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하반기 대규모 신입 채용… 7개大 캠퍼스 리크루팅도

상품기획부터 마케팅·개발·생산 등 전 부문 우수 인재 선발

에이피알 제공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6년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응모 서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상품 기획 △마케팅 △디자인 △법무 △개발 △생산 등 총 8개 부문, 32개 포지션에서 우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조직 적합도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직무에 한해 과제 전형이 추가된다.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3개월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쳐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진다.

에이피알은 이번 채용과 동시에 국내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 프로그램인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한다.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한양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희대 총 7개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학생·취업 준비생을 위한 채용 설명 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캠퍼스 리크루팅에는 기업 정보를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직무별 실무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에 참여한 모든 지원자에게 메디큐브 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채용과 함께 고용 확대 기조를 지속 이어갈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6월 발간한 '2025 에이피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중대 이슈 중 하나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제시했다.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우수 인재 확보가 필수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채용은 물론 온보딩 프로그램, 직무 강화 프로그램, 복리후생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체계를 지속 확립해 나가고 있다. 뷰티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발맞춰 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기업에게 채용은 단순 인력 확보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선도할 핵심 경쟁력 확보이자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과 양성을 이어가며 기업의 인적 자산을 탄탄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