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로봇청소기도 사용 가능 '바닥 전용 클리너' 출시

산뜻한 레몬향에 99% 악취제거 효과… 유해물질 없어 온 가족 안심

생활공작소가 새롭게 선보인 99% 탈취력의 '바닥 전용 클리너'

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깔끔한 세정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갖춘 '바닥 전용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1L 리필형으로 일반 용기에 덜어 쓰거나 로봇 물걸레청소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과 기름을 모두 좋아하는 양쪽성 용매인 MMB와 에탄올의 조합으로 먼지부터 기름때까지 동시에 제거해 빈틈없는 클리닝이 가능하다. 유수분을 가리지 않는 세정력이 끈적임까지 말끔히 없애주며 바닥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이 제품은 또 악취 제거 테스트를 통해 탈취력 99%의 강력한 성능을 입증한다. 자연에서 얻은 녹차 추출물과 은은한 레몬향이 더해져 청소 후에도 공간의 상쾌함은 유지된다.

또한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빠르고 손쉬운 청소가 가능하다. 마루, 장판, 타일 등 다양한 바닥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바닥은 피부가 직접 닿는 가장 넓은 생활 공간인 만큼, 로봇청소기부터 손걸레 사용자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전용 클리너가 필요하다. 생활공작소의 바닥 전용 클리너로 일상의 청소가 부담이 아닌, 기분 좋은 습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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