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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이 지난해 매출 8000억원대에 머물렀던데 비해 도매업소인 지오영그룹이 먼저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가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오영그룹은 지난 2009년 총 1조819억여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영그룹 각사별로 보면 지오영(대표 이희구·조선혜)이 전년 대비 40.7% 성장한 5209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해 선우팜 1294억원, 성창약품 451억원, 가야약품 368억원, 강원지오영 340억원, 동부약품 327억, 제주지오영이 1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포항 청십자약품이 1904억, 마산소재 경남청십자약품 779억원을 올렸다. 지오영그룹은 이같은 세확산에 머무르지 않고 지난 3월 호남지오영 물류센터를 오픈했으며, 올해안에 충청권에도 새 지점을 개설할 것으로 전해져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백제약품은 전국 12개 지점과 백제에치칼을 합해 60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제약품은 지난해 경기도 용인에 1만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 중에 있어 세 확산을 거듭하고 있다. 동원약품그룹은 지난해 530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대구동원약품 1168억원, 석원약품 1147억원, 대전동원 874억원, 동보약품 735억원, 6월 결산인 진주동원 558억원, 서울동원팜 529억원, 제주동원 289억원 등이다. 이밖에 복산약품은 492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개성약품은 38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태전약품은 총 37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오팜그룹은 35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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