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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도희준 회장 "성분명 처방·대체조제 활성화·품절약 문제 등 해결방안 모색돼야"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도회준)는 지난 12일 웨딩 메르디앙 4층 헤나홀에서 제43차 정기 총회를 열고 산적한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유도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김태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 증명에 대한 우리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해였다며, 비대면 진료 문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약사 문제, 잦은 의약품 품절사태로 약사업무는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결국 국민건강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약사는 약사업무에만 충실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약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회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말이 어색할 만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앞에 보수적인 보건의료계 역시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새해 약사사회는 다양한 현안의 정책적 해결과 약국 경영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약사는 어떤 역할을 하고 환자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가야할지 고민하는 한해가 돼야할 것이라고 밝혔다.도 회장은 이어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는 품절 의약품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며, 한약사들의 무분별한 일반 의약품 판매근절을 위한 한약사의 업무구분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올해는 다제약물사업과 환자안전약물센터를 통한 약물의 부작용 데이터 축적으로 국민건강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태형 총회의장의 주제로 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결산 8318만원 중 차기 이월금으로 3410만원을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76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80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북구청장을 대신해 이영숙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영숙 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백서기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패=유도균(다이온약국)▲ 북구청장 표창장=김은주(해뜨는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패=오서영(화성센트럴약국)▲ 회장 표창패=김정환(동대구경북약국), 박지연(사랑약국)▲ 회장 감사패=박현주(북구보건소), 김성열(북부경찰서), 김정호(동아제약), 송재민(삼아제약), 성원영(광동제약)▲ 특별상=김주라(약손약국), 김경민(희망약국), 안정형(다솔약국)

    2024/01/16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양경숙 회장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 되길"

    대구시동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11일 대구시약회관 2층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대약을 중심으로 하나로 되어 약사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김태연 동구부구청장, 류성걸, 강대식, 조명희 국회의원, 김정용 동구보건소장, 박용규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을 비롯하여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장성준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우창우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구약사회를 이끌어주신 양경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과 임원들께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빈 및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양경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를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며, 그러든 중 '전국분회자랑 콘테스트'에서 우리 동구약사회가 우수상, 대구시범약업인 체육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분회자랑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회무를 잘하는 분회에 주는 상이라 더욱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또 지난해 동구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과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해오며, 약국 안으로는 부작용 보고와 생면존중홍보대사활동, 치매안심약국, 마약중독예방상담약국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묵묵히 해왔으며, 이는 약사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이 또한 봉사정신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는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의약품 품절 사태, 약사와 한약사를 정확히 구분 짓지 못하는 모호한 태도,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보완 없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 등은 우리 약사들을 힘들고 분노케 하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 안 되는 일이라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분회를 시작으로 시약사회, 그리고 대한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우리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 본회에서는 1,750만여 원의 이월금을 남기고 집행된 4980만원의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 6500만원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김태연 동구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윤지영(동방약국)▲ 동구청장 표창=조채량(파티마병원), 김조은(새인성약국)▲ 회장 감사장=정계순(국민건강보험공단), 최원자(동구보건소), 정은진(동부경찰서), 전중혁(동원약품), 김현동(유한양행), 장홍섭(팜스임상영양학회)▲ 회장 표창 : 추연란(소원약국), 여희율(인성약국)▲ 회장 공로상 : 전기출(파티마삼성약국), 권률(권약국)▲ 행복가족상 : 박새울(이안약국), 유한영(팜프라자약국)▲ 건강지킴이상- 최우수반 : 10반(반장 정구영), 11반(반장 김조은)- 최우수약국 : 이동희(화생약국)

    2024/01/15
  •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지역사회 이웃위한 희망나눔 실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이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겸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사와 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으로 각각 500만원씩 전달했다.또한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사회와 함께 불우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올해 역시 경상북도의사회와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은 포항경주안동경산지역의 한 부모 가족 복지시설, 미성년자 보육원, 연탄나누기 등 약 9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쌀,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이우석 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는 작지만 큰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많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날 사회공익 활동은 물론 의료봉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15
  •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이우석 회장 "의사회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쓸것"

    경북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1일 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위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 및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 고문단을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신년인사를 나누고 축하 떡 절단과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우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 여러분 덕분에 전국 의사회 중 7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되는 쾌거가 있었으며, 그동안 의사의날 행사와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골프대회 등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했다.이어 현재 의료계는 질곡에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우리 의사회는 경북 특유의 화랑 선비정신, 뚝심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를 살릴 것이며, 제45대 집행부는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남은 임기가 아닌 차기 집행부의 연속성 있는 준비기간으로 보고 의사회를 발전시키고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장유석 의장은 제45대 집행부가 지난한해 의료봉사와 관련한 큰 상을 받기도 하고 의사의날, 골프대회가 성공리 개최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역시 집행부에 힘을 실었으며 신년에도 다양한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지방의료 및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의대정원 증원이라는 정부의 잘못된 해법과 최근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병원 헬기 이송 과정에 대한 문제에 대해 전국적으로 의료계가 한목소리를 냈다며 이런 어려움은 결국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에게 단결을 강조했고덧붙여 새해에도 우리의 본분인 300만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도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5
  •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박소영 회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책임지는 약사로 더욱 성장해주길"

    대구시수성구약사회 제4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는 지난 10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김한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본 회의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백동현 부구청장에게 전달했다.김혜경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네 어느 약국에서든 묵묵히 국민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우리 약사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수성구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사랑하는 회원들과 수성구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 모두 푸른 용처럼 날아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소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기술의 발달로 우리 일상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흥미로운 동시에 두렵기도 하다며 2000년 의약분업이 시작됐지만, 성분명이 아닌 상품명 처방으로 약제비는 오히려 증가했고 끝나지 않은 의약품 품절 사태를 보면 의약품 유통구조가 정상화돼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아직은 낯선 비대면 진료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적처방전달시스템을 통한 조제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약사를 중심으로 지혜를 모아야 하며, 성분명 처방도 반드시 관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또 현재 약사회는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의약품부작용 보고, 마약퇴치운동본부 활동 등 다가올 의약계 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로서 더욱 성장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총회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와 감사보고와2023년도 결산안 심의가 이어졌다.4260만원을 남기고 집행된 3570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2024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키로 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단과상임이사, 각 구군 분회장, 주호영, 이인선 국회의원, 백동현 수성구부구청장, 전영태 구의회의장, 강민구 민주당 수성갑 당협위원장, 김용남 민주당 수성을 당협위원장, 여수환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윤진일 대경제약협의회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한송희(만촌늘푸른약국)▲수성구청장 표창=김성진(맘약국)▲총회의장상=서수영(시지연합약국)▲회장 표창패=나성혁(한결약국), 이동진(수성약국), 조규리(센타약국), 정규화(신신제약), 정호윤(일동제약)▲회장 감사패=조미현 변호사(법무법인 일맥), 정헤정(수성구 보건소)

    2024/01/12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이현주 회장 "품절약·성분명 처방·한약사 일반약국 개설문제 등 현안 해결 총력"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현주)는 지난 6일 오후6시 AW호텔 8층 엘리스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전회원이 하나돼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조용일 대구시약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 구군 분회장,이태훈 달서구청장, 윤재옥, 홍석준 국회의원, 김해철 달서구의회의장, 이완희 보건소장과 조재만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정수경 달서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정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참석 내빈소개와 총회의장 개회사, 회장인사, 내빈축사에 이어 달서구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총회는 또 회의에 앞서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2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이완희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김영환 총희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 있고 책임감 있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 드린다고 전하고 지금 약업계는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회장을 중심으로 약사회가 잘 단합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이현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는 한두 개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의 이러한 문제는 곧 시민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품절약 문제로 조제를 하려해도 할 수 없고, 비대면진료가 시작 됐지만 성분명 처방은 되지 않아 조제하지 못하는 문제, 한약사가 일반약국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문제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어 결국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민들을 돕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몰입이라는 감정을 통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생각보다 그런 기회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 의약품부작용 보고 결과를 보면 약국 수 대비 대구가 보고건수가 가장 많고, 달서구는 두 번째로 많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번 정부 들어 가장 잘한 사업이라 평가받는 공공자정약국 사업에도 달서구에서 2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진료의 완성은 결국 투약이다. 의약품의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공공자정약국이 많이 생겨 우리 시민들이 얼마든지 편안하게 약을 구입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영환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 회의에 들어간 총회는는 2023년도 주요회무와 각위원회별 사업보고가 있은 후 당초 예산안 1억1900만 여원 중 900만 여원이 증액된 1억2800만 여원 중 6910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5930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안과 연수교육비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김태영(송현한마음약국)▲ 달수구청장 표창=김신영(성서효성약국)▲ 회장 감사패=김영환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황은영 주무관(달서구 보건소), 김경은 팀장(건강보험공단), 최호근(지오팜), 임현묵(한미약품), 이광동(용마로지스)▲ 회장 표창패=박지선(마더스약국), 류민정(온누리 류민정약국)▲ 총회의장 표창패=최명희(대곡튼튼약국), 이승우(우리함께약국), 이동창(상인사랑약국)

    2024/01/09
  • 119 구급차·헬기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진상규명차·진정한 사과 촉구

    경북의사회 , 지역의료 붕괴 가속화시킨 더불어민주당 각성하라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로 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데 대해 비단 유명인이나 정치인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고 재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금번 사건으로 피의자의 당적 문제부터 시작하여 119 소방헬기를 이용한 서울로의 이송의 정당성, 심지어 정치적 입지를 위한 자작극 등 수많은 억측과 논란이 오가고 있다.며 정치적인 논란들은 차치하고 의료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보면 의료 정책을 추진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지방 의료가 왜 몰락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그리고 지방 의료가 죽어 가는 큰 이유 중 하나가 환자들의 무조건적 서울, 수도권 선호 현상이다. 의사 수가 모자라서도, 의료 수준이 낮아서도 아니고 충분히 지역에서 치료가 가능한 경증의 질환조차도 서울에서 치료받고자 하는 국민들의 인식이 바로 그것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기술을 가진 의료진이 수천 명 상주하고 있다 하여도 환자가 오지 않는다면 그 병원은 유지될 수 있을까라고 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관련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의 서울 이송 이유는 가족들의 정신적 간호가 필요해서이고 치료를 더 잘하는 병원을 찾아서라고 한다.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외상센터이며, 연간 정부 예산 지원이 50억원 정도가 드는 응급의료센터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외상 치료 의료 기관이라 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행태를 강력 비판했다.그러면서 이때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의사들은 자기 자신들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몰아가면서 의료계 현장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간호법 및 의사 면허법, 공공의대 및 지역의사제 등의 여러 법안만 상정했다며, 현재 지방의료가 죽어가는 이유 중가장 큰 문제는 환자들의 서울의 소위 BIG5 선호 현상이다. 다름 아닌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께서 이런 현상을 보여 주었으며, 이를 위해서 공공 의료를 사적으로 이용한 내로남불의 이기적인 태도도 보여주었다고 꼬집었다.또한 만약 이재명 대표가 솔선수범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가족들이 2시간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KTX를 이용해 부산으로 내려와 옆에서 간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지방 의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한층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한다는 아쉬움을 표했다.그리고 평소 의대 정원 증원, 공공 의대 설립 등의 극단적인 방법까지 생각하며 지역 의료 살리기에 열심인 정치권을 봤을 때 오히려 이런 사건을 통해 지방의 의료 수준도 서울에 못지 않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었다면 지방으로의 환자 분산 효과를 가져 와 지역 의료 살리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인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한층 신뢰와 호감을 가지게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아무쪼록 다시 한번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빌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표와 함께 119 구급차 및 헬기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진상규명 및 진정한 사과를 하라. 그리고 진정으로 국민의 보건 및 지역의료를 위한다면 의료계와 함께 내실 있고 현실적이고 책임 있는 의료정책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09
  • "명백한 직권 남용이고 응급 의료전달체계 붕괴하는 특권 행위"

    대구시의사회 "이재명 대표의 헬기 이송" 강력 비판

    부산에서 발생한 이재명 대표의 흉기 습격은 명백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이다. 대구광역시 의사회는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피해를 입은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대구시의사회는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헬기 특혜이송에 관해서는, 이는 분명 대한민국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하고 지역의료계를 유린시킨 사건으로 규정하고 강한 분노를 표한다며 지난 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부산대병원 권역응급센터는 자타공인 전국 최고의 외상치료 전문성을 자랑하는 병원이다. 응급 수술 준비를 하고 있는 의료진을 뒤로 하고 119 헬기를 불러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한 것은 깊은 사명감으로 밤낮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대병원 필수 의료진에 대한 모멸감을 주는 행동일 뿐만 아니라 명백한 직권 남용이다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지역 의료를 살리자며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을 주장하며 그 법안까지 일방적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가,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무시하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119 헬기까지 이용해서 가는 것은 모순 그 자체이다라고 규탄했다.또 지역 의료를 살리자고 떠들던 야당의 대표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권역응급의료기관을 믿지 못하는데 어느 국민이 앞으로 가족의 생명을 지역의료기관에 맡기겠는가. 이런 일을 보고 앞으로 지방의 어느 환자에게 지역 의료기관을 믿고 진료를 받으라고 할 것 인가라고 되묻고 이 사태로 인해 지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서울로 헬기 이송 요구가 많아 질 것은 자명할 것인데, 지역의료의 붕괴를 민주당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맹비난했다.이번 사건은 무엇보다 지역 의료를 생각하다면서 의대정원 확대나 지역의사제 정책을 추구하는 야당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임을 스스로가 밝힌 것이다. 필수의료의 붕괴는 의사수의 부족이 아니라 저수가, 의료전달체계의 붕괴, 그리고 수도권의 대형병원 집중화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이번 행동은 응급의료전달체계의 붕괴와 수도권 대형병원 집중화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필수의료의 붕괴는 의사수의 부족이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기인해 왔다며, 지금까지 의료계는 해결책을 제시해왔지만 정치인들에게는 우이독경(牛耳讀經)이였다고 꼬집고 결국 정치권은 올바른 의료시스템이나 의료전달체계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며, 그저 내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지 나부터 봐줄 그런 의료체계를 바라는 것이라며 비판수위를 높였다.또한 헬기 특혜 이송은 대한민국 최대 야당이 겉으로는 국민을 위해 지역의료, 필수 의료를 외치면서도, 막상 자신들은 권력을 남용해서 지역 권역의료센터에서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119 헬기를 이용하는 위선적인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며 분개했다.대구광역시 의사회는 이번 헬기특혜 이송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더불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국민에게 진정어린 사과를 요구했다.그리고 민주당이 단독 입안한 공공의대, 지역의사제에 대한 법안을 폐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정을 촉구한다며, 대구광역시 의사회 6,000여 회원들의 들끓는 분노를 모아, 민주당에게 준엄하게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2024/01/09
  • 부산시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1인 시위로 간호법 제정 막는 역할 일조

    부산시의사회 2024 신년인사회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 2024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개최했다.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로 지난해는 간호법 제정과 의대 정원 확대정책 발표로 인해 국회, 정부와 갈등만 야기해 부산시의사회는 2차에 걸쳐 13개 단체 대표자들과 부산지역 궐기대회와, 민주당사 앞에서 64일간 1인 시위로 간호법 제정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하며 갑진년은 청룡이 웅비하는 기운으로 의료계의 난제들이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소망한다고 기대했다.이필수 의협회장은 41대 집행부가 출범 후 1년 반동안 간호법 발의로 사회적 갈등과 의료계 분열의 시간이었다고 전제하고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의사회는 이에 대한 정부와 함께 대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2부로 이어지는 행사로 (재)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신년음악회서 바리톤 김종표, 소프라노 강수정과 함께하는 '소중한 그대와 행복을 만나다'는 프로그램으로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이날 이필수 의협회장, 전봉민, 김미애 국회의원,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 등 내빈과 정홍경, 이원우 고문 및 임원진과 100여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24/01/05
  • 대구시의사회 '2024년 신년교례회·시무식' 개최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등 내빈과 고문·원로회원 각 구회 임원 등 90여명 참석

    대구시의사회 '2024년 신년교례회·시무식'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3일 오후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명예회장 및 원로 회원을 비롯한 각 분회 임원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심삼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 소개에 이어 정홍수 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대구시의사회 김정철 의장 등의 신년사가 있은 후 상호 상견례 및 신년 덕담과 축배 제의로 진행됐다.정홍수 회장은 신년사에서작년 한 해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작지 않았으나, 그보다 포퓰리즘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부 정치권의 간호법, 의사면허 박탈법 등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했고, 의대정원 확대라는 큰 난제에 직면해 사면초가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잇단 여러 악법들이 줄줄이 입안되면서 의료 환경은 악화일로에 있으며 특히 의대정원 확대는 기존의료체계의 틀을 무너뜨리는 대재앙이 예상된다며,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노력으로 현안들이 합리적으로 풀려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더더욱 우리 모두의 하나 되는 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어이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함께 단합하고 함께 노력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6,200여 대구광역시 의사회원들과 14만 의협 회원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새해를 활짝 열어나갑시다라고 전했다.박성민 의협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간호법과 의사면허 취소법으로 시끄러웠던 의료계가 연말 의사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등 많은 의료 현안으로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밝히고 의료현안협의체라는 협의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추운 거리로 뛰쳐나와 목소리를 높혔다며, 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회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말했다.박 의장은 이어 2024년 새해에는 정부와 서로 열린 마음,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 배려로 서로에게 신뢰를 주며 의료계의 난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를 기대한다며, 회원의 권익옹호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은 신년사에서지난 몇 년간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힘든 사회를 지키느라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이 되기도 전에 다수당의 횡포를 무기로 우리 의사회를 억누르던 간호법이 저지되자, 의대정원을 늘린다는 새로운 난제가 우리들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밝히고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 지성의 마지막 보루인 의료계는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더 많은 힘을 써야할 것이라고 했다.이어서2024년 한 해도 우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들과 가족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만날 때마다 한 번 더 웃어주면서 반가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 의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날 신년교례회 참석회원 모두는 힘차게 밝아온 갑진년 새해에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며 단합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했다.한편 이날은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원순김완섭 명예회장, 박도수백용현정무달김광훈이창김제형유영구김종서류종환 고문, 이성구 직전회장, 김병석 직전의장, 김정철 의장 외 의장단, 감사단, 경대분회 권태환 학장, 양동헌 병원장, 계대분회 조치흠 의료원장, 김희철 학장, 영대분회 김종연 의료원장, 김성호 학장, 신경철 병원장, 대구가톨릭분회 박순우 학장, 이창형 병원장, 대구파티마분회 김건우 의무원장, 한국여자의사회 대구경북지회 김진희 회장, 구군의사회장 및 보건소장, 원로회원 및 회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4/01/05
  • 안동시의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취약가구 2곳에 연탄 900장 전달

    안동시의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안동시의사회(회장 권준영)는 지난 20일 안동시 의약단체(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등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안동시의사회 원원 11명을 포함한 25명이 참여하였으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관내 취약가구 2곳에 연탄 900장을 손수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안동시의약단체 및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의료비 지원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23/12/22
  •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 캄보디아 방문 소규모단위 의료봉사 실시

    총 170명 현지 주민에 진료·의약품 전달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 캄보디아 방문 소규모단위 의료봉사 실시

    경북의사회 김우석 부회장(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장)이 지난 15일 부터 2박 3일간 캄보디아 푸르사트(Pursat)를 방문하고 소규모단위 의료봉사를 펼쳤다.캄보디아 푸르사트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차량으로 5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지난 8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캄보디아 캄퐁 톰을 방문해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일부 의약품이 남아 해당 의약품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김우석 봉사단장을 비롯해 약사 1명과, 현지 인력 5명과 함께 소규모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의료봉사는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당뇨검사 80명,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 치료(TPI) 40명을 포함해 총 170명의 현지 주민을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한편, 경북의사회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현지 환자 연인원 35,661명을 진료하는 성과가 있었으며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캄보디아 방문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방역 및 의료물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그 인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12/22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의료 환경 악화시켜"

    대구시의사회 "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대설립법안은 대국민 사기극" 폐기촉구

    지난 12월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과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 여당은 물론 정의당 강은미 의원도 반대했으나, 민주당은 다수의 힘으로 표결을 강행했다.'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은 '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학생을 뽑아 특정 의료 취약지역에서 10년간 의무복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은 공공의대를 설립하여 전액 국민 세금으로 교육을 받아 의사가 되는 조건으로 10년간 의료 취약지에서 의무 복무를 강제하는 법안이다.대구시의사회는 이 두 가지 제도는 문재인 정권 때부터 민주당이 단골로 써먹던 대국민 사기극이요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무엇보다도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 행복추구권 등의 기본권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포플리즘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역의사 제도는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제도의 확장판에 불과하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강제로 배치돼 시간만 흘러가기 기다리는 의무복무에 무슨 열의가 있을 것이며 어떤 정성 어린 진료를 기대한다는 말인가라며 맹비난했다.또한공공의대 신설은 2020년 학생 불공정 선발 우려와 의무 복무의 위헌성, 실효성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사실상 용도 폐기되었으며 제대로 된 보완이나 개선 없이 기존 내용을 그대로 재탕한 것은 그 자체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 두 가지 제도는 의료취약 지역의 의료 기능을 강화한다는 보기 좋은 겉포장으로 국민의 지지와 표를 끌어 오는 데는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허울만 좋고 실효성은 없는 문자 그대로의 헛짓거리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다.성명서는 또 진정 민주당은 이 두 제도가 국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의료 환경을 악화시킨다는 점을 모르는가. 아니면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강화의 협상 주도권을 정부와 여당에 빼앗겨 이를 상쇄할 새로운 선심 쓰기 이슈로 띄운 것인가라고 꼬집었다.대구시의사회는미래 세대의 의료를 왜곡시키는 선심정 정책에 단호히 반대한다.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과 '국립공공 보건의료대학 설립 운영에 관한 법안'과 같은 실효성 없는 대국민 선전에 의료계를 악용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마지막으로6,200여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민주당의 포퓰리즘 정책의 폐기를 강력히 요구하며, 이를 무시하고 국회 내의 다수의 힘으로 입법을 강행한다면 곧 다가올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문책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을 덧붙였다.

    2023/12/22
  • 대구시의사회, 2023년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에서 1, 2차 의료기관 역할 및 일본의 응급의료체계와 비교 분석

    대구시의사회, 2023년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13일 수요일 19시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여 이를 개선하고 지역민들이 올바르게 응급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일본의 응급의료체계를 한국과 비교 분석하여 보다 나은 지역응급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일본 연자 및 재일한국의사회 회장을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수도권 종합병원 쏠림현상으로 인한 지역 환자들의 불편함과 지역 경제 손실을 막고자 대구 대형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을 홍보하고 의료기관의 유기적 진료 연계를 위한 심포지엄을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11회 개최해왔다. 또한 20년도부터 최우선 과제였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지역의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7시 김용한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이용희 사무관의 지역책임 형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 대구응급의료지원단 류현욱 단장의 대구시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지역 협력 방안, 간사이의과대학 카지노 켄타로 교수의 일본의 응급의료전달체계,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의 일본 내 1차 의료기관 및 2차 의료기관 응급의료체계와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2부에서는 박원규 부회장(대구광역시의사회)이 좌장으로 '지역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소통과 협력' 주제로 2부가 시작되었다.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김흥준 과장의 대구시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한영한마음아동병원 구기영 병원장의 야간 및 공휴일 경증환자 진료를 위한 12차 의료기관 역할(필요성과 참여를 위한 전제 조건들), 삼일병원 정상훈 수석총괄진료원장의 대구응급의료체계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역할과 발전 방안, 조선일보 노인호 기자의 대구시민이 바라본 대구시 응급의료와 바램 등의 주제발표 이어 종합토론이 있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구지역 의료기관, 언론,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했다.

    2023/12/15
  • 대구시의사회, 재일한국의사회와 업무협약

    한·일 양국 의료·시민건강 증진 협약식

    대구시의사회, 재일한국의사회와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2일회관에서 일본 재일한국의사회(회장 이광희)와 양국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정홍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시의사회와 재일한국의사회가 체결한 MOU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깊은 행사라고말하고 의사라는 전문가집단으로서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각 국의 의료체계를 비교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또한 노령화시대를 함께 맞이하고 있는 양국의 미래의료를 같이 고민하는 발전적 관계 설정도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상호간의 이번 MOU 체결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재일한국의사회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우정을 쌓아가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일본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은 재일한국의사회가 작은 규모이긴 하나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아울러 옅어져 가는 한국인의 의식도 함께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했다.이 날 협약은 앞으로 대구시의사회와 일본 재일한국의사회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하여 연구토론 및 정보교환을 실시함으로써 양 의사회 간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하여 의사의 사명인 사람의 고귀한 생명과 건강을 보전하고 증진함과 동시에 양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정서를 체결했다.한편 협약식에는 대구시이사회 정홍수 회장, 민복기김성미김경호이상호 부회장, 김용한 기획이사, 이종목 공보이사, 홍성권 해외교류사업단장, 일본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 김수량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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