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미생물의 놀라운 효능 ‘체내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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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기자 webmaster@bokuennews.com / 2011.05.16 15:54:31

농식품부 지원으로 개발된 복합발효 기능성식품 ‘겐노’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로

일본 후쿠오카현 바이오 팩토링 공장에서 제조됐던 겐노를 한국식품연구원의 발효과학기술로 신비의 천연 미생물을 접목해 12가지의 천연 재료의 유효성분을 융합 추출해 긴 시간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걸작품 겐노다. 이 천연발효식품이 기적처럼 대대적인 범국민 신체 정화운동이 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영양과잉과 환경파괴로 인한 생체리듬의 불균형으로 유해균이 활성화돼 소화기관은 불규칙해지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인스턴트, 가공식품, 과식, 과음, 폭주, 흡연, 불완전한 식재료, 유해한 식품첨가물 항생제 남용, 약물 중독, 불면증, 운동부족 등으로 각종 질병에 시달려왔다.

몸 속 유익균의 치유 효과

살아있는 상태로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 발효유 유산균정제 김치 등에 주로 함유돼 있다.
1일 1억~100억 cfu(유산균을 세는 단위)를 섭취해야 우리의 소화기계인 몸은 생명을 유지하고 외부로부터 영양소를 섭취해 에너지를 흡수한다.
그러나 인체 내 소화기에는 공생적인 관계의 수많은 미생물들이 생존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공생적인 미생물관계가 역전되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성인의 소화기에는 약 100조개의 박테리아 진균과 미생물이 서식한다. 대장에는 약 1kg의 미생물이 서식한다.
이 미생물들은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분리된다. 유익균이 80%, 유해균이 20% 일때 정상적 독소 분해로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유해균의 활동이 왕성해지면 독성물질과 가스가 생성되고 점막손실, 혈류를 통해 장 관내 보호점막이 퇴화되고 온 몸이 활성산소로 가득차게 된다.
이런 상태일때 비타민 B12의 소비가 많아지면서 암모니아 생성과 신장부하가 증가된다. 장내 소화흡수 관련 효소의 불활성화, 황산화제 활성화 호르몬의 정상적 대사 저해 효소생산 등 체외로 배출한 에스트로겐이 재흡수돼 필수 지방산을 파괴한다. 또한 섭취한 식품으로부터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유해균 줄이는 자정작용

이처럼 유해균이 활성화되는 Dysbiosis상태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자가면역질환, 당뇨병, 류머티즘 관절염, 다중 경화증, 낭창, 탈모증, 크롬병, 다발성 근육통증, 만성피로증후군, 갑상선염, 대장성궤양염, 백피증, 맥관염, 두드러기, 혈관경련성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장 운동에 따른 통증, 변비와 설사의 교차, 헛배부름, 메스꺼움, 췌장기능 이상, 부신기능 이상, 소아지방변증, 락토스과민증, 숙변, 갑상선기능 항진증, 궤양, 기생충, 자궁내막증 등 다양하다. 또한 다양한 염증들은 암세포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그밖에도 만성피로, 불임, 유산, 여성질환, 피부질환, 관절염, 장관질환, 소화장애 또한 염증성 질환에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궤양성 대장염 등도있다. 결국 몸 속 유해균이 80%쯤 되면 우리 몸은 자정작용을 할 수 없을 만큼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1907년 노벨상 수상자 메치니코프는 ‘생명연장’논문을 발표하면서 “음식물의 부패로 인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이 많은 퇴행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이며 유산균이 들어있는 발효유를 섭취해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면 질병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1997~1998년에 걸쳐 의학자이며 생리학자인 닐 솔로몬박사는 노니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한 효과를 연구했다.
닐 솔로몬박사는 ‘Case study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해 집중적으로 연구)임상실험에 40명의 의사와 노니 이용자 8000명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했다.
그 결과 발효되기 전 노니는 78%의 암세포 전진중단, 심장질환, 뇌졸중, 비만 치료 등에 뛰어난 약리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와 같은 결과만 보더라도 노니의 발효 후 효능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정부 지원으로 개발 성과

우리 몸이 정상적인 자정작용을 할 수 있게 하는 겐노는 천연미생물(복합)과 12가지 성분의 천연재료에 노니를 넣어 한국식품연구원 발효기술로 3개월 발효한 제품이다. 모든 천연재료를 천연미생물로 3개월간 발효 시킬 경우 그 효능은 100배 이상 올라간다.
잘못된 식생활에 경고를 주기 위해 1977년 발표된 미국 상원의 막가바스 리모토 의원은 대체의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신약보다 자연이 주는 인간의 몸에 해롭지 않은 자연약을 원하는 움직임이 보인 것이다.
또 자연약 중에 보다 효력이 뛰어난 항암제를 찾으려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L)의 디저이너 푸즈프로그램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현대과학이 발견한 것이 미국에서는 노니였지만 발효기술과 접목하지 못한 그들보다 한국의 한국식품연구원 임성일 박사팀은 대단한 성과를 이룬 것이다. 이로 인해 의약품이 초래한 내성균이나 부작용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도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겐노는 미강 청국장, 쑥, 메밀, 녹차, 노니, 도라지, 브로콜리, 상황버섯, 울금, 클로렐라, 표고버섯, 천연미생물로 3개월간 발효됐다. 이 천연원료들은 다 항산화제들이다. 항암효과도 우수하다.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효능은 가히 놀랄만하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임성일 박사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림기술개발자금 15억원을 지원받아 2007년부터 연구에 착수했다.
임성일 박사 연구팀이 수행한 과제에서 복합바실러스 균으로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 등의 진행을 억제, 치료할 수 있는 발효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본식품분석센터의 분석결과는 발효물의 성분 중 버섯류에 다량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100g/4.4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암환자들이 대체요법으로 먹는 대부분의 항암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특이 하게도 아미노산 중에서도 글루타민산이 100g/2.83g, 아스파라긴산이 100g/2.00g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17가지의 아미노산 분석도 어떤 기능성식품보다도 그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성분이다.
고체 발효물 겐노는 각종 아미노산 및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 생물 전환기법을 이용한 버섯, 노니 등을 발효시킨 항 당뇨 및 항 아토피 식품개발품이다.
국내의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 간질환 및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기능성 식품 소재로 제조 기술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가 높다, 치료를 위한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해결사가 될 것이다.

100℃에서도 PH1.4에도 생생

어떠한 유산균이라 해도 위산이나 담즙산의 공격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대 의학이다. 어떻게 하면 이 공격을 수용하면서 소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가? 즉, 입-식도-위-소장-대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바로 겐노다.
겐노는 천연미생물과 우수한 천연재료를 배합 고열로 발효시킨 세계에서 첫 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다. 100℃이상 끓여도 PH 1.4의 쇠를 녹이는 강산에서도 죽지않고 대장까지 살아서 온몸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는 제품이다.

성분분석표에 있는 월등히 함량이 높았던 아스파긴산은 담배, 술, 마약에 의한 독소물질을 억제, 간과 뇌를 보호해 준다.
이제 우리 모두는 캡슐로 씌운 유산균을 먹을 필요도 없다. 어린아이나 어른, 수험생, 노인 심지어 질병에 고통받는 환자들까지도 안전한 천연기능성식품 겐노로 몸을 자연그대로 깨끗이 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겐노 한국총판인 겐노인터내셔널 윤병채 대표는 “범국민 신체정화운동을 펼치겠다”며 “저렴한 가격의 겐노를 전국민 가정 상비식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기염을 토한다.
/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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