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서남병원과 공공의료 발전 전략적 업무협약

주요 진료과 임상 경험·검사 프로토콜 공유와 건강강좌 통해 CT의 임상적 가치 확산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 이하 서남병원)과 첨단 영상진단 역량 강화,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 및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필립스 CT 우수 협력 병원(Philips CT Center of Excellence)' 현판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Spectral CT 7500)과 AI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 프리사이즈(Precise)가 탑재된 CT 5300을 도입해 운영 중인 서남병원을 서울시 공공병원 최초의 필립스 CT 우수 협력 병원으로 지정했다. 양 기관은 해당 CT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축적하고, 유의미한 사례가 도출될 경우 상호 협의를 거쳐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첨단 CT 장비 도입을 넘어 양 기관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CT의 임상 활용도를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임상 경험과 활용 사례를 공공의료 현장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서남병원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및 소화기내과 등 주요 진료과가 참여하는 임상 우수성 공유 세션(Clinical Excellence)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세부 운영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세션에서는 CT 7500과 CT 5300을 활용한 임상 적용 사례와 관련 검사 프로토콜이 공유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 간 임상 경험 교류를 활성화해 장비 활용도 제고와 진료 품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의를 거쳐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건강강좌도 추진한다.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와 연계해 척추·관절질환, 흉부질환 및 소화기질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조기진단과 영상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최낙훈 필립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첨단 CT 장비 도입을 넘어 의료진과 함께 임상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공공의료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필립스코리아의 임상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서남병원이 공공의료 현장의 영상진단 우수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창해 서남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영상진단 인프라와 의료진의 임상 역량을 결합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필립스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임상 경험과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그 경험이 서울시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