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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헬시에이징 식사법-노화 잡는 건강한 편식’

    ‘헬시에이징 식사법-노화 잡는 건강한 편식’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노하우와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간 서적은 ‘헬시에이징 식사법-노화 잡는 건강한 편식(이하 ‘헬시에이징 식사법’)’으로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원장 여익현) 식생활연구실과 건강 식생활 잡지 ‘더 라이트(발행인 박성주)’가 공동 집필했다. ‘헬시에이징 식사법’은 건강하게 나이 드는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을 위해서는 무심코 반복하는 잘못된 행동이 노화를 촉진하지 않도록 미리부터 좋은 생활습관, 식습관을 만들어 둬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노화 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과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발생과 폐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식사 전략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또 ‘항산화 영양소’와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한 식품을 중심으로 모든 식품군을 아우르는 72가지 헬시푸드도 소개한다. 이들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103개의 레시피와 2주 식단으로 ‘헬시에이징’을 위한 ‘건강한 편식’의 실천 방법도 담겨 있다.

    2018/01/25
  •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내리는 마지막 결정에 대한 이야기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

    2018년 2월 이후 한국인의 죽음에선 자기결정권이 커진다.‘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 시행되기 때문이다. 의사와 가족이 결정해오던 일이 상당 부분 환자 본인에게 넘어오면서 환자와 그 가족의 가치관은 더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그에 따라 부담도 커진다. 두렵고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30년간 수많은 환자의 생사를 지켜본 허대석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우리의 죽음이 삶이 되려면’을 출간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선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겪게 될 일을 함께 고민하기 위함이다.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유쾌하지도 않을 뿐더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한국인 세 명 중 한 명은 암에 걸리고, 한 해 사망자의 약 90%가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으로 죽는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병원은 기본적으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는 어느덧 임종기 환자들에게까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하는 것으로 이어져, 존엄사 및 호스피스 제도 문제와 맞물려 사회적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20년간 사회적 협의와 공청회를 거쳐 2018년 2월 4일부터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이 법의 존재를 모르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심지어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 조차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법안, 시행령, 시행규칙에 관련서식까지 합하면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복잡한 법이고, 3년까지 실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벌칙조항도 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은 법만 시행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시범사업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장기간 병고에 시달려온 말기 환자에게 임종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서명을 받는 것은 환자에게 고통만 더한다고 여겨져 차마 서류 작성을 못 하는 게 현실인데, 환자 본인 서명이 없으면 ‘무의미한 연명의료’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말기와 임종기를 구분하는 게 쉽지 않지만 법에 따르면 호스피스 신청은 말기를 기준으로, 연명의료결정은 임종기로 정해 혼선이 우려되며, 규제 및 벌칙 조항이 많고, 상당한 문서작업을 요구하는 등 의료현실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아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이 책은 연명의료와 관련된 용어 및 개념, 다른 나라 제도와의 비교, 삶과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생생한 사례와 거기 읽힌 사람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낸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이다.허대석 교수는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제도화를 위해 1998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창립에 기여했으며, 회장으로 활동했다. 의료의 사회적 역할에 관심을 가져 2005년부터 ‘사회 속의 의료’ 블로그에 다양한 글을 올리고 있다. 허 교수가 그동안 써온 글과 자료를 정리해 책을 펴낸 것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 대부분이 경험하게 될 병원에서의 임종을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연명의료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들어주는 진심어린 동반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현재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다시금 깨우쳐 줄 것이다.허대석 지음 | 글항아리 | 14,000원

    2018/01/17
  • 대장암 100문100답 개정판

    대장암 100문100답 개정판

    2011년 '대장암 100문100답' 초판을 발간한 이후 대장암에 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왔으며, 치료 분야도 비약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에 대장암센터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보완하여 '대장암 100문100답' 개정판을 발간하게 됐다.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이른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벽의 4개층(점막층, 점막하층, 고유근층, 장막층)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점막에서 생기는 선암(腺癌)이다. 선암은 대개 선종(腺腫)이라는 양성 종양이 진행된 것이다. 대장암에는 선암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유암종(類癌腫) 등이 있다. 2017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우리나라에서는 21만 4,701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 중 대장암은 남녀를 합쳐 2만 6790건으로 전체의 12.5%로 2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7년 12월 발표 자료).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식이 요인, 음주, 흡연, 신체활동 부족, 비만,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이다.대장암은 여전히 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암으로 진단된 경우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적 절제를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진행된 암일지라도 다학제적 치료를 통해 많은 경우에 완치가 가능하다. 양성자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방사선요법은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한 병소의 치료를 가능케 하고,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은 수술 후의 통증을 크게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일부 조기 대장암의 경우에는 수술적 절제가 아닌 내시경적 절제만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장암 5년 생존율은 1993~1995년 54.8%였던 것이 2010~2014년에는 76.3%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암의 삼분의 일은 금연, 예방접종 등으로 예방할 수 있고, 다른 삼분의 일은 조기 진단과 적극적 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암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 국립암센터에서는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를 운영하여 관련 통계와 자료를 국민들에게 널리 제공하는 한편, 환자와 가족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갖게 되는 온갖 의문을 조목조목 풀어주는 ‘100문100답’ 총서를 암 종류별로 발간해 왔다. 이 책은 대장암센터 집필진들이 의료 현장에서 흔히 듣는 질문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들을 수집하여 일일이 답을 한다. 환자가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최신 진단 및 치료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2018/01/15
  • '암 환자를 위한 튜브와 카테터 관리'

    '암 환자를 위한 튜브와 카테터 관리'

    어느 날 갑자기 암을 진단받고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게 될 때, 환자와 가족은 많은 부분이 낯설고 매 순간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 어느 순간, 환자의 몸에 삽입되는 튜브나 카테터 등의 기구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이 기구들을 가지고 집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한 기구를 잘 관리한다면 치료회복을 돕고 증상관리를 수월하게 하여 삶의 질을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현대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튜브와 카테터 등의 기구들이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나, 관련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아니라면 실제적인 용도나 관리에 대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교육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구들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이해하기 쉬운 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집필진은 이 책을 통해 환자와 가족 뿐 아니라, 의료진이 암환자에게 흔히 사용되는 튜브와 카테터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하여 치료를 비롯하여 증상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차 례1. 카테터란?2. 중심정맥관3. 기관절개관4. 악성 흉수의 배액5. 비위관6. 경피적 위루관7. 경피적 경간 담도배액관8. 악성 복수의 배액9. 경피적 신루관10. 요루관11. 도뇨관12. 오마야 저장소13. 경막외 카테터◇지은이△대표저자장윤정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실장)△저 자곽호신 (국립암센터 뇌척수종양클리닉 의사)김길선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수간호사)김대현 (국립암센터 마취통증의학과 과장)김찬규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의사)김현범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의사)류준선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센터장)박소정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의사)박희정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전립선암센터 수간호사)백선화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수간호사)선정숙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실 수간호사)손금희 (국립암센터 임상영양실 임상영양사)신세라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수간호사)안승희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수간호사)우상명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의사)이건숙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수간호사)이연옥 (국립암센터 병동간호과 과장)이주연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수간호사)이지영 (국립암센터 수술실 간호사)이진홍 (국립암센터 감염관리실 수간호사)이혜경 (국립암센터 중환자실 수간호사)이희석 (국립암센터 폐질환클리닉 의사)임세미 (동강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정미정 (국립암센터 적정진료관리팀 수간호사)정재영 (국립암센터 전립선암센터 의사)조성숙 (국립암센터 간호본부 수간호사)최은숙 (국립암센터 간호교육과 과장)황옥희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수간호사)

    2018/01/15
  • 식약처, 수입관리기준 해설서 마련

    의약품 등 수입‧보관‧품질관리에 필요한 규정 설명

    식약처, 수입관리기준 해설서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체가 의약품등의 품질보증을 위해 수입·보관·품질관리 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은 ‘의약품등 수입관리 기준 해설서’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7D일 밝혔다.수입관리기준 적용 의약외품은 내용고형제, 내용액제, 식약처장이 고시한 표준제조기준에 맞는 외피용 연고제‧카타플라스마제 등이다. 이번 해설서는 의약품등을 수입‧보관‧품질관리에 필요한 규정을 설명하고, 적용 예시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의약품‧의약외품 수입업체가 ‘의약품등 수입관리기준’을 준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해설서에는 수입관리기준 관련 법령·규정, 시설 및 환경의 관리, 수입관리자 임무, 기준서 작성, 제품관리 및 품질관리 등이 담겨있다.특히 ‘의약품등 수입관리기준’ 별로 상세한 해설과 함께 관련 규정 및 자주 묻는 질의·응답을 담았다.식약처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의약품등 수입업자의 제품의 수입‧보관‧품질관리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입 의약품등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1/07
  • 미리보는 대한민국약전 개정안…약전포럼 발간·배포

    미국, 유럽 등 약전 최신 정보 제공…과학적 근거 반영

    미리보는 대한민국약전 개정안…약전포럼 발간·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대한민국약전 개정(안)에 대하여 제약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미국, 유럽(EU) 등 주요국 약전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약전포럼’을 시도보건환경연구원, 관련 협회‧학회, 제약사 등에 책자로 발간·배포했다.이번 책자는 제약사 등으로부터 수렴된 의견을 대한민국약전 제11개정 추보와 제12개정 발간 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2004년 이후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표준스펙트럼을 도입한 확인시험 개정(안), 국제조화된 첨가제 개정(안), 유연물질표준품 대체시험법을 적용한 유연물질시험 개정(안), 미국‧유럽(EU)‧일본 등 주요국 약전의 동향, 식약처 분양 표준품 안내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책자를 통해 국내 제약사 등이 의약품 기준규격 변경사항 및 해외 동향 등 최신 정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약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과학적 근거를 반영한 약전 개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1/01
  •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제7권 ‘녹차 탐미’ 출간

    한·중·일 3국 차(茶) 문화 공통점과 차이점 풀어내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제7권 ‘녹차 탐미’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7권 ‘녹차 탐미(저자 서은미, 도서출판 서해문집)’를 출간했다.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를 기반으로 아시아의 미(Asian Beauty)를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권 발간을 시작으로 향후 총 20여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지난 10일 발간된 녹차 탐미는 한·중·일 3국의 문화를 ‘차(茶)’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다. 저자는 고대 회화 작품과 다양한 기록물 속에서 세 나라 차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있다. 차에 아무것도 섞지 않고 단독으로 마셨다는 것과 종교적 심성을 담았다는 것은 세 나라 차 문화의 공통점. 하지만 중국이 전통시대부터 일상 속의 차 문화를 이룩했다면, 일본은 ‘다도’라는 특유의 전통을 만들어냈고, 우리나라는 ‘선비 문화’의 연장선에서 차 문화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한·중·일 3국의 차 문화 속에 담긴 일상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있는 것.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왔다.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3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연구 및 총서 편찬 사업을 통해 서구 중심의 ‘미’ 개념을 벗어난 ‘아시안 뷰티’의 독자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속해서 알릴 계획이다.

    2017/12/29
  • 김안과병원 의료진 '눈꺼풀처짐' 교과서 발간

    눈꺼풀처짐의 치료에 관한 충실한 길잡이 역할 기대

    김안과병원 의료진 '눈꺼풀처짐' 교과서 발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김창염교수가 주축이 되어 성형안과 분야의 교과서인 '눈꺼풀처짐: 안검하수'를 발간했다. 이 책은 원인과 치료법이 다양하고 수술이 까다로운 안검하수를 기본부터 수술방법, 수술 후 합병증까지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양인과 다른 우리나라 눈꺼풀처짐 환자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적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정리했다. 이번 '눈꺼풀처짐: 안검하수' 교과서의 집필은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지낸 이상열 전대한안과학회이사장, 장재우 김안과병원 부원장, 유혜린 분당차병원 안과 과장, 김창염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가 대표저자로 나서 3년 이상의 토론과 정리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또한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지낸 김성주 김안과병원 의무원장 등 전국 여러 대학병원 성형안과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했다. 눈꺼풀처짐은 원인이나 증상이 다양하고 이에 따라 치료법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현대의학의 다른 분야와 달리 눈꺼풀처짐 분야는 아직도 대부분의 의사들이 오래 전에 발표된 참고문헌과 수술자 개개인의 경험에 의존하면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고, 문헌과 연구들 또한 대부분이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눈꺼풀의 구조나 기능이 서양인과 다른 우리나라 환자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왔다.이 책은 여러 곳의 참고문헌을 찾아 정리하고, 국내 최고 성형안과 전문의들의 경험을 보태 눈꺼풀처짐의 치료에 관한 충실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였다. 책은 모두 19장으로 구성되었는데, 눈꺼풀의 구조를 시작으로 눈꺼풀처짐의 분류, 수술 전 검사, 치료시기와 수술방법의 선택에 대해 차례로 설명하고 있다. 이어 눈꺼풀처짐의 종류별로 임상양상과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시하였다. 뒷부분에서는 눈꺼풀처짐의 수술방법 및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최근 많이 시행되는 미용목적의 눈매교정술, 안쪽눈구석성형술, 눈썹성형술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눈꺼풀처짐: 안검하수'는 최고 전문가들의 치료 노하우가 녹아 있어 눈성형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자출판사, 2018년, 260쪽, 150,000원]

    2017/12/13
  • 국내외 13개국 건강기능식품 동향 수록

    ‘2017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 보고서' 발간

    국내외 13개국 건강기능식품 동향 수록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17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국내 유일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보고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매년 제작해 회원사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시장 동향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 등 해외 및 국내 시장 별 구조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특히 3년에 걸친 가구패널 조사를 실시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국내 시장을 분석한 결과도 담았다.아울러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조사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지도, 구매와 섭취 행태 등을 분석함으로써 기업 실무자들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급증하면서 정확한 시장 정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가 시장 현황은 물론 소비자의 인식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29
  • 일본 의약관계 법령집

    "국내 의약 정책 행정 업무에 도움"

    일본 의약관계 법령집

    국내 의약관련 업무에서 일본의 제도나 법률이 자주 인용, 참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서출판 정다와에서‘일본 의약관계 법령집’을 국내 최초로 출간했다.책의 구성은 크게 약제사법(藥劑師法), 의약품 · 의료기기 등의 품질 ·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법률(구 藥事法), 의사법(醫師法), 의료법(醫療法) 및 시행령, 시행규칙 전문과 관련 서류 양식까지 수록되어 있다. 고시(告示) 및 통지(通知) 등 하위 법령과 마약관계법, 의료보험관계법, 개호보험법 등은 내용이 방대해 제외됐다.법조문은 2017년 4월을 기준으로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내용을 발췌하고, 관련 문헌을 대조하여 작성하였으며, 한정 부수만 제작했다.법령집은 대한약사회 등에서 각종 정책을 입안하는데 있어 일본의 의약관련 제도를 참고하고 있으나 한글화된 관계 법령 자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모아 번역했다.특히 일본의 경우 약사관련 법령이 人的인 부분과 物的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약제사가 의료인으로 명시되어 있어 의료법 안에서 약사의 권리 및 의무에 대해 많은 부분이 수록되어 있다.‘일본 의약관계 법령집’은 국내 의약관련 현장에서 일본의 법률과 제도가 자주 참고 되고 있는 만큼 국내의 약사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11/27
  • 임종의료의 기술

    20년간 1500명이 넘는 환자의 임종을 지켜본 일본 임상의사의 보고서

    임종의료의 기술

    “임종을 마주한 환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죽음을 앞두고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충격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 후회 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하기 위한 Well-Dying 도우미 기법을 담은‘임종의료의 기술’이 (주)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도록 확정되면서 ‘잘 사는 방법’보다 ‘잘 마무리 하는 죽음’이 사회적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삶의 마지막을 후회 없이 존엄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소개한‘임종의료의 기술’은 의료 전문가는 물론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안내서가 될 것이다.여러 가지 죽음이 존재하는 의료 현장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는 많은 괴로움과 고통을 강요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그 괴로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임종의료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옆에 없다면 환자는 결국 홀로 그 고통과 맞서야 한다.임상의사로 20년간 1500명이 넘는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본 저자 히라가타 마코토(平方 眞)는 임상 현장에서 쉽게 경험을 쌓기 어려운 임종의료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첫 파트인 ‘왜 지금, 임종의료 기술이 필요한가’에서는 다사사회(多死社會)의 도래와 임종의료에 관한 의료인의 행동수칙을 소개하였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이상적인 죽음의 형태인 ‘노쇠(老衰)’를 다루는 한편 노쇠와 다른 경위로 죽음에 이르는 패턴도 소개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파트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병세를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뿐만 아니라 부록을 별첨하여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환자의 ‘증상 및 앞으로의 예측’에 관해 설명한 11건의 면담표 기재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 역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안락사와 존엄사 등 죽음에 이르는 방식에 대한 인식 역시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마주하고, 어떠한 방법을 통해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해야만 할까?이 책 ‘임종의료의 기술’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저 자: 히라가타 마코토(平方 眞)쪽 수: 210p가 격: 15,000원판 형: 신국판(150*225)제 본: 무선제책펴 낸 곳: (주)동명북미디어I S B N : 978-89-6991-014-1(03510)

    2017/11/21
  • [신간] ‘실전 복부초음파 가이드’…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정상 소견 및 질환 별 다양한 증례 수록

    [신간] ‘실전 복부초음파 가이드’…

    매년 두 차례씩 40회에 걸쳐 복부초음파 진단 및 내시경 초음파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워크숍 내용을 총 정리한 ‘실전 복부초음파 가이드’를 출간했다. 딱딱한 서술형 교과서 형태에서 벗어나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장기별 초음파 해부학, 스캔법, 정상초음파 소견,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증례와 삽화 등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간, 간종괴, 간의 낭종성 병변, 담당 및 담도, 췌장, 신장비장복부혈관 스캔법, 소화관 초음파, 초음파 세팅 등 총 7장으로 구성했다. 필진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진오, 김현건, 박준석, 이준성, 이태희, 장재영, 전성란, 정승원, 조준형, 차상우 교수와 영상의학과 홍성숙, 황지영 교수가 참여했다. 대표 저자인 조영덕 소화기내과 과장은 “우리나라 초음파 워크숍의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순천향대서울병원의 복부초음파 진단 및 내시경초음파 워크숍의 역사와 경험, 노하우를 담았다”며 “전공의, 봉직의 선생님들께서 진료나 초음파 검사시 옆에 두고 부담 없이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총 224페이지이며 정가는 6만원. 구입은 02)322-1037 메디칼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2017/11/20
  • [신간]우리 부모님의 이상한 행동들

    용인효자병원 곽용태 신경과 과장 "환자 눈을 통해 행동증상 이해토록 노력"

    [신간]우리 부모님의 이상한 행동들

    치매 환자들의 이상증상행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해설한 책 '우리 부모님의 이상한 행동들'(저자 곽용태)이 발간됐다.현재 한국은 급격한 고령화로 사회 다방면의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인구 구조의 변화 중 노령화에 따른 치매로 인해 치매를 가진 부모님을 모실 때 인지기능보다 인지기능과 연관된 이상행동증상 때문에 슬퍼하고 화도내고, 이별하기도 한다. 문제는 환자와 보호자, 나아가 사회를 병들고 힘들게 하는 이 증상을 올바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최소한 치료자의 입장에서 환자의 눈을 통해 행동증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저자는 “이 책 발간을 계기로 노인과 치매 환자를 이해할 때의 기질적인 요소와 더불어 본질적인 존재의 문제를 생각하면서 이러한 행동증상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대의 흐름에 빨리 다가가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저자인 곽용태씨는 현재 용인효자병원 신경과 과장이며, 연세대학교 신경과 외래교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병원에서 신경과 전공의 수련을 마쳤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경과 전문의로 2000년 세계적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에 등재됐고, 2006년 대통령 직속 산업의학 발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 2014, 2017년 대한치매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이외 다수의 논문과 저작을 발표했다.저자: 곽용태 지음/발행일: 2017년 11월 15일/총 페이지: 240페이지/가격: 1만5천원/출판사: (주)브레인와이즈

    2017/11/16
  • 국내 아토피피부염 연구집대성 연구서 발간

    세브란스병원 이광훈·의정부성모병원 김진우 교수 퇴임 기념해 후학과 함께 공동 집필

    국내 아토피피부염 연구집대성 연구서 발간

    국내 아토피피부염 연구와 진료에 이정표를 세운 두 교수가 정년을 앞두고 후학들과 함께 그 간의 성과를 집대성한 연구서를 발간했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최근 대한피부과학회 회의실에서 이광훈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피부과)와 김진우 가톨릭의대 교수(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의 정년기념 '아토피피부염군자출판사 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출판 경과보고 및 “아토피피부염” 단행본 판매 인세 수익금을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 전액 기부하는 증서전달식과 대표저자인 이광훈, 김진우교수에 대한 저서헌정식이 있었다.전 세계적으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대비 아토피 발병률이 10~12%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토피피부염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이나 관리에 대한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이 정보들 사이에는 일치하지 않는 내용이 많고, 검증되지 않은 신뢰할 수 없는 치료법이 난무해 정작 진료현장에서는 어떤 치료법이 옳은지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최신지견의 체계적인 내용을 알기 어렵고 그나마 접하는 책자들이 대부분 외국 잡지나 교과서를 번역하거나 리뷰한 것이어서 국내의 실정이나 자료를 포함한 아토피피부염 전문서적이 마땅히 없는 실정이었다. 이광훈 교수는 김진우 교수와 의기투합하여 다년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토대로 아토피피부염 전문서적을 만들고자 2016년 4월부터 아토피피부염 임상경험이 풍부한 24명의 후배 전문가와 함께 약 1년 7개월의 기간을 걸쳐 '아토피피부염' 전문 단행본을 이번에 발간하게 됐다.총 33장으로 이루어진 단행본은 국내외 아토피피부염의 최신 진단과 원인, 치료법 및 연구성과, 환자 교육 등을 정리해 국내 아토피 피부염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대표저자인 이광훈 교수는 197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한피부연구학회 회장,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 연세의대 피부생물학연구소장 및 세계습진협의회(International Eczema Council) 평의원과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김진우 교수는 1978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 가톨릭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및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장, 미국 Oregon Health Sciences University 피부과 연구원 등을 역임한 국내 아토피 피부염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7/11/13
  • 바이오협회,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가이드북 배포

    한국바이오협회, 창업 단계별 정부 지원정보 A to Z

    바이오협회,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가이드북 배포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가이드북을 8일부터 온라인으로 무료 배포한다.이번 가이드북은 바이오 분야의 창업 단계별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창업 준비단계, 창업 초기단계, 성장 도약단계의 3단계로 구분해, 정책자금, 금융지원, 입주 공간, 인력수급, 인허가 및 해외진출까지 바이오 창업의 전 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예비창업단계에서는 창업절차와 주요 제도까지 소개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 과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책자는 온라인 버전으로 우선 배포한다. 한국바이오협회 사이트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종이책은 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하는 창업 및 투자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하에 공동제작 됐다. 바이오스타트업 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한 한국바이오협회 창업유닛 반재복 유닛장은 “예비창업부터 성장도약단계의 창업자들까지 한번에 아우를 수 있도록 산재해 있는 정보를 모아 책자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첫 시작을 계기로 한국바이오협회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책자에 꾸준히 반영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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