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8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진료를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전체 평균(95.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8.1점)을 모두 웃돌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세부 평가항목인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 4개 과정 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도 85.7%로 전체 평균(77.6%)과 상급종합병원 평균(80.5%)을 상회했다.
이는 모든 진료과가 발생한 결핵 환자의 진단부터 약제 내성 확인,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복약 관리까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다. 특히 결핵균 확인을 위한 검사와 약제감수성검사를 철저히 시행하고, 치료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있다.
이형중 병원장은 "결핵은 조기 진단과 정확한 약제 선택은 물론, 장기간의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진료과 간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환자 관리를 통해 결핵 치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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