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고혈압 3제 복합제 '엑스듀오플러스정' 출시

S-암로디핀·발사르탄·인다파미드 결합… 2032년까지 자료보호 적용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고혈압 3제 복합 치료제 '엑스듀오플러스정'을 출시하며 순환기 치료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엑스듀오플러스정은 CCB 계열 S-암로디핀과 ARB 계열 발사르탄, 이뇨제 성분인 인다파미드를 하나의 제형으로 합친 복합제다. 기존 2제 복합제만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에게 단일 제형의 복약 편의성과 높은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복합제 조성으로 허가받아 6년간의 자료보호기간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조성에 대한 자료보호는 2032년까지 유지된다.

국제약품은 기존 2제 복합제인 '엑스듀오정' 용량 라인업(2.5/80mg, 5/80mg, 5/160mg, 10/160mg)에 3제 복합제를 추가하며 고혈압 치료제 제품군을 다변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순환기 치료제 분야의 경쟁력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