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위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T2)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닥터지는 오늘부터 9월 18일까지 약 4주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T2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고객들과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항 면세점에서 닥터지의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여행으로 지친 피부에 쉼을 제공하고,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닥터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닥터지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면세점 베스트 상품만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과 로얄 블랙 스네일 및 블랙 스네일 라인을 비롯해 글로벌 고객 선호도가 높은 리바이탈 인헨서 라인과 다양한 선 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내에 운영 중인 닥터지 매장에 방문,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지는 향후에도 공항에서 만나는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업이 종료된 후에도 닥터지 신라면세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임송이 고운세상코스메틱 듀티프리팀 팀장은 "이번 팝업 행사는 글로벌 소비자들과 공항에서의 만남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면세점 내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