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 '농정AX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인공지능(AI)이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설계와 농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정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강조되는 가운데, 농정 분야의 AX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9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농정 AX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명승환 인하대학교 교수(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공공 AX 분과위원)가 '공공부문 AX 필요성 및 현황'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한다. 이어 김지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디지털혁신본부장이 '농업·농촌 AX 추진 현황 및 과제'를, 성재훈 KREI AI농정연구단장이 '농정의 효과적 AI 도입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서대석 KREI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한다. 박재화 농림축산식품부 빅데이터전략팀장, 문종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공지능정책연구실장, 조세현 한국행정연구원 행정혁신연구실장이 참여해 농정 데이터의 축적과 표준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AI 전문인력과 조직 역량 강화,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설계 등 성공적인 농정 AX를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한두봉 KREI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농정 AX의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