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 26FW '슬로우 코지 홈' 컬렉션 공개

언더웨어부터 라이프웨어까지 감성 라이프스타일 제안

오얏이 선보인 2026 FW 언더웨어 라인(위)과 라이프웨어 라인(아래)

 

그리티 언더웨어 브랜드 오얏(Oyat)이 '슬로우 코지 홈'을 테마로 한 2026 FW 리커버리웨어 컬렉션을 8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속도를 늦추고, 집에서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에 주목했다. 슬로우 코지 홈을 테마로, 집에서 보내는 느리고 포근한 시간을 오얏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크림과 멜란지 그레이, 브라운 등 차분하고 포근한 가을 내추럴 컬러와 잔잔한 꽃무늬, 골지와 와플 조직 등 촉감이 느껴지는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언더웨어와 라이프웨어 두 라인으로 구성했다. 언더웨어 라인은 오얏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에 잔꽃, 골지, 스트라이프 등 소녀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들꽃 포인텔 브라, 하루 스쿱 브라탑, 잔물결 레이스 브라렛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에 장식 라벨을 포인트로 더해 감성적이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팬티 3팩'도 함께 출시해 데일리 언더웨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이프웨어 라인은 집에서의 휴식부터 가벼운 외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아웃(In&Out)' 원마일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베이직 와플 후드티에 꽃결 자카드 세트, 잔리본 뷔스티에 파자마 세트, 꽃송이 세트 등 편안함과 스타일을 함께 고려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난 4월 론칭한 오얏은 심리스 브라 감탄에서 확장한 한국적 자연 감성주의 브랜드다. '자연을 입다'를 슬로건으로, 순우리말로 '자두'를 뜻하는 브랜드명에 한국 자연의 질감과 색, 감성을 담았다. 자연에서 영감받은 소프트 내추럴 컬러와 소녀스러운 디테일을 통해 단순한 언더웨어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얏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데 이어,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오얏의 제품과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하고 있다.

그리티 관계자는 "오얏의 26FW 컬렉션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천천히 나에게 돌아오는 시간을 오얏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시즌"이라며 "몸에 가장 가까이 닿는 언더웨어부터 집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라이프웨어까지, 한국적 자연주의 감성을 담은 오얏을 통해 편안하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