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컴퍼니 '클레어스', 인도네시아 '올해의 토너' 부문 수상

비건 스킨케어로 글로벌 입지 강화… '언센티드 토너' 700만병 판매 돌파

위시컴퍼니 클레어스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도네시아 '올해의 토너' 부문에 선정됐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 디어 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도네시아 올해의 토너 부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분야 최고의 K-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지난해까지 한국, 중국, 베트남 3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는 인도네시아 유력 일간지 콤파스와의 협력으로 현지 소비자 투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할랄·비건 등 클린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잉크우드 리서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할랄 화장품 시장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9.1% 성장하며, 2030년에는 약 11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클레어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10년 론칭 이후 제품을 비건 포뮬러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서는 다양한 제품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 가운데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 '미드나잇 블루 카밍 크림' 등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는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하며 글로벌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는 "과도한 광고보다 제품력 중심의 진정성 있는 전략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뷰티 생태계를 구축해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스는 2023년 '올해의 비건 화장품'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비건 화장품 사용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전화 설문조사에서 후보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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