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물 없이 용도형 간장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장조림을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를 출시했다.
용도형 간장은 특정 메뉴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별도의 조미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요리 경험이 적은 소비자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간장 소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지난해 이미 국·조림 간장 시장 규모를 넘어섰으며, 대상 청정원은 기존 장아찌 간장 소스를 앞세워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신제품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는 주재료와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장조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햇살담은 양조간장에 다시마,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넣어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으며, 맛술을 넣어 고기나 달걀과 끓였을 때 생길 수 있는 잡내를 잡았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다른 양념을 따로 넣거나 육수를 낼 필요 없이 고기나 달걀, 메추리알 등을 장조림 간장소스와 함께 냄비에 붓고 10분만 끓이면 된다. 400ml와 80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해 가족 구성원 수나 재료 양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800ml 기준으로 메추리알 100알, 달걀 20알, 소고기 1㎏ 분량의 요리가 가능하다.
장조림 외 간장 베이스의 다양한 조림 요리에도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 연근이나 우엉, 두부, 버섯조림 등 다양한 밑반찬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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