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올림푸스한국과 함께 암 경험자들의 일상과 마음을 담은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경험자들이 일기 작성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7월 한 달간 암 경험자 13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기간 동안 작성한 '세 줄 일기'를 선보인다. 일기에는 치료 과정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한 시간, 평범한 하루의 소소한 순간 등 암을 경험한 이후에도 이어지는 참여자들의 일상이 담겼다. 전시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병원 1층 정보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지난 2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용훈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박인제 올림푸스한국 사업총괄부문장, 김이수 암병원장 등이 참석해 암 경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정용훈 병원장은 "질병과 치료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 있는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병원의 핵심 가치인 '환자 중심'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참여자들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고, 병원을 찾는 분들에게는 암을 경험한 분들의 삶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인제 사업총괄부문장은 "암 경험자분들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며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소중한 여정을 중앙대광명병원과 다시 한번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분들이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환자 중심'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중앙대학교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통한 의료비 지원과 입원환자를 위한 새빛아트클래스, 장애인 건강검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치료를 넘어 환자의 회복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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