회에 최성근 경남의사회장, 박성진 경남치과의사회장, 정양순 경남간호조무사회 부회장, 제갈석 경남임상병리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근 경남의사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회법사위에 계류중인 간호단독법과 의료인 면허박탁법은 여, 야의 합의가 필요한 법안을 국회의원 숫자로 밀어부치는 입법 폭거로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근간을 흔들어 결국은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초래하며 국민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게 될 것이므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강탈법의 국회통과를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또 우리는 2월 9일 벌어진 169석 더불어민주당의 오만방자한 법치폭거를 똑똑히 기억하며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400만 보건복지의료인들의 결집된 힘으로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을 투표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직단체회장의 구호 제창에서 '방탄국회, 입법폭거, 민주당은 해체하라', '간호만 국민이고 우리들은 개, 돼지냐', '입만열면 거짓선동, 민주당도 전당이냐', '간호사만 투표하나, 민주당은 각오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창원역 광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본대회를 마무리했다.
시험‧검사 품질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대구식약청, 수요자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구‧경북 지역에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분석기술 지원 프로그램인 '닥터콜(Dr. Call) 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자가품질검사를 수행하는 업체나 시험‧검사기관 등의 시험‧검사 품질향상을 위해 최신 분석기술을 제공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방법은대구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에 신청서 제출 또는 민원상담 예약전화(053-589-2779) 또는 민원상담(www.mfds.go.kr/usr/counsel_179/list.do) (제출자료) 대구식약청 누리집(https://mfds.go.kr/daegu/index.do) ➝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분석기술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험‧검사기관 등의 시험‧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제77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 행복한홀에서 의사회 창립 7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과 대의원회 도황 부의장,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을 비롯하여 주요내빈과 임원진 및 시군의사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창립 77주년 축하행사가 개최됐다.이우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북의사회는 창립 77년이라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우리 선배님들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시군의사회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서 다져놓은 바탕 아래서 날로 발전해가고 있다.며 이렇듯 우리 의사회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행하는 정부의 의료정책으로 인해 의료계는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도황 대의원회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립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경북의사회는 전국에서 모범 의사회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를 이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임원 및 시군회장님들께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하고 그러나 현재 의료계는 여러 현안들이 우리 앞에 악재가 놓여있다며, 이러한 악재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박명하 후보가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며, 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의료계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창립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우석 회장, 김대영 부회장, 의장단, 감사단이 축하 케익절단식에 이어 방종경 감사, 김대영 부회장의 덕담과 건배제의 등 화기애애한 분위가속에서 77주년을 축하했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2월 24일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 계용순, 서돈상, 한국원, 손인식 씨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여명의 의사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창원시치과의사회 정총, 신임회장에 조대범 선출
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박용현)는 지난달 17일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 2020년부터 3년간 년도별 수입과 지출결산서 내역서를 설명하고, 2023년도 수입과 지출예산안은 지난해보다 2479만원이 증액된 2억1230만원으로 확정했다.이어 제2부에서는 박용현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 창원시치과의사회장의 공석으로 오늘은 심도있는 논의로 회장을 선출해야 하니 좋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하지만 수용가능한 의견이 없어 정영한 선관위 체제로 전환해 연령대별 추진위원 10인을 지명한 후 , 추진위원들의 논의끝에 회장 후보자 1인을 추천, 선관위에 올려 조대범씨를제5대 회장으로 확정, 선출했다.
박재율 동창회장 "경북의대 100주년 행사, 성공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 제79차 정기총회 개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박재율)는 지난 23일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79차 정기총회를 열고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경북의대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와 모교발전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는 경북대학교 홍원화 총장과 김창호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을 비롯하여 동창회 서울지부 유광석 회장 등 전국 각 지부회장,권태환 의과대학장 및 의대교수진 등 많은 대내외귀빈과 동문 1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박한창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재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무려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정상적인 동창회 활동업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문들의 성원으로 경북의대가 재학생 장학금 지급액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며이는 많은 동문들과 특히 38회 39회, 40회 선배님들이 각각 2억원의 장학금을 모아주셨다.며 코로나로 어려움 속에서도 정말 놀라운 액수가 아닐 수 없다고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이어 올해 우리 동창회의 최대 관심사는 모교 100주년 행사로서 지난날 암울했던 식민지 시대에 태동하여 한국전쟁과 후진국의 어려운 시대를 꿰뚫고 뿌리를 내려 성장해온 자랑스러운 모교로서 지나온 한 세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대비하는 부푼 꿈과 희망으로 향후 100년을 함께하자며, 동문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는 8월 100주년 행사를 통해 비수도권에도 오랜 역사를 지닌 명문의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한다며, 그냥 세월만 흘러온 100년이 아니라 그동안 선배님들의 피와 눈물과 땀으로 쌓아온 지금의 금자탑이 이뤄졌으며, 경북의대출신 의사라면 전국 어디에 가도 꿀리지 않고 떳떳하고 자랑스럽지 않는 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100주년 행사를 위해 모아준 기금 운용은 행사비를 제외한 의과대학의 노후화 된 시설과 실험실습기구의 현대화 등 후학교육에 도움이 되고 우리모교를 빛나게 하는 일에 투자하겠다.고 말하고 100주년 행사에 우리가 주인공이자 손님이 되어 신명나는 굿판을 한번 벌여보자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동문들의 단합과 자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모교의 자긍심, 도약과 명예회복을 이루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경북대학교가 77년전 의대, 사범대, 농대, 물리학, 법정대, 그리고 대학원 등 6개 학과로 종합대학교가 되었다고 알고 있다며, 6개 별 중 그 첫번째 별이 의과대학이라고 밝히고 그 의과대학이 100주년이 되는해가 올해이며 경북대학교가종합대학이 된해가 77년이되는 해가 올해라고 밝혔다.홍 총장은 또 경북대학교 첫번째 별인 의과대학이 100주년이 되는 올해에 우리 경북대학교가 아주 큰 획을 한번 끌 수 있도록 의대학장님과 병원장 그리고 저와 함께 힘을 모아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는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권태환 의과대학장의 인사와 함께 학교 현황보고, 김용림 병원장의 병원 현황보고, 박한창 총무이로부터 개교100주년 경과보고가 있은 후 2부 본회에 들어간 총회는 동창회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6억8350만 여원의 재단법인 장학회 세입세출안 등 지난회기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 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3억9500만 여원, 장학회 예산안 13억8860만 여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안행대상의 위상을 높이고 활동회원을 독려하기 위한 '안행대상 시상규정'에 대한 개정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개교기념식과 동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행대상 수상자 및공로패 수상자는다음과 같다. △학술연구부문=김세철(39회) △사회공헌부문=변영우(42회) △특별상=송명도(1회)△의료봉사부문=김진대(29회)북미주 동창회 지부장△공로패 수상=서문정(64회), 석광호(45), 노선주(56회), 김수영(57회)
김영균 청장, "최종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 가져달라"당부
대구식약청, 밀키트 등 간편조리세트 제조업체 위생‧안전 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균 청장은 최근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업체인 ㈜담따프레시(경북 영천 소재)를 지난 22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가정간편식 시장규모가 2018년 약 3조원에서 2023년 약 7조원 예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정간편식 (HMR, Home Meal Replacement) 즉석 밥국, 샐러드 등 바로 먹거나 간단히 데워 조리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부여한 가정식사 대용식을 총칭하며 신선편의식품, 즉석섭취조리식품, 간편 조리세트 등을 가정간편식으로 분류하고 있다.이날 안정관리 실태점검 주요내용은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제조현장의 품질‧안전관리 현황 점검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현황 점검 ▲제품 개발을 위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밀키트(간편조리세트)는 가정간편식의 한 종류로 손질된 야채 등 식재료 및 양념과 조리법을 동봉해 소비자가 직접 조리해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김영균 대구식약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가정 내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밀키트 제품은 조리되지 않은 식재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원료 관리부터 최종제품 제조까지 위생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 청장은 이어 대구식약청에서도 관내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안전관리 강화와 제품개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업계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따라 신성장하는 분야의식품 등이 위생적으로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했다.
'대구‧경북의사회 전현직 회장, 의장단 초청' 준비 상황 등 설명
경북의대, '100주년 행사 준비' 지역 원로의사 자문 받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권태환)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회장 박재율)는 지난 13일 동인동 캠퍼스 중앙강당에서 대구경북의사회 전현직 회장, 의장단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경북의대 100주년의 성공을 위해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원로 선배들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의사회 이원순ㆍ김완섭 명예회장과 박도수 고문, 정홍수 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북도의사회 신은식ㆍ변영우 전임회장, 김광만 전임의장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의학 연구 및 환자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는 대구경북의사회 전 현직 회장, 의장단이 경북대 의과대학과 의과대학 동창회 초청으로 한자리에 모였다.2023년 올해 10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맞이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는 100주년 기념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경북의대 100주년 기념주간을 지정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이에 대구경북 지역 의사회 원로동문들에게 현재까지 진행된 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과 진심어린 조언을 받아 100주년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많은 고견을 청취했다.신은식 전 경상북도의사회장은 대구경북 지역 의료 활동의 산실이 되어준 경북의대는 1923년 의과대학 전신인 대구의학강습소 개소부터 시작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 대응까지 대구경북지역 의료의 최전방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온 만큼, 올해 경북의대 100주년은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며 홍보는 물론 기금 모금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학교측은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원로 선배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경북의대 동창회에서는 국내외 동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이어 울산지회, 서울지회, 부산지회에서도 100주년 취지 및 의의 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또한 오는 23일 18시 30분 대구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열리는 경북의대 동창회 정기총회에서도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100주년을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올해 10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개교기념식과 동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
경남약사대상에 조근식 약사·김원길 약사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로"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8일 창원CECO 대회의실에서 최강훈 대한약사회장, 국민의 힘 강기윤, 김영선 국회의원, 이도완 보건복지국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원일 대의원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여 마음이 기쁘다며 감염병 확산 전후를 틈타 약자판기나 약배달 앱 등 비대면과 편의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건강과 약사생존을 위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공적마스크, 진단시약 공급, 심야공공약국 등 국민과 함께한 우리 약사님이 자랑스러웠다며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이어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약물오남용 예방과 국민건강을 함께하며 변화하는 경남약사회를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경남지부 제6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진심을 축하하며, 지난해는 불안정한 감염병 위기, 심각단계에서 직능활동의 보상근거를 마련하는데 전력해 왔으며, 공공심야약국운영 당위성을 확인하고 국회를 통해 27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며 올해에는 회무의 근간인 회원권익 보호와 약사정체성을 세우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회장 임기 2년차를 맞아 약사현안 장기적 목표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선정해 미래 약사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49회 대한약사회 약사 금탑상에는 김경진 약사(경남지부 김해새복음약국), 제30회 경남약사대상 사회봉사부문에조근식 약사(창원분회 더큰약국), 약사회 발전부문에 김원길 약사(창원분회 서울메디칼약국)이 수상했다.
새 예산안 1억7368만5479원 승인
진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강민철 원장
진주시의사회 제70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6일 동방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본회에서 감사보고, 주요 업무, 추진사항 보고 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서는 원안대로 전원 승인했고, 2023년 사업계획안, 사회복지 및 대외협력사업, 대의원 관련사업도 이의없이 승인하고,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전년도보다 1825만9926원이 증액된 1억7368만5479원으로 확정했다.이어진 회장 이 취임식에서 심창민 회장은 이임사에서 코로나19로 취임식도 못한채 오늘 이임 인사를 하게 됐다. 임기 중에는 코로나 발생 확산으로 정부 방역 시책에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평회원으로 의사회 회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신임 강철민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맹추위가 지나고 입춘이 지나며 봄기운이 한껏 다가오는 것 같다. 진주시의사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수년간 회원으로서 받았던 것들은 돌려 드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온 업적을 잘 계승하며 유관 기관과의 소통도, 회원들의 의견도 회무에 적극 반영하며 회원의 권익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최성근 경남의사회장도 격려사에서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간호법 저지 총력 투쟁을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 궐기대회를 2월26일 서울에서 열린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강민식 경상대학장, 배경훈 고문, 조회규 심평원 창원지원장, 정의철 전 회장 외 전직 회장님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손실보험 청구서류 일원화 요청, 새 예산 7400만원 확정
대구시동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지난 17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새 예산안 7400만 여원을 마련하는 한편 '실손보험 청구 서류 일원화 요청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정철 대의원회의장, 류성걸 국회의원 등 내빈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도경록 기회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원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총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라는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위한 일선현장에서의 노력과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의료계는 점점 어려운 일들만 더 많아지고 있다며, 전회원이 똘똘 뭉쳐 한목소리를 내면서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상에서는 손대호, 신형용 회원에게 동구청장 표창장, 동구보건소 우성희님,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선희님께 감사장, 박수용, 이진우 회원에게 공로장, 이신하, 장명수, 한대기 회원에게 장기근속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총회는 2부 의안심의에 앞서 도경록 기회이사로부터 '간호단독법 문제점과 면허강탈법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박수용 회원을 보조위원으로 선정하고 주요회무보고 및 김성웅 감사의 감사보고,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2022년도 결산보고가 있었다.2022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는 편성예산 7,000만원 중 8,850만 여원의 세입으로 6,750만 여원을 집행하고 남은 1,631만 여원을 2023년도 이월금으로 확정 된다는 이정희 재무부회장의 보고를 듣고 전원 박수로 가결했다.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은 법제부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추가하고 다른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립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듣고 이에 따른 2023년도 예산안 편성은 지난해 이월금 1,631만 여원을 토대로 물가상승과 신규 사업을 추가해 지난해보다 4,000만 여원이 증액된 7,400만원으로 편성된 집행부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총회는 또 의안토의에서는 '실손보험 청구 서류 일원화 요청의 건' 1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조용일 회장 "약사직능 강화와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무"최우선
대구시약사회, 제42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 호텔 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2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6억6,700만 여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비대면 총회에서 3년 만에 대면 총회로 개최한 이날 대구시약사회는 올 한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느슨해진 회무를 다시 바로잡는 대면 회무를 적극 펼쳐, 약사직능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고충처리, 재고약 문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무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총 대의원 226명 중 172명(위임 66명)이 참석한가운데 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오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은 코로나 사태로 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회원님들은 국민건강과 약업발전을 위해 참고 잘 견디어 왔다. 이제 어느정도 코로나가 진정된 지금도 아직 어려움은 있다고 전하고 수년째 더 심해진 의약품 품절문제는 약사회와 정부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라고 지적했다.오 의장은 이어 이런 가운데 또 좋은 소식은 학교법인 계명대학 부지 내 동행빌딩에 입주한 약국을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약사회가 승소한 사실과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정부예산 극적 타결은 다행으로 우리 대구시약사회가 큰 역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이는 집행부의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이 한데모아 힘써온 결과라 더욱 값진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우리약사들은 최전선에서 제대로 된 방호복도 없이 감염이 의심스러운 가운데 마스크 배부와 진단키트취급, 코로나환자 전담 조제약국을 운영해 오는 등 약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며, 이는 투철한 직업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또다시 이런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똑같은 길을 겪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코로나 후유증은 약사회에 암울한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있다며, 감염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 진료를 악용한 배달 플랫폼업체들이 등장, 상업적 목표로 행해지면 국민건강권 피해만 초래할 뿐이며, 비대면 진료와 원격진료에는 조제투약이라는 큰 문제가 동반되는데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마치 이것이 신기술인양 오도하고 있어 국민건강권 수호와 약사직능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선 투쟁을 해야 할 수도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어 계명대학교 부지 동행빌딩 불법약국 패쇠문제는 앞으로 제2 제3의 행위를 막을 대법원판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우리 대의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올해가 임기 2년차로 올 1년은 지난 3년 동안 느슨해진 회무를 다시 바로잡는 한해로 만들고자한다며 회원고충처리, 약국경영활성화와 재고약 문제 등 우선 민생회무에 중점을 두고, 체육대회와 수시 세미나 개최 등 회원들의 지식 함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위원회별 회무보고와 임원보임 및 변동 상황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2년도 세입총액 5억7092만여원 중 2억7672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2억9419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목표로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화합을 위한 약사회무,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사회와 함께하는 약사회무를 사업추진 방향으로 정책기획실 등 3개 특별기구 및 16개 상임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6억67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기금 등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키는 한편 미진한 부분은 향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한편 이날은 조양연 대약부회장과 이종화 대구시경제부시장, 김성훈, 윤재옥, 류성걸, 김승수, 이인선, 조명희 국회의원을 비롯해이한길 영남약대 총동창회장, 권영주 건보공단 급여부장, 김익균 대구가톨릭약대학장, 지중구 경북대약대학장, 이향이 대구마퇴본부장, 백서기 대경유통협회장, 김재형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18회 대구황금약사대상(동원약품 후원)=양명모(대구시약 자문위원)△대한약사회장 표창패=이현주(달서구분회장), 전경림(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박윤경(건강기능식품이사),△대구광역시장 표창패=이재규(대외협력단장), 문보경(대구시약부회장)△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김봉찬(건보공단대경본부 팀장), 이정현(심평원대구지 원 심사1부과장), 박지현(대구시보건의료정책관), 김재현(일동제약지점장), 이 주원(동원약품전무),△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황보선(중구), 최은혜(동구), 김정현(서구), 신창엽(남구), 하정민(북구), 구유니스(쉉구), 박정환(달서구), 이동원(달성군)△한자안전약물관리본부 전국우수보고자=이문주(우리들약국)△대구지역 환자안전약물 우수보고자=이지혜(지혜약국)△대구지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김영상(서문약국)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 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김정수) 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웨딩메르디앙 4층 해나홀에서 회원 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을 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정철 의장, 배광식 북구청장, 김승수 국회의원 등 내빈다수가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박순재 총무이사로부터 프로잭트를 통한 주요 회무보고와 북구보건소 담당자로부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홍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정말 마스크를 벗고서 환한 얼굴을 맞대며 희망의 2023년 봄을 맞이하게 되었다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밝지만은 않은 환경, 그렇지만 극복해야 하는 당면한 숙제도 많다'고 밝히고 회원 여러분은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시대의 건강을 지키는 의사회로, 또한 회원 서로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기쁨의 힘을 얻는 의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우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이충렬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이 주어졌고 북구보건소 이상목님께 감사장, 이승호, 노정문 회원에게 북구회장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2022년 결산보고 및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으며, 지난해 편성예산 7500만 여원 중 8642만 여원의 세입과 7410만 여원을 지출한 나머지 1232만 여원을 2023년도로 이월금으로 확정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이와 함께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편성은 이월금 1232만 여원을 토대로 물가상승과 신규사업을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200만원이 증액된 7700만 여원으로 편성된 집행부안을 원안데로 승인했다.의안토의에서는 '상병코드 누락으로 인한 삭감 문제 개선 요청'안을 채택하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의사회, 제16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5000만원 전달
부산시의사회 "의료 전문성 유지한 의료시스템 복원 절실"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