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마디탄탄의원, 줄기세포 치료 시행… "지역 내 인프라 만들 것"

공덕마디탄탄의원 제공

 

공덕마디탄탄의원이 줄기세포 치료를 시행, 지역 주민들도 체계적인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덕마디탄탄의원 정민지 원장은 "정형외과 치료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치료의 방향성에 있다. 기존에는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줄기세포 기반 치료는 손상된 조직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둔다. 줄기세포는 스스로 증식하고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연골·힘줄·인대처럼 재생이 쉽지 않은 조직 손상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퇴행성 관절 질환, 연골 손상, 회전근개 손상, 만성 힘줄염 등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손상이 나타나는 질환군에서 연구와 임상 적용이 점차 확대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또 "다만 의료 중심지에만 몰려있는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치료 접근이 어려웠다. 본원은 치료 시행을 통해 지역 내에서도 수준 높은 재생 기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치료 접근의 지역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원은 첨단 재생의료 환경을 전반적으로 구축하며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치료 체계를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재생의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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