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헌호)이 중이염과 난청, 이명 등 귀 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인 이비인후과 김형종 교수를 초빙해 5월부터 전문 진료를 시작한다.
김형종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감각기학 통합강의 책임교수,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귀 질환과 난청 치료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이어온 이과학 분야 전문가다.
김 교수의 전문진료 분야는 중이염과 난청, 이명, 말초성 어지럼증, 보청기다. 특히 만성중이염 수술 5500례와 인공와우수술 150례 이상을 집도하는 등 고난도 귀 수술과 청각 재활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과 한림대학교의료원 학술상, 대한이과학회 동아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교과서 10편과 의학논문 약 200편을 집필해 학술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2022년에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ICORL) 학술대회장을 맡아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학회 활동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강동성심병원은 김형종 교수 초빙을 통해 중이염과 난청, 인공와우 등 귀 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만성 귀 질환부터 고도 난청과 청각 재활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송헌호 병원장은 "난청과 인공와우 치료를 선도해 온 김형종 교수의 부임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우수 의료진 영입과 전문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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