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부터 제품개발·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아우르는 교육이 이뤄졌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9월 8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26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절차 실무교육(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스마트 제품화 지원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연구개발 환경에 대응하고, 기능성 소재 발굴부터 제품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비자 검색 데이터로 읽는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시장기회, △AI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발굴 및 R&D 문헌 탐색법, △건강기능식품 개발 로드맵 수립 전략, △신규원료의 글로벌 규제 대응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소비 트렌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살펴보는 한편, AI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연구정보 탐색, 제품개발 단계별 전략, 주요 해외시장의 신규원료 관련 규제 대응 방안까지 폭넓게 다뤄 참가자들의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식품진흥원은 2022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기능성원료 개발 및 인정 과정에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소와 제품화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절차 실무교육은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식품진흥원은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분야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진흥원은 건강기능식품 제조·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 안전성 평가, 시험·분석, 제품화 및 인정 절차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능성원료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둘러싼 시장과 기술, 글로벌 규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산업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능성원료 개발과 제품화,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