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육아 고민은 '사람'에게"…일루마, 코베 베이비페어서 간호사 1:1 상담 운영
'일루맘클럽' 누적 회원 2만5천명·상담 3만건 돌파
10월 29일부터 4일간 코엑스서 대면상담 진행
AI 챗봇에 육아 고민을 묻고 맞춤형 조언을 구하는 일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다. 그러나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정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에 공감하고 격려해 주는 숙련된 전문가의 조언을 찾는 부모도 여전히 많다.
일루맘클럽, 올해 2월 대비 회원 수 약 64% 증가…누적 상담 3만 건 돌파
이 같은 수요는 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 일루마가 2023년 7월 선보인 육아 멤버십 '일루맘클럽'의 성장세에서도 확인된다. 담당 간호사를 1:1로 매칭해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일루맘클럽의 누적 회원 수는 지난 19일 기준 2만 5천여 명으로, 올해 2월 대비 1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누적 상담 건수도 9월 말 기준 3만 건을 넘었다.
상담은 평균 16년 경력의 간호사가 진행한다. 실제로 부모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는 수유량, 대변 상태와 배앓이, 영양제 섭취 여부 등 육아 고민에 대해 담당 간호사가 개별 상황에 맞춰 조언을 제공한다. 가입 후 첫 상담에 이어 생후 50일, 멤버십 등급에 따라 6개월과 12개월에도 담당 간호사가 다시 연락해 성장 단계별 고민을 살핀다. 콜백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9,231명 중 약 90%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이용자들은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설명뿐 아니라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격려도 전문가 상담의 장점으로 꼽았다. 상담을 이용한 한 부모는 "인터넷을 찾아보다 보면 같은 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더 불안해질 때도 있다"며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변도 얻고, '잘하고 있다, 아기가 잘 크고 있다'는 따뜻한 격려까지 들을 수 있어 마음이 편해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전화 넘어 현장으로…코베 베이비페어서 일루맘클럽 대면 상담
일루마는 높아지는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전화로 진행해 온 일루맘클럽 상담을 현장으로 확대한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일루맘클럽의 1:1 대면 상담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부스 내 일루맘클럽 상담 공간에서 담당 간호사와 평소 육아 과정에서 느꼈던 고민을 직접 나눌 수 있으며, 예비 부모는 출산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도 상담할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현장 상황에 따라 즉시 또는 대기 후 순서대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당일 상담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추후 전화 상담으로 연계된다. 상담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일루맘클럽 블랭킷과 추가 선물을 증정한다.
일루마는 현장 상담 외에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브랜드 스토리' 존에서는 일루마의 과학적인 영양 설계와 품질 관리 과정을 소개하고, 조유 체험존에서는 제품의 조유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체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프리미엄 리유저블백과 100% 당첨 럭키 캡슐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구매 혜택과 공식 SNS 채널 연계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일루마 관계자는 "AI를 통해 육아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지만,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일루맘클럽 간호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들이 평소 고민을 편하게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루맘클럽은 임산부와 생후 6개월 이하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일루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제휴 산후조리원의 초대 코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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