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24시간 안정적 의료서비스 제공
울산대병원, IT환경 통합시스템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신축암센터 준공과 더불어 전산센터를 이전 및 국내 최고 수준의 IT환경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조홍래 병원장은 “이번 전산센터 이전과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보안은 물론 예기치 못한 돌발적 전산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정상적인 복구가 가능해졌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환자안전과 진료 만족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을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안정적 진료와 고객만족도 향상, 업무효율화, 에너지 절감(기존 전력소모량 25%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신축암센터의 준공으로 동남권 주민을 위한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한 울산대학교병원이 이번 IT환경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이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다른 의료기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IT통합시스템 구축에는 현대중공업의 지원 아래 시스템 통합, 보안과 재해복구시스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이 있는 SK C&C가 시스템 구축을 도왔다.여성운 전산팀장은 “6개월여에 걸친 시스템 구축기간 동안 현대중공업의 도움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간 내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다.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준 SK C&C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현대중공업 문화관에서 사업완료보고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현대중공업 조성우 상무, 울산대학교병원 김희규 부원장, SK C&C 이상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바자회 수익금·후원금으로 240포 마련
동아제약 관내 소외계층에 쌀 전달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지난달 30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신호)와 함께 동아제약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한 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240포의 쌀이 전달됐다. 쌀 구입비용은 지난해 동아제약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진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또 쌀 지원대상자는 동대문구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일 것이다”라며 “앞으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주민과 더불어 동대문구를 서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와 우물 기부 프로그램에도 동참
경희의료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진행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경희사이버대와 함께 지난 17일 부터 21일까지 3박5일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마음봉사단장 최우석 교수(영상의학과) 외 9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뜩틀라 초등학교에 간이 진료소를 설치한 후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한방 진료를 실시했으며, 약 550명의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당뇨, 염증성 질환, 영양결핍, 기생충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을 받았다. 의료원 한마음봉사단과 경희사이버대 경희희망클럽은 의료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국제봉사단체 라이온스클럽이 추진하고 있는 ‘우물 기부 프로그램’에도 동참하여, 우물 신축과 주변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1997년 3월 창단된 이후 국내외 의료봉사를 80회 이상 진행해 왔으며, 그 외에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전달, 헌혈운동, 도서 기증, 외국인 근로자 주말진료, 수재민 의약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조준영, 김선하 수련의 부부, 환아 돕기 기부금 전달
"우리 아기 첫돌 맞아, 아픈 아기들을 도와줘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조준영(한의과대학병원 한방부인과 레지던트 3년차) ․ 김선하(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수료) 부부가 딸 아라 양의 첫돌기념으로 지난 1월 3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에 환아 돕기 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오는 2월말, 수련의 과정을 마치는 조준영 씨는 “딸아이의 첫돌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계획하던 중, 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이 생각났다” 며 “아내와 함께 마음을 나누었다” 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수련을 마친 김선하 씨는 “아라가 한 살이 될 때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너무 감사하다” 며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는 아라 또래의 아이들이 속히 회복되길 바란다” 며 환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박문서 원장은 “젊은 부부가 뜻 깊은 일에 마음을 써주어 감사하다”며 “병원 전 직원들이 이 마음을 받아 환자 치료에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순천산재병원,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나눔” 실천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 사회봉사단은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성산요양원과 평화실버홈 입소자들을 찾아가 메디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김재근 과장 외 16명의 직원들이 혈액검사, 투약, 진료상담 등 60여명의 입소자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었으며, 거동을 못하시는 중증환자 들에 대한 별도의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신입사원 대상 해병대 극기캠프
SK 팀워크·도전정신 고취로 프로페셔날 육성
SK케미칼은 2박3일 일정으로 라이프사이언스 비즈MR 40명을 포함한 7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산시 소재의 ‘청룡훈련단’에서 해병대 극기 캠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13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SK케미칼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해병대캠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심어 회사의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날’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김우진 주임은 “추운 날씨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도전정신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캠프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 MR의 자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배재호 기업문화실 실장은 “SK케미칼의 인재상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따뜻한 프로페셔날”이라며 “이런 인재상은 글로벌 Leading Company로 도약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을 나타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소아암 환아들 글·그림 ‘힐링’ 선물하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글과 그림을 담은 백일장 전시회가 화제를 모았다.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국훈)은 지난해 10월 ‘제3회 꿈으로 만드는 희망 백일장’을 열고 치료중인 환아들의 산문과 시, 그림을 공개모집했다. 지난해 11월 50여점의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올해초 ‘완치잔치’에서 시상했다. 당선된 작품 20 여점은 올 1월 한달간 병원내 1층 여미갤러리에 전시됐다. 가슴에 와닿는 환아들의 글, 꿈과 상상을 표현한 그림들은 병원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환아들은 단풍 물든 아름다운 자연 속의 병원풍경, 하늘을 나는 새, 바다 속의 물고기를 많이 그렸다. 빠른 완쾌와 자유로운 활동을 원하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들의 작품을 둘러본 일부 환자들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환아들의 작품을 감상한 김모(51.여)씨는 “암투병중인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병원을 자주 찾고 있다. 중등교사로 근무중인데, 해맑은 어린 환자들의 작품에 크게 감동받았다. 힐링에 도움되는 이같은 전시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아과 전문의인 국훈 원장은 “투병중인 환아들은 몸의 치료 못지 않게 마음의 치유 또한 중요하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통해 희망과 활력을 되찾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사회와의 단절을 막기 위해 ‘병원학교’도 운영중이다. 어린 환자들이 빨리 쾌유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의료원 응급의료시스템 노하우 전수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운영진 초청 연수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건립사업’의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선정돼 이곳에서 근무할 의료기사와 재무담당자, 간호 책임자 3명을 초청해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건립사업은 카메룬 정부가 우리나라에 해외원조 요청을 해옴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300만불을 투입하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사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메룬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카메룬 야운데중앙병원 내에 연면적 2069㎡, 2층 1개동 규모로 건립 중이다. 이번 초청 연수는 응급의료시스템의 특성과 재난의료 지원체계, 응급의료정보와 통계 등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시스템 현황을 소개하고 응급의료센터의 장비 운용과 유지보수, 응급의료 수가체계, 응급환자의 분류 등을 알려줬다. 특히 연수생의 전공과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카메룬 국립응급센터 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진료와 환자관리, 병원 운영에 대한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 PMC 단장인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는 “그동안 야운데중앙병원이 운영해온 응급실은 시설이 낙후되고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체계가 부실해 두알라항과 수도인 야운데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환자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며 “카메룬 응급의료센터가 오는 6월 개소하면 응급환자에 대한 치료 성과와 카메룬의 응급의료서비스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으로 의료원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을 8주간 실시한다. 또 응급의료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를 현지로 파견해 우리나라에서 경험한 의료기술과 병원 운영 노하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월 1회이상 봉사활동 전개
JW중외 ‘한마음봉사단’ 발대식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서초동 JW타워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JW홀딩스 박구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한마음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모든 사업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다. 봉사단은 앞으로 ‘JW With Us Day’를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봉사활동에 사용되는 기금도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된다.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정 비율을 중외학술복지재단에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하게 된다.봉사단장을 맡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고객대상 홈커밍데이 진행
보령아이맘셀 임신출산육아용품전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이 오는 2월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3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베이비 스킨케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계약고객 대상으로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2년, 5년, 10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출산 전 제대혈 보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출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울성모, 인공수정체 삽입술 35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주천기 교수)가 3년 연속 3,500례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국내 대학병원 중에서 최다 실적을 기록하여 이 분야 수술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지난 28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주천기 안센터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연속 백내장 인공수정체삽입술 3,500례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은 “한해 동안 달성한 3500례 이상의 실적은 경이로운 기록이며, 안센터가 병원을 대표하는 진료과의 하나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런 놀라운 기록은 안센터의 견고한 팀웍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천기 안센터장은 “지난 2012년 말 인공수정체 삽입술 누적개 수 6만례를 돌파했으며, 이는 센터가 국내 최고의 임상경험을 보유하는 것을 뜻한다”며 “앞으로 4천례 돌파를 목표로 센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1982년 4월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체에 대한 강연회와 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1984년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개발, 1989년 미국과 공동 연구로 인공수정체를 설계 했으며, 1991년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체 삽입 누적 1만례를, 2012년에는 6만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인공수정체 삽입의 연구와 진료에 있어서 선두주자 역할을 해왔다.
건강보험 일산병원, 방문신년업무계획 보고 및 토론회 개최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발전방향 모색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29일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신년업무계획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일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일산병원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일산병원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간 일산병원의 운영성과와 운영상 느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김종대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건의료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적정의료서비스제공과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등과 같은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대혈 보존필요성 소개
녹십자랩셀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녹십자랩셀(대표 김영규)은 오는 31일부터 2월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임신출산 육아교육박람회(이하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십자의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백혈병, 소아혈액암 등의 난치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대혈의 보존 필요성에 대해 소개하고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존상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을 선보인다. 녹십자 제대혈은행은 이번 엑스포에서 제대혈과 지방줄기세포 보존상품을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제대혈 보존상품을 최대 50% 할인, 보존기간 2~5년 추가 연장, 출산용품 세트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녹십자 제대혈은행 관계자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거리가 멀어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신부들을 위해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대안산병원 제2기 통역지원팀 발식대
"글로벌 시대, 이제 통역은 우리가 책임진다"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이상우)은 지난 25일 별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제 2기 통역지원팀(communication assistance)’ 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2기 통역지원팀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13명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안산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들에게 병원을 내원하면서 시작되는 기본적인 안내에서부터 진료예약, 진료상담, 접수 및 수납, 각종 검사 및 진료 등 내국인과 같이 병원 이용에 불편함 없는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통역지원팀은 3개국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에 외과중환자실 이승환 책임간호사, 내시경실 최경아 책임간호사, 정형외과 외래 민만기 간호사, 신생아중환자실 김나희 간호사, 영상의학과 전혜원 방사선사, 총무팀 박준일 사원, 원무팀 채원병, 이대균 사원, 고객서비스팀 김혜영 사원, 일본어에 내과중환자실 최보람 간호사, 영상의학과 김윤정 업무원, 약제팀 목경아 약사, 중국어에 재무팀 박기선 대리가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통역지원팀 출범은 각 국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병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다.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