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미쉬 '올클린밤' 가품 적발… 판매업체 소송 진행

"위조상품 확산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 모니터링 강화 등 강력 대응"

올클린밤 진품과 가품의 패키지 디자인 비교

주식회사 원앤드(대표 채호병)의 뷰티 브랜드 헤이미쉬가 올클린밤 가품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K 뷰티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가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국내외 오픈마켓 등에 중국산 위조제품이 유통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위조상품은 대체로 SNS나 이커머스 플랫폼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가품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구입한 사례가 많았다.

헤미이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올클린밤도 쿠팡, 1688사이트, 쇼피파이 등 해외 사이트에서 가품을 판매하는 것이 발견됐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대응을 준비 중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가품을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헤이미쉬 정품과 위조상품을 구분할 수 있는 사진과 설명을 공개했다.

원앤드 헤이미쉬 채호병 대표는 "온라인에서 정상가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가품일 가능성이 높다"며 "품질이 낮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가품을 정품으로 오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 품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져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가품을 판매한 업체를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가짜 올클린밤이 소비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브랜드 보호 전략을 수립,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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