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산후 케어 브랜드 아유재 산후조리원이 지난달 19일 산모들의 빠르고 위생적인 회복을 위해 미국 FDA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비접촉 적외선 좌욕기 '자온(JAON)' 양변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유재 산후조리원은 20여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에 현대적인 감각과 시스템을 접목해 완성된 프리미엄 산후 케어 브랜드다.
아유재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머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가 처음 함께하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무게를 고려해 엄선된 공간 설계, 호텔 수준의 프라이버시와 안락함,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 인력 시스템을 통해 산모의 회복과 돌봄을 세심하게 지원해왔다.
이번 자온(JAON) 양변기 도입은 아유재 산후조리원이 지향하는 산모 중심의 혁신적 케어 시스템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조치로,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 산모의 자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온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적외선 열을 활용하는 위생적인 온열 좌욕 방식으로, 회음부와 자궁 주변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감염에 민감한 제왕절개 산모에게 특히 적합하며, 피부를 적시지 않아 별도의 건조 과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산모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부인병 예방, 염증 완화, 면역력 회복 등 다양한 효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산모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은 아유재 산후조리원 대표는 "산모들의 회복과 건강은 아유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출산 후 다양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회복하실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공식 추천한 '자온'을 도입함으로써 산모님들의 위생과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도 아유재는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유재 산후조리원은 이번 자온 양변기 설치를 통해 프리미엄 산후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산모들의 건강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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