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 '2026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실시… 17년째 생명나눔 실천

전국 6개 사업장 릴레이 참여… 기부 헌혈증·매칭기금으로 소아암 환우 지원

0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진행된 '2026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종근당홀딩스가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종근당 및 계열사의 전국 6개 사업장에서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종근당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본사,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종근당 본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종근당홀딩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헌혈 참여자 1명당 1만 원씩 적립한 매칭기금을 조성, 각 지역 소아암센터의 노후 물품 교체 비용으로 지원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매년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2,59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194장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여름철을 맞아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