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경복궁면세점, 수산식품 판매홍보관 운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9월 1일 수산식품의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복궁면세점과 서울 용산에서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aT 수출식품이사 전기찬(왼쪽) 경복궁면세점 김태복 대표(오른쪽)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9월 1일 수산식품의 해외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복궁면세점(대표이사 박기덕)과 서울 용산에서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우수 국산 수산식품 발굴과 판매·홍보관 운영 △ 수산식품 판로 확대 △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공동 프로모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 조성되는 수산식품 판매·홍보관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GIM(김)을 비롯한 다양한 수출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핵심 창구가 될 전망이다. aT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우수 제품 100여 종을 입점시켜 판매 실적과 외국인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해 '글로벌 수출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이를 제품 개선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해당 판매홍보관은 지난 6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여 초기 한 달간 약 1400개의 제품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aT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9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