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좋은문화병원 '디지털 전환' 벤치마킹 방문

좋은문화병원은 10일 대구 효성병원 관계자들이 병원의 스마트 디지털 전환(DX)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좋은문화병원이 선제적으로 구축한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활용 사례와 전자의무기록(EMR) 운용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 현장의 효율적인 스마트 시스템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발표 세션에서 원무팀 박준형 파트장이 '구글 GWS 도입 및 업무 혁신 사례'를, 전산운영팀 김상균 팀장이 'EMR 현황 및 운영 노하우'를 각각 공유했다.

특히 박준형 파트장은 전산 부서 의존에서 벗어나 현장 직원들이 지난 2년간 직접 구축한 82개의 디지털 업무 결과물을 소개해 방문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 이후에는 양 병원 실무진 간 질의응답과 함께 실제 디지털 시스템이 작동되는 의료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완성된 스마트 병원 환경이 타 지역 의료기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편의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의료 혁신을 계속해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