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유한양행이 지난 24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동작구 및 인근 4개 고등학교(경문고·동작고·숭의여고·흑석고)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 대상 사전 온라인 기업가정신 교육과 현직 연구원 진로 멘토링을 거쳐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이준형 유한양행 R&D전략실장의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 특강과 기업 역사관 '윌로우 하우스'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어 열린 '사회적 가치 창출 의약품·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현직 의약품기획·R&D전략 담당자의 심사 아래 학생들의 다채로운 제안이 이어졌다. 대상은 복약 편의성을 높인 '알약 대체 알레르기 예방 이뮨패치'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AI 맞춤형 복약 안내 앱', '스마트 수분 공급 안대'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호평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창립 이래 이어온 인본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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