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않고 요요없이 뺀다… ‘유전자 다이어트’ 돌풍

마렉앤잭코리아 ‘C3G 슬림다이어트 프로그램’ 체중감량 효과

  
■ 국내 최초 DNA복구 제품

KBS 생로병사의 비밀 409회에서 원 푸드 다이어트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원 푸드다이어트로 건강상에 문제를 겪는 출연자가 나와 다이어트 이후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모습이 그대로 소개됐었다. 출연자는 만족스러운 감량시점에 다시 폭식증상이 일어나 기름진 음식을 이전보다 더 좋아하게 됐다. 또한 과격한 운동을 동반하다보니 무릎통증 등의 건강이상이 발견되고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다.
전문가의 지적에 의하면 이러한 사람들에게 위산이 과다 배출돼 위장장애 등이 발생 될 수 있다고 했다. 뼈 형성이 문제인 것은 골밀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부작용도 지적했다. 20대 골밀도가 30대 보다 더 적다고 했다.

비만 전문가 박용우 원장은 한 가지 음식으로 다이어트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수십 가지의 비타민, 미네랄, 필수지방산, 필수아미노산 같은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느냐를 생각해 봐야되고 고장난 몸을 회복시키려면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몸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100명중 50명이 체중감량에 성공하지만 결국 1년뒤 그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은 10명밖에 안된다고 했다.
미국 듀크대 에릭핀켈슈타인 교수의 논문이 미국내 유명한 의학저널에 게재됐다. 통계를 기초로 2030년이 되면 미국 비만인구가 전체 42%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에 따른 비용도 20년간 660조원이 더 들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언론들은 “비만이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말 것”이라고 객관적 문제를 쏟아내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 비율이 상승하는 추세라고 밝힌 바 있는 세계 각국은 비만세(稅)를 신설하는 등 정책과 규제를 강화해 비만 산업이 비대해 지는 것을 막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비만을 세계적 전염병으로 규정했다.
20세기 후반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 에이즈였다면 21세기엔 비만이 그 자리를 차지할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우리에게도 범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만병의 근원’ 비만

비만은 심각한 문제다. 그저 살이 쪄서 뚱뚱해 보인다는 외면적인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의하면 내면적으로 여러 다른 부분에도 좋지 않은 변화가 함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비만인 사람들은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리고 또 면역체계가 약화돼 특정한 암에 더 잘 걸린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각종 세포들로 구성돼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에 병이 생긴다는 것은 이 세포들의 변질이 일어난 것을 뜻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포의 성질을 결정해 주는 것이 세포 속에 입력돼 있는 유전자다. 그러므로 세포의 변질은 유전자의 변질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질병은 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의 변질로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비만과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 놀라운 병적 변화들이 비만과 동반해 동시에 일어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비만이 있을 경우, 인간의 세포들과 재생능력에 변화도 함께 온다는 발견이다.
간의 경우 부분적으로 잘라 냈을 때 재생을 쉽게 하기로 잘 알려진 기관이다. 그런데 비만한 사람들은 놀랍게도 간의 재생능력이 현저히 감소돼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은 비만한 사람들에게 손상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재생 능력이 저하돼 있음을 의미하며 그 결과 노화현상이 빨리 올 수 있다.

그런데 비만인 경우 이러한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게 하는 수많은 다른 종류의 유전자들이 변질돼 가고 있음이 이미 밝혀졌다.
그리고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들 중에서 특히 T-임파구 속의 유전자들도 작동이 부진해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이 약화돼 암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비만도 유전자의 변질로 생긴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졌다. 즉 체중조절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변질돼 작동을 올바르게 하지 못할 때 비만이 되는 것이다.
그 체중조절 유전자들 중에 잘 알려진 유전자가 렙틴(Leptin)이라는 물질을 생산한다.이 렙틴이 하는 역할은 지방세포 속에 축적돼 지방을 필요한 경우에 혈액으로 내보내 당분과 함께 연소시켜 에너지를 생산하게 하는 연료로 촉진하는 물질이다.

렙틴생산 유전자가 생산되지 않으면 혈액 속에 렙틴의 양이 부족해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소모시킬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지방세포속에 지방이 과잉 축적돼 세포가 더 커지게 돼 과체중이 된다. 그리고 렙틴이 부족하면 입맛 조절이 잘되지 않아 과식을 하게 된다.
비만을 초래하는 또 다른 유전자의 문제는 아디포넥틴(Adiponectin)이라는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작동이 부진한 상태다. 이 물질은 렙틴(Leptin)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 물질이 부족하면 당뇨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으로 유전자들은 몸 전체에 건강을 우선으로 해 긴밀한 상호간의 연관성을 가지고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 조화롭게 반응하고 있음이 확실이 밝혀진 것이다.

■ 아로니아C3G에서 항비만물질 발견

세계최대의 아로니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마렉앤잭코리아(주)가 비만 유전자를 정상유전자로 바꿔주는 새로운 개념의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 ‘C3G 슬림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3G 슬림다이어트 프로그램 주요 제품군은 (주)대산 천연물 신약개발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자연의학연구소, 삼성의료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 한림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아로니아베리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아로니아 C3G를 주성분으로 식약청에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한 C3G 슬림 HCA정제와 건강지향성식품인 ‘C3G 슬림 DNA’과립으로 구성돼 있다.

아로니아 C3G를 주원료로 해 식이섬유, 트립토판, 크롬 효소 등의 혼합 조성물인 ’C3G 슬림 DNA’은 비만 유전자와 비만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식욕을 조절하고 지방을 태우는 강력한 작용을 하는 제품이다.
그 밖의 효능으로 지방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혈관조직 생성을 억제시켜 지방세포를 죽이는 작용도 하며 지방과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신속하게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과 간에서 담즙과 함께 배출되는 다양한 독소를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등 체중감량효과를 자랑한다.
뚱뚱한 사람은 악성지방 세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악성지방세포는 독소와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성되며 악성지방세포가 가진 유전자를 비만 유전자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 2~3년내 97%가 다시 살찌는 이유는 이 비만 유전자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비만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비만유전자를 정상유전자로 전환시키거나 비만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해야 한다. ‘C3G 슬림 DNA’는 비만 유전자의 발현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정상유전자로 복구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다시 살찌는 현상, 즉 요요현상을 막는다.
그리고 뚱뚱한 사람은 장속에 비만을 유발하는 균이 많으며 이 균은 불규칙한 식사와 폭식, 단식, 육식,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증가한다. ‘C3G 슬림 DNA’는 피르미쿠데스라고 불리우는 비만균의 증식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장내 환경을 유익한 균이 활동하는 환경으로 전환 시킴으로 비만균을 감소시킨다.

가르시니아, HCA, C3G, 마테추출물, 녹차추출물, 과리나추출물, 엘가르니딘의 혼합 조성물인 ‘C3G 슬림 DNA’캡슐은 체내에서 지방세포의 합성을 억제하고 체내 열 발생을 촉진시킴으로써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C3G 슬림 DNA 프로그램이 비만 유전자와 비만균을 억제하고 지방세포의 혈관 신생을 억제해 지방을 감소시킨다는 결과는 다양한 임상실험 사례를 통해 확인됐다.
  
중증 비만 성인 37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C3G 슬림 다이어트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한 결과 체중이 평균 27.9㎏이 감소됐다.

■ 아동비만도 C3G 슬림다이어트

또한 C3G 슬림 프로그램은 비만 아동들에 매우 효과적이다. 뚱뚱한 아이들은 대부분 비만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뚱뚱한 부모들과 동일한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비만유전자가 활성화되기 쉽다. 비만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과식하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비만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C3G 슬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고지방식을 하거나 비만 유전자를 가진 아동들이 섭취할 경우 과다하게 섭취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체내 흡수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배출해 과체중을 방지하는 것이다. C3G 슬림 DNA 섭취군과 비섭취 군의 비교 임상실험에서 체중증가와 지방생성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JBK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원장은 “C3G 슬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C3G를 응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악성지방세포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거나 복구시키며 체내 지방세포의 열발생기능을 극대화시켜 지방을 신속하게 태우고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줌으로써 비만균의 피르미쿠데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C3G를 함유한 세계최초의 다이어트 제품으로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인 요요현상과 비만균 그리고 비만 유전자를 완벽하게 해결한 획기적인 체중감량제품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뚱뚱한 사람들은 체내에너지의 열 발생률이 10%, 정상적인 사람들은 40%정도 된다. 즉 먹은 것의 10% 밖에 열 발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이 되는 것이다.
C3G 슬림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인슐린 민감도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체내에서 강력한 열이 발생해 지방을 태우는 것이다.
마렉앤잭코리아 관계자는 “C3G 슬림다이어트의 주목적은 비만 유전자와 비만균을 억제시켜 건강한 유전자와 슬림균으로 바꾸는데 있으며 굶거나 원 푸드 다이어트처럼 몸에 해로운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거부감이 없으며 비만으로 유발된 당뇨병, 고혈압, 암, 우울증, 동맥경화, 면역결핍 등의 질병을 가진 뚱뚱한 사람에게도 매우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한다.
아로니아 C3G 슬림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비만인들을 구해 줄 제품이 되길 바란다.

정소영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