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2013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SK케미칼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해병대캠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심어 회사의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날’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김우진 주임은 “추운 날씨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도전정신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캠프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 MR의 자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호 기업문화실 실장은 “SK케미칼의 인재상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따뜻한 프로페셔날”이라며 “이런 인재상은 글로벌 Leading Company로 도약하고자 하는 회사의 비전을 나타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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