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몽골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7)의 'Business for Land(B4L)' 세션에 참석해 몽골 산림복원 사업의 추진 경과와 첫해 성과를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발표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몽골 산림청(NFA), 현지 NGO '빌리언 트리' 등과 구축한 글로벌 민관 협력 파트너십 모델을 소개했다. 행사 이후에는 사업 파트너 관계자들과 함께 몽골 바트숨베르솜 산불 피해지를 직접 찾아 묘목의 생육 상태 및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생태 복원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사막화 방지 사업에 착수한 유한양행은 첫해인 올해 15ha 규모의 산불 피해지에 묘목 3만7500그루를 식재했다. 앞으로도 매년 15ha 규모의 복원 작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청소년 700여명이 참여한 '숲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지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장은 "이번 COP17을 통해 글로벌 민관 협력 성과와 현장 상태를 확증했다"며 "실효성 있는 산림복원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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