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지난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의료(병원)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고객감동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권익과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선진 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국내 최초 건강검진센터 설립 이후 42년 동안 고객 중심의 예방의학 서비스를 선도해왔다. 전문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축적된 경험은 보건복지부 4주기 국가검진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지며, 재단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공고히 했다.
아울러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검사실 인증 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진단 검사의 정확성·안정성·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하나로 의료재단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시도도 주목받고 있다. 종로센터에 새롭게 마련된 프리미엄 검진 공간 'The HANARO Black'은 프라이버시와 품격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환경과 세심한 서비스로 한층 차별화된 검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클리닉, 비뇨의학클리닉, 호르몬건강클리닉 등 특화 진료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맞춘 세분화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로 의료재단은 '예방의학의 명가'로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강화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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