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제13회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일환… 네팔 수도·위생 시설 개선 지원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활명수 128주년 기념판 판매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 및 위생 시설 개선과 주민 보건교육 사업에 쓰인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지역에서 2026년까지 1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적 물과 위생 및 재난위험경감(I-WASH&DRR)' 사업을 진행 중이다.

1897년 출시된 국내 최장수 브랜드 활명수(活命水)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잇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128주년 기념판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와 협업해 제작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