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코렐이 40주년을 맞아 젊은 감각과 건강한 스타일을 공모하기 위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 ‘에코 그린(Eco Green)’, ‘어번 코지(Urban Cozy)’, ‘컬러풀 펀(Colorful Fun)’의 세 가지 주제 중 하나의 감성을 입힌 스타일리시 디너웨어의 패턴 디자인을 공모한 것. △1등은 ‘에코 그린’의 주제로 물병 속에 꽃과 나뭇잎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나뭇잎 물병’(한혜영/한선영)이 수상.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 및 코렐 ‘오가닉 레시피’ 10종 세트로 구성된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 한혜영씨(건국대학교 텍스타일 디자인학과 재학)는 “평소 디너웨어에 관심이 많아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식기를 직접 디자인해보고 싶었다”며 “특히 전 세계 디너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코렐의 패턴 디자인을 공모하며, 기업 정신 및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월드키친 마케팅팀 김지영 차장은 “코렐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의 요청에 의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참가자들의 열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사에서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 디자이너들의 1차 심사에 이어, 월드키친 미국 본사 디자인 디렉터의 최종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했다”고 설명. 또한, 코렐은 이번 공모전의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렐 40주년 패턴 디자인 공모전’ 수상자 = △1등 : 한혜영 / 한선영 ‘나뭇잎 물병’ - 상장, 상금(300만원) 및 부상 △2등 : 이은정 ‘소풍’ - 상장, 상금(100만원) 및 부상 △2등 : 최승희 ‘더 월드’ - 상장, 상금(100만원) 및 부상 △3등 : 이지혜 ‘시크릿 가든’ - 상장, 상금( 50만원) 및 부상 △3등 : 김연진 ‘세이브 어스’ - 상장, 상금( 50만원) 및 부상 △3등 : 배수윤 ‘스윗 프루츠’ - 상장, 상금( 50만원) 및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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