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성분 여성기능개선제품 ‘자단비 속궁 나이트 에센스’

신속한 향균세정력 가려움증.냉대하.질건조증에도 효과적

  
■ 여성 건강은 ‘자궁’에서부터 시작된다

최근 외모 지상주의에 편승한 많은 여성들은 외적 아름다움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빌딩 숲 어디에서나 성형외과가 넘쳐난다. 심지어는 한 빌딩에 성형외과 간판이 두 서너개 걸린 곳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여성 건강은 외모가 아닌 ‘자궁’에서부터 시작한다. 현명한 여성들은 내적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자궁이 건강한 여성은 얼굴에 늘 생기가 돌고 티 없이 맑고 깨끗하다.

자궁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자궁과 관련된 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여성은 거의 없을 정도로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자궁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형외과는 쉽게 가는 여성들도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하는 것은 어렵고 창피하게 느낀다.
자궁과 관련한 질병들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잃게 한다. 물혹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절제하는 수술 등은 여성 신체에 심각한 무리를 준다. 또한 힘든 치료과정은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따라서 평소 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가벼운 증세라도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질염과 냉대하, 질건조증, 불감증 등 말하기 부끄럽고 민망한 증세라도 우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분당에 살고 있는 김지숙(44)씨는 언제부터인지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고 느꼈다. 질 건조증으로 통증이 심해 부부관계를 피하다 보니 평상시 관계까지 소원해 진 것이다.
전문의들은 “갱년기 여성 10명 중 8명이 질 건조증”이라며 “최근에는 20~30대 여성도 질 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임약, 피로 등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질의 냄새, 통증 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부부관계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여성 자신의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적극적으로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상담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자궁과 질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평소에도 꾸준히 이상은 없는지 챙기고 제대로된 윤활유를 사용해야 하며 또한 지속적인 골반운동도 필요하다.

서초동에 사는 김수인(35)씨는 워낙 깔끔한 성격이라 아침 저녁으로 뒷물을 하는데도 너무 가려워서 괴롭다고 했다. 김씨와 같이 여성의 외부생식기 부분이 가려운 증상을 ‘음부 소양증’이라고 한다. 남들에게 말하기 민망한 곳이다보니 병원에 가기 창피해서 자가 치료를 하기 일쑤다. 특히 젊은 여성 같은 경우에는 성병으로 오해해서 필요이상의 걱정을 하기도 한다.
음부 소양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이나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갱년기를 앞둔 중년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알레르기나 치질도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시킨다.
여성들이 외음부를 씻을 때 비누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누가 좋은 균까지 함께 씻어내 질속 자정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전문의들도 비누 대신 여성청결제 사용을 권한다. 여성 청결제는 외부만 닦아주는 것보다 질 내부까지 닦아주는 제품이 질염예방에 좋다. 청결제 사용후 반드시 외부를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 박사는 “여성의 음부 소양증은 반드시 정확한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질염은 가려움증, 냄새, 분비물, 쓰러거나 따가움, 아랫배 골반의 불편한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개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생긴다. 염증을 일으키는 균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임의대로 약을 쓰는 것 보다 병원에서 검사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치료없이 자정작용으로 좋아질 수도 있지만 자주 재발한다.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클라미디아균’같은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젊은여성이라도 불임 등의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

자궁은 여성에게 제2의 심장이다. 자궁의 깨끗함은 여성건강의 필수사항이다. 자궁은 태아의 성장 장소다. 자궁 주위의 환경이 청결하고 튼튼해야 건강한 아기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다.
여성의 자궁과 질 속에는 오랜 세월동안 배출되지 못한 생리혈이나 유산, 출산시 배출 되지 못한 잔유 물질과 여러 형태의 불순물들이 있을 수 있다. 노폐물의 축적이 장기화 될 경우 세균의 변성으로 자궁근종이나 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폐경 상태에서는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생기는 질염이나 위축성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여성환자 상당 수가 성적 불만족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부부간의 육체적 관계는 정신적인 사랑 못지 않게 두 사람의 사랑을 키우고 유지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여성 기능개선제품 왜 필요한가

초기의 여성청결제는 의약품인 질세정제가 대부분이었고 요즘은 기능성 화장품 형태의 여성 기능개선제품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여성 기능개선제품은 외음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주로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한다. 질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대부분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트리코모나스균이나 갑작스런 다량의 흰색 분비물을 유발하는 칸디다균이 있다.
이런 균들은 여성의 질 내부가 정상산도(PH4.5~5.1)일때는 증식하지 못하다가 과도한 스트레스, 피임약 복용 등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닐 때 쉽게 침입해 질환을 일으킨다.
또한 샤워시 사용하는 비누나 바디클린저는 대부분 알카리성으로 산성으로 유지돼야 하는 외음부를 알카리화 시켜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때문에 PH 4.5~5.1 정도의 약산성 외음부의 세정에 적합한 여성 기능개선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천연성분의 여성 기능개선제품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서울성모병원 실험결과 “효과적”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인 최환석 박사는 “허브와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자단비 속궁 나이트 에센스’를 여성들에게 실험한 결과 질 분비물(냉 대하)이 개선되고 불쾌한 냄새가 사라지며 부부관계 시 통증(성교통)이 해결됐다는 결과보고가 있다”며 “이 제품이 가진 뛰어난 항염효과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은 특히 갱년기 전후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기관 증상들을 개선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자연성분 식물성 여성 기능개선제품

속궁 나이트 에센스는 기본적으로 항균세정력을 가지고 있어 여성 기능개선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려움증, 냉대하, 질 건조증, 불쾌한 냄새 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질 내부 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속궁은 기본적으로 질의 수축성을 회복시키고 느슨해진 질 탄력을 항상시켜 부부 생활의 만족감이 커지도록 만든 제품이다. 부부 성생활의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로 인해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도 한다.

■ 속궁 나이트 에센스의 원료와 효능

△익모초
- 익모초는 여성들의 ‘성약’으로 불려지는 약초다. 특히 어혈을 없애주고 신혈을 만들어주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약초다. 특히 생리통, 무월경 증후군, 자궁출혈 등 여성 질병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
- 생리통에 좋은 이유는 연구중에 있지만 결과는 매우 뛰어났다. 독소가 없고 인체에 무해하다.
- 지혈효능이 우수해 자궁출혈에 좋고 산후 불량한 자궁 수축에도 효과적이다.
- 이뇨작용이 뛰어나 신장을 강화시킨다.
- 습진,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다.
- 무월경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다.
△약쑥
- 여성의 자궁에 좋은 약쑥은 자궁을 따뜻하고 생기있게 해주고 불규칙한 생리와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갱년기 장애를 치유하거나 완화시키는 데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다. 혈액을 맑게하고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한다. 두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부족에 좋다.
- 다량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에 아주 좋다. 약쑥에는 기운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갱년기 남성도 꾸준히 복용하면 신체의 전반적 기능이 상승한다.

△회향
-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회향은 전국 각지에서 재배된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위와 방광, 신장에 작용하며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기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추위를 몰아내는 작용을 한다.
- 식욕억제, 세안작용
- 신장, 간, 비장의 기능을 좋게하고 폐를 깨끗하게 한다.
- 복통 결장 가스 위장내부의 경련을 줄여준다.
- 위산과다에 유용하며 방사선 암 치료후 화학치료에도 쓰인다.
- 각종 여성병의 치료에 효능.
- 차를 만들어 마시면 갱년기 증상이 줄어들고 산모의 모유량이 많아진다.
- 소화가 잘되게 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효과.
- 이뇨작용이 있어 체중감량과 비만방지에도 이용된다. ‘다이어트 허브’라 불린다.
- 고환염, 고환증통, 하복부냉감, 요통, 만성기관지염에 응용.
- 진통제, 소염제, 진정제, 방향제, 구풍제, 이뇨제, 거담제, 환각제, 흥분제, 건위제로 쓰이며 가루는 구충제로 쓰인다. 회향종자에서 얻은 정유는 아로마테라피에 쓰인다.

△천궁
-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기운의 순환을 도와 통증을 제거, 전신에 기체 혈어로 인한 흉통과 복통에 유효하다.
- 생리통에 향부자 등과 배합, 치료한다.
  
-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흉부동통에 유효하다.
- 풍한으로 인한 감기에 쓰이고 맹장염으로 인한 복통을 완화.
- 타박상으로 어혈이 정체된 것을 풀어주는 동시에 통증을 제거.
- 두통에도 효과.
- 산전산후에 활용하고 진통, 진정, 항궤양작용, 혈압강하작용, 향균작용.
△석류
- 석류는 여성들의 피부에 특히 좋다.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 증상이나 심혈관 질환에 좋다. 석류 영양분은 껍질과 씨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석류의 열매 모두 함께 즙을 내어 먹어야 효과를 제대로 본다.
- 피부미용, 다이어트, 탈모예방, 피로회복, 동맥경화 예방 골다공증예방, 콜레스트롤제어 등에 효과.
△오미자
- 본초강목에 따르면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맛이 난다.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B1 등으로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이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스트레스 궤양 예방, 위액분비 억제, 진통작용, 각종 세균억제 작용.
- 신맛 성분은 말산, 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 성신경 기능을 향진시키므로 유정, 몽정, 정력감퇴, 유뇨, 불감증에 효과.

△감국꽃
- 감국꽃 추출물에는 눈과 머리를 맑게 하고 눈물이 나는 것을 멎게하며 가슴속에 열이 있어 답답한 증상이나, 폐렴 또는 기관지염, 도통, 어깨결림, 고혈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간기능과 충혈, 생리불순, 여드름, 피부트러블에 사용.
- 일본에서는 꽃을 수증기로 증류해 얻은 정유를 구화유라고 하여 배가 아프거나 창에 찔린 상처에 치료하기도 한다.
△자몽씨
- 향균항산화 작용으로 산패를 방지, 병원성 미생물 억제작용.
- 피부에 독소 침착을 막아주며 수분공급 및 피부를 맑게 유지시켜준다.
- 천연방부제 효과가 뛰어나다.
- 비타민C, E, 구연산 등을 함유한 천연지향성 성분으로 트러블 진정효과가 있다.
- 과잉피지 생성 감소효과가 있다.
- 항염향균효과가 있다.
- 피부 수분 보유력 강화로 수분 부족형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위와 같은 한방원료의 효능은 우리가 섭취 했을때를 말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추출법은 끓이거나 담가놓아서 원료의 성분이 나오게 하는 것인데 이런 방법은 열에 의한 변형이 생기거나 순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자단비 속궁 나이트 에센스’를 개발한 연구소 관계자는 “최고급 기술과 장비를 사용해 주요성분의 추출물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추출물이 가질 수 없는 효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원료가 가진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홍영재 산부인과 박사는 “모든 여성들에게 질 높은 청결제 사용은 필수”라며 “화학성분이 빠진 천연성분의 기능개선제품이 여성의 몸에 더 좋다”고 강조했다.
문의 : 070-8813-6413, www.sokg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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