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 '모자이크3D' 앞세워 유럽 공략 가속

IMCAS 2026서 공식 론칭·현장 계약 성과…세르프 등 차세대 포트폴리오 공개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IMCAS 파리 2026' 참가 현장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대회 IMCAS 파리 2026에서 신제품 '모자이크3D'를 공식 론칭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 판매 개시와 동시에 다수 유럽 국가 의료진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2026에 참가해 비침습 프락셔널 레이저 장비 '모자이크3D(MOSAIC 3D)'를 공개하고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자이크3D는 올해 1월 유럽 CE MDR(2017/745)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 '모자이크(MOSAIC)' 라인의 기술력을 계승·확장한 차세대 프락셔널 레이저 장비다. 피부 재생과 흉터·모공·주름 개선 등 다양한 적응증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층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루마니아,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 유럽 국가 의료진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거래처의 추가 도입 논의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유럽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고주파(RF) 및 레이저 기반 주요 라인업도 함께 선보였다. 듀얼 모노폴라 RF 장비 '세르프(XERF)', 혈관·색소 치료 장비 '더마브이(DERMA V)', Q-스위치 레이저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제모 및 색소 병변 치료 장비 '클라리티 II(CLARITY II)', 피코초 레이저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 마이크로니들 RF '지니어스(GENIUS)', 집속초음파 장비 '울트라(ULTRA)' 등 핵심 포트폴리오 전반을 공개하며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학술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회사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고주파 기술을 중심으로 2개의 강의 세션을 운영했으며, 이스라엘·독일·덴마크 등 각국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해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총 190명 이상의 글로벌 의료진이 참석해 제품별 임상 적용 전략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모자이크3D를 활용한 임상 접근과 연구 사례가 소개되며 프락셔널 레이저의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세르프를 중심으로는 듀얼 모노폴라 RF 기술의 구조적 특징과 조직 반응 메커니즘, 임상 활용 방안이 공유됐다. 더마브이를 활용한 혈관 치료 임상 데이터 역시 발표되며 다양한 피부 타입과 적응증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학회를 계기로 유럽·중동·남미 지역 주요 파트너들과 별도 미팅을 갖고 올해 시장 전략을 공유했다. 신제품 출시 일정, 고객 지원 체계 강화, 지역별 사업 확대 방향 등을 논의하며 글로벌 사업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회사 관계자는 "IMCAS는 제품 경쟁력과 중장기 글로벌 전략을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와 학술 활동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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