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가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배송 전면 확대,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및 판매처 확대, 창고형 약국 확산 등 약사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오는 9월 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약사회는 최근 긴급 상임이사회와 분회장회의를 거쳐 현 보건의료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은 물론 지역약국 기반의 보건의료 안전망에 미칠 파장이 크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이에 김위학 회장이 한동주 총회의장에게 소집을 요청하면서 이번 총회가 성사됐다.
총회에서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확대, 안전상비약 제도 변경, 창고형 약국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 대응을 비롯해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한 핵심 안건들이 다뤄진다.
김위학 회장은 "현재 약사사회가 직면한 현안은 어느 한 조직이나 일부 임원만의 판단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안"이라며 "전체 대의원이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충분한 논의를 통해 약사회의 입장과 대응 방향을 명확히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위학 회장과 한동주 총회의장은 약사사회가 직면한 현 위기는 전체의 공론화와 조직적 결집 없이는 돌파하기 어렵다며, 이번 임시대의원총회를 통해 대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명확한 입장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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