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는 피부용 제품 개발 전문 연구기업으로 개발 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KAIST연구단지에 입주했으며, 성인은 물론 유소아 환자 층이 많은 아토피 질환 제품인 ‘ATOJOA'를 개발해, 국제약품과 업무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국내의 아토피관련 의약품 및 관련제품의 시장규모는 5000억원 이상이 형성돼 있으며, 양사는 협력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올려 나갈 예정이다. ‘ATOJOA'는 피부세포 활성화 연구과정에서 개발된 BMS(Bio Mesoscopic System)라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화장품이며, BMS는 활성산소로 인한 각질의 과산화지질화를 방지하고 세포재생을 활성화 하여 피부진정 및 보습, 노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항산화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BMC는 이러한 효과를 아토피 피부에 적용해 상품 개발을 완료했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에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아토피 제증상에 83%라는 우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부산 대학교 공동으로 한일 피부과학회 논문에 발표하고 미국 FDA(등록번호 3006010926)에도 화장품으로 등록을 했다. ‘ATOJOA'는 BMS 항산화 시스템으로 효능이 증강되었고, 천연보습성분과 사용자의 순응도를 높이는 천연향을 배합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증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아토조아 딥클린, 아토조아 BMS 워시, 크림, 로션 등 4종세트로 제품을 구성했다. 국제약품은 특허기술인 BMS항산화시스템이 수동적인 일반 보습제와 달리 건조함의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기술로서 피부 속까지 관리 할 수 있는 기술로서, 이를 근거로 개발된 ‘ATOJOA'를 전문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소개를 해 나갈 계획이며, 발매 후 1, 2차년도에 4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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