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올리면 면역력 ‘쑥쑥’ … 내 몸 살리는 ‘오색약손’

카모마일.로즈마리 등 허브성분 한방온열팩… 혈액순환 돕고 심신이완 아로마테라피 효과

  
■ 피로회복.산후조리에 각종질병 예방까지

2010년 2월4일 방영한 KBS 생노병사의 비밀을 눈여겨 본 사람은 혹 기억할 지 모른다. 계절이 변하면 기온도 따라 변하지만 사람의 체온은 36.5℃를 유지하는 이유는 향상성이라는 몸안의 면역 파수꾼 때문이다.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해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은 4명에 1명의 암환자나 10명에 1명인 당뇨병 환자를 생각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열이 암을 고치고 종양이 66%나 사라진다고 몸을 따뜻하게 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방송인들과 의료인들은 수차례 언급했다. 손발이 찬 사람은 체온 체크에서 1도만 상승해도 암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세포의 교감신경보다는 부교감신경에 작동하면서 림프구도 늘어나 면역력 향상이 된다. 림프구가 몸을 최상의 조건으로 만들어 준다.
우리들의 체온은 면역을 뒷받침 해 준다.

■ 38.5~42℃면 암세포도 파괴

암세포는 38.5도~42도 사이에서 파괴되고 정상세포는 47도까지 문제가 없다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는 말했다. 또한 영남대 방사선 종양학과 김명세 교수는 “환자가 가장 안전하면서 편안한 상태에서 완쾌 할 수 있다면 그것을 가장 좋은 치료법이죠. 그런 관점에서는 저도 온열치료보다 더 좋은 치료방법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면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암세포의 생식 능력을 없애서 세포가 생식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 기존 방사선과 항암치료의 치료효과가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직장 여성으로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젊은 엄마들!
나이가 들면서 신경통, 냉증 등으로 고생한다. 그들의 직장은 여름내내 에어컨 바람으로 젊은 여성의 병의 근원인 수족냉증으로 발전시킨다.
  
감기에 걸렸을때 열이나는 이유는 몸이 면역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일본 나가타대학 의학부 아보도호로 교수는 현대의학에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진단받은 6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대장과 직장온도를 39.5도까지 올리는 온열치료를 했다. 70% 이상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렇다면 체온과 암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체온 1도를 높이면 면역이 5배이상 높아진다. 그러나 현대인의 몸은 점점 더 차갑게 식고 있다.
의학사전에 기록된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8+0.34℃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의 저자 이시하라유미 박사에 의하면 이것은 50년 전 체온이다. 그는 요즘은 36.5도를 넘는 사람을 찾기 힘들며 35도가 수두룩하다고 경고했다.

어떻게 매일 온도 체크가 가능할까.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겨드랑이 밑에 손을 넣고 그 온도를 짐작한 후 곧바로 같은 손을 배위에 올려본다. 이때 배가 겨드랑이 온도보다 차갑게 느껴진다면 냉증을 의심하고 35℃도 채 안 될수 있는 위험 수위에 있는 것이다.
현대인의 체온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조상들은 상온보다 차가운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물었다.
반면 지금은 집집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동고까지 하루에 몇 번씩 차가운 것을 먹고 마신다.
제철 과일, 야채를 권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 오이, 수박, 가지 등 열대과일 등은 더운 날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연이 우리들에게 준 선물이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도 여름철 과일, 채소를 즐긴다면 이들은 몸을 식혀주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가와 지는데 일조를 한 것이 된다. 또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에 가까운 거리도 걷지 않고 승용차를 타고 다니고 불규칙한 식습관 특히 조미료가 들어있는 외식과 과음, 과식, 스트레스도 몸을 차갑게 하는 것에 한 몫을 단단히 한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차가워진 몸에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고 구석구석 쌓인 내장지방은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관을 너덜거리게 만들어 생명을 위협한다. 다행스럽게도 내장지방은 쌓이기도 쉽지만 녹기도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따뜻한 혈액이 몸을 구석구석을 돌며 딱딱하게 쌓인 굳은 지방을 녹여 배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진다. 삼겹살을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굽고 있다면 얼마나 먹음직스러운 것인가. 부드럽고 반짝이는 윤활유 같은 지방이 혀끝을 유혹할 것이다.
그러나 삼겹살이 차갑게 식어 하얗게 단단한 뭉쳐진 지방덩어리를 생각해보자. 몸속도 마찬가지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 속 장기와 근육이 굳으면서 혈액순환은 원활하지 않게 된다. 혈압도 정상수치를 벗어난다. 이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병에 걸리기 쉬운 특히 용종을 만드는 질병, 혈전이 문제되는 뇌경색, 심근경색, 담석, 요로결석 등이 취약한 몸을 지니게 된다. 또한 체온 저하는 당분, 지방 등 혈액 내 에너지원 연소와 체내 노폐물 배설을 방해해 당뇨, 고지혈증, 변비를 일으킨다. 체온이 내 몸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손요법이 중요한 이유다.

■ 오색약손은 어떤것인가

첫째, 오색약손 뜸 팩은 제조사가 믿을 수 있다. (주)송학이라는 황토 전문업체다.
  
둘째, 간편하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워서 사용하면 된다.
셋째, 배 어깨 무릎 발에 적절히 사용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넷째, 고탄성 원단인 테리지이다.
다섯째, 내용물의 효능이 탁월하다.

원료로는 쌀(브라운라이스),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쟈스민, 페퍼민트, 바질, 고추, 감초, 당귀, 쑥, 진개, 암염 등이다. 먹어도 효과있는 허브 등을 뜨겁게 덮여 몸 속에 열기와 약효를 흡수시킨다면 더없이 효율적 일 것이다,
이 오색약손 제품은 홈쇼핑에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
카모마일 차를 매일 마시면 제2형 당뇨병으로 인한 시력, 신경기능 상실, 신장 손상같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영국, 일본의 연구자들은 영국 BBC방송에 연구 결과를 밝힌바 있다.
또한 의학적 효능을 가진 물질로 여겨져 스트레스, 감기, 생리통이 있을때 도움이 된다. 신경통완화, 근육경련을 진정시키는 글리신 양을 상승시켜 생리통 완화에 탁월하다.

■ 숙면을 돕는 대표적 효능

·쟈스민
분만 촉진작용-고통을 덜어준다.
산후우울증 개선-호르몬 평형을 유지시켜준다.
남성 정자수 증가, 남녀 성적 장애개선.
호흡기 계통-기침, 기관지, 경련 강화
쟈스민은 출산 시는 쉽게 분만하나 임신 중에는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로즈마리
살균, 소독, 관절통, 혈액순환 등 두통, 편두통, 붓기 덜어주기, 치매예방, 탈모, 비듬예방, 기억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다.
·페퍼민트
집중력 향상, 두통에 효과
수험생 어깨위에 약손을 얻으면 졸음예방, 소화기 활성화의 효능이 있다.
·라벤더
신경안정, 불면증 치유, 스트레스 해소
·암염
세계 8대 관광유산으로 알려진 폴란드 그라코프 소금광산이 있다.
망간, 철, 요오드, 미네랄이 풍부해 건성피부, 가려움증, 피부알레르기, 노폐물 제거 보습, 근육피로, 피부 독성해소 등에 좋다.

■ 자연을 담은 허브 온열팩

오색약손은 엄선된 17종의 허브성분으로 최적의 배합비율로 온열효과를 볼 수 있다. 어머니 세대에 뜨거운 온돌방에서 자궁을 데웠고 할머니 세대 때는 아궁이 불앞에서 온열요법이 됐었다.
최근들어 불임 여성이 점점 증가하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온열요법은 몸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주며 몸에 활력을 주는 방식이다. 사우나에서 온 몸을 뜨겁게 해서 땀을 빼는 것은 몸의 진기를 빼는 행동이다. 그 땀은 몸의 영양분이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피로가 풀리는 듯 한 착각 현상일 뿐, 심장과 몸의 림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온열요법으로 은근히 몸의 일부만 열이 오르게 하는 이유는 몸의 일부에서 열이 오르면 뇌에서 감지해서 소방관 역할을 하기 위해 백혈구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오색약손 뜸팩은 처음에는 강한 아궁이와 같이 뜨끈한 열기로 시작해서 차차 온열과 미열로 식어지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연구개발 된 제품이다. 특히 각종 한약재와 허브의 향이 심신을 편안하게 이완시켜 아로마테라피의 효과까지 만끽 할 수 있다.

·주요 용도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결려서 물리치료를 받는 부모님
-성장통으로 힘들어 하는 자녀의 무릎
-컴퓨터 작업으로 어깨 뭉치고 아픈 분.
-교통사고 후유증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 어깨와 배에 사용
-수험생, 입시준비에 바닥과 어깨에 사용
-온 식구 TV 시청 때 가볍게 사용

■ (주)송학과 오색황토

(주)송학(대표 강경아)은 2002년에 회사를 설립해 천연 추출식물을 이용한 미용팩의 제조 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미용 황토팩에 제조방법 특허와 마사지 미용팩 특허, 스크럽 조성물 특허도 출원했다.
  
2002년부터 CJ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해 2003년에는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 뉴욕, LA 홈쇼핑 방영과 뉴욕, 뉴저지 SPA체인점에 공급했다.
중국 상해 동방홈쇼핑 방영과 더불어 국내 이마트에 오색황토한방비누를 출시했다.
많은 언론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친환경 품질 경영대상도 수상했다.
2005년 ISO9001, ISO14001 국제인증획득을 했다. 현대홈쇼핑 이미용 판매 1위에 이어 일본 최대의 쇼핑몰 락쿠텐에 입점, 일본 회원수 2000만명의 생협 단체에 판매, 일본 오사카 SVN TV방영까지 2008년에는 일본 5대 카다로그 베르나 통신 입점도 했다.

오색황토의 승승장구 발전은 신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강 대표의 피나는 노력이 뒷받침이 되고 있다.
2007년 오색황토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므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일 것이다. 2007 미국 FDA 오색황토 파우더를 화장품의 원료로 등록되고 윤 임페리얼 팩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다른 업체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오색황토지장수를 국제화장품 원료 규격품(ICID)등재하면서 자부심을 느꼈을 것이다. 2009년 오색황토 바디스크럽 출시로 타 회사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10년 오제크 산소 클렌저를 출시해 대한민국 클렌저 부문 점유율 1위로 700억을 판매했다. 고객의 사랑을 흠뻑 받은 (주)송학은 친환경 천연 계면활성제와 천연방부제 로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한다.

TV 국내 유통망은 CJ,현대, 롯데 홈쇼핑이며 온라인 GS몰, CJ몰, H몰, 롯데닷컴이다.
오프라인은 롯데면세점 6개매장, AK면세점 코엑스점, GS왓슨스 전점, 팜스넷 약국체인점, 신세계 이마트, 삼성 홈플러스 등이다.
해외 유통망은 홍콩, 일본, 중국, 미국, 대만, 러시아, 베트남, 유럽, 호주, 독일, 파키스탄, 태국 등이다.
2003년 135억원으로 도약했고 2006년 360억원, 2011년 현재 700억이 넘었다.
장족의 발전을 한 (주)송학은 오색황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의 우수기업으로 2004년 선정됐다.

·오색황토란?
일반황토에 비해 적송림에서 약 4000년 이상 숙성된 적토, 황토, 청토, 흑토, 백토 5가지 색깔의 황토로 붉을수록 미네랄과 유기물을 더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5가지 모두가 한 지역에서 나오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며 그 희귀성이 보석에 견줄 정도로 기가 충만한 황토로 청정지역인 경남 고성에서 추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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