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 '2026 H2 인비절라인 심포지엄' 성료

국내외 치과의사 270여 명 결집… 고난도 교정 증례 심층 진단 및 국제 임상 교류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6 H2 Invisalign Advanced Seminar'를 개최했다.

글로벌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 얼라인테크놀로지의 한국 법인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사장 김영성)가 고난도 교정 치료 분야의 선도적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국내외 치과의사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H2 Invisalign Advanced Semin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진 221명과 싱가포르·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동남아 5개국 치과의사 50명이 참석해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세미나는 Class II(2급) 및 Class III(3급) 부정교합 등 고난도 복합 증례(Complex Case)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진단과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비수술적 교정치료부터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복합 치료까지 폭넓은 임상 사례를 다루며 치료 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

강연에는 국내 교정 분야를 대표하는 연세바로치과 안상수 원장, 서울아산병원 김윤지 교수, 서울바른치과 조근철·최형주 원장 등 4인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실제 증례를 기반으로 수술적·비수술적 접근법과 인비절라인 활용 시 임상 고려사항을 공유했으며, 마지막 패널 토론을 통해 Class III 비수술 치료의 판단 기준에 대해 격의 없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 진행되는 'Align Korea-South East Asia International Exchange Program'의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동남아 의료진은 한국 교정학의 우수한 임상 전문성과 최신 치료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며 깊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김영성 얼라인테크놀로지 코리아 사장은 "고난도 증례에 대한 깊이 있는 임상 논의는 물론 한국 의료진의 전문성을 글로벌 무대에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의 임상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교류의 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