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병원, 오는 9월 13일 이비인후과 연수강좌 개최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2025년 이비인후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귀, 코, 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이 공유될 예정으로, ▲어지럼 감별이 어려울 때 해결 방법 ▲비과 영역의 다학제적 접근과 혁신적 치료 ▲흔하지만 놓치기 쉬운 두경부 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을 대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안용휘 교수는 "올해는 노원을지대병원이 서울 을지로에서 노원구로 이전 개원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오랜 기간 쌓아온 숙련된 의료진의 술기에 최신 지견을 접목해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 사전등록 마감은 9월 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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